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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0 08:56:24

낙방



1. 개요2. 원인


1. 개요



시험이나 모집, 선거, 면접에서 탈락하여 시험을 다시 쳐야할 때 쓰는 말로, 낙과하다, 낙제하다, 하제하다 라고도 한다. '불합격', '과락'하고도 대충 비슷한 말이다.

대회 초기에 떨어졌을 때에는 광탈이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붙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발표를 기다렸는데 1문제 1점 차로 떨어지면 감정과 멘탈 수습을 못 하기도 한다.

집에서 할 때 윷놀이에서 던져야 하는 곳을 벗어나서 낙방으로 차례가 넘어가기도 한다.

2. 원인

원래 사람은 책상에 앉아서 하루 종일 책만 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참고로 악질 게으름뱅이는 드물고, 대부분 현실과 타협하다가 시험에 떨어진다. 대표적으로 용돈이라도 벌어보려고 알바를 하려고 하는 것. 남들은 이틀 공부해서 합격한다 카더라 믿고 공부를 안하다가 또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시험에 이틀만에 합격하는 경우는 기본 지식이 없다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기출문제를 풀고 가야한다.

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간혹 있다. 물론 개인의 노력 부족이 가장 보편적인 이유이긴 하지만, 당일 컨디션, 운, 상황과 같은 외부적 요인들로 낙방하는 경우도 있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너무 긴장해서 평소 실력보다 안 나오는 경우도 있고, 고사 장소를 착각하거나 다른 응시자들 때문에 멘탈이 크게 흔들리게 되어 낙방하는 사례도 많이 있다. 또한 면접이나 오디션, 입시 미술, 공모전의 경우는 면접관과 심사위원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어도 그들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대입의 경우에는 정량 평가를 하는 학생부교과전형정시와는 다르게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 평가를 하기 때문에, 대학의 인재상과 비전과 맞지 않는 경우에는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하위 대학교에서 떨어졌지만, 그보다 상위인 대학들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1]
따라서 만약 시험이나 면접에서 낙방했다면,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작정 자기비판을 하며 우울감에 빠지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삶은 언제나 우리 뜻대로,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낙방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다고 해도 역적의 자손이 응시를 하면 결격서류에 포함되어 낙방처리 되기도 하였다.
[1] 이 영상의 학생도 경희대는 광탈했지만, 성균관대를 합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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