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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41:01

남녀역전 금태양 인방

남녀역전 금태양 인방
파일:남녀역전 금태양 표지.jpg
장르 하렘, 남녀역전, 인방
작가 애기펭귄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11. 26.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주변 인물4.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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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남녀역전웹소설. 작가는 애기펭귄.

2. 줄거리

애인이 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건 그냥 쓰레기잖아... 금발에 태닝에 양아치처럼 생겼지만 난 그런 쓰레기는 아니라고.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11월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가 생업이 따로 있다보니 연재 주기가 오락가락하는 편이 강하지만 휴재나 리메이크 같은 일이 없는 이상 보통 1~3일에 한편씩 올라오는 편. 다만 작가 스스로 이대로 연재하다가 연중할바에야 그냥 칼질 한번 크게 하고 말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다.

2022년 9월 2일 무기한 휴재 공지를 올리며 연재 중단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파일:남녀역전 금태양 - 설아리&성유한01 (3).jpg
(좌)성유한 / (우) 설아리

4.2. 주변 인물

4.3. 기타 인물


[1] 고아라는 점과 보육원이 완전히 똑같은 장소라는 것, 보육원에 있는 애들도 자신이 이전세계에도 알았던 애들이라는 것 등등. 다만 남역세계가 되다보니 성격등 몇몇 부분은 바뀐 곳도 있다고 한다.[2] 게임방송의 경우 개인적인 취향만으로 밀고나갈 경우 마크나 동숲같은 반복적인 노가다겜 위주로 하는 편. 그 외엔 AOS, 레이싱, 팀플레이 등등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하지만 기본적으로 운이 매우 후달리다보니 주로 실력만으로 대부분이 결정나는 게임을 좋아한다.[3] 애초에 규제 자체가 정식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암묵의 룰같은 느낌으로 지켜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타 스트리머에게 무리한 클립 수출및 언급이나 도를 넘어선 너무 지나친 인신공격성 발언,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하는 섹드립이나 욕 전반은 제재한다.[4] 세희 본인 입장에선 그의 격려와 조언을 받고 양아치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심하는 한편 그에 대한 연심을 다시금 불태우고 있던 도중이었는데, 설아리가 대뜸없이 난입해 분위기를 초친 셈.[5] 싸움 자체는 시간이 흐를수록 유한이 무술에 적응하며 어느정도 합은 겨룰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나 그래도 기본적인 실력차가 컸기 때문에 주아현이 진심을 드러내려하자 스승이 막아서고 딱 그타이밍에 유한이 항복선언하면서 판정승을 거뒀다. 다만 말이 승리지 상술했듯 무술을 생애 처음 시도해본 사람을, 그것도 제대로 배운것도 없는 사람을 상대로 현직 프로 최상위권이 진심을 드러냈단 점에서 체면이 싸그리 날라간 상황인 것.[6] 작중 묘사로는 성유한도 나름 평균 시청자수가 수천에 달할 정도의 '대기업'이라 부를만할 정도로 성장했고 레테는 그 몇배 가량의 시청자수를 보유한 스트리머지만 한가인은 이런 레테조차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인 지명성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7] 작중 묘사에 따르면 부유하다기보단 가난한 환경에서 커왔기 때문에 말그대로 필사적으로 젊은 시절을 살았으며, 노가다는 안했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힘든 일을 여럿 해왔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족중에선 마지막까지 성유한을 의심하던 어머니가 의심을 푼 것은 이런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었다.[8] 원래는 밤늦게까지 두사람이서 외식을 하거나 데이트를 하러 올 생각이었지만 (부모님들은 몰랐지만)성유한에 의해 바뀌게 된 아리를 이야기하다보니 어쩌다 좀 더 빨리 집으로 돌아가보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버렸던게 원인이었다.[9] 설아리가 전화를 안받자 어떻게든 연락을 하기 위해 설아리의 가족들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이때 부모님들은 둘 다 업무중이었다. 십수년간 소꿉친구로 지내 서로간의 가정사를 다 알텐데도(또는 그걸 잊을 정도로 신경을 안썼다는 것이) 이들 입장에서 보기엔 엄청 무례한 행위였다는 것. 아예 설지훈은 저번에 한번 데인적 있어서 비슷한 이유일거라며 진작에 알아채고 전화 자체를 전부 씹었다(...).[10] 사실 이조차도 싸우고 연락을 끊은지 한달이나 넘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의 정과 일방적인 통보라는 점을 고려해 전적으로 설아리 본인의 부족함이었다며 숙이고 들어가는 통보였다. 즉 '우리 안맞는거 같으니 그냥 헤어지자'같은 게 아니라 '내가 너무 부족해서 너한테 고생만 끼치는것 같다, 이런 나에게 죄책감이 들고 그런 나와 어울려주는 너에게 미안하니 헤어지고 니가 더 좋은 여자를 만나길 빌어주겠다.'라며 최대한 그의 자존심을 챙겨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