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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01:12:37

남림

세외사천왕
<colbgcolor=#ffa500> 지역 동령(東嶺) 서막(西漠) 남림(南林) 북해(北海)
인물 살성(殺星) 불명 남림야수왕(南林野獸王) 북해빙궁주(北海氷宮主)


1. 소개2. 작품에서3. 인물

1. 소개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세외 4대 세력 중 하나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무협이나 삼국지에서 말하는 남만의 모습을 그대로 따왔다.

북해와는 다르게 어떤 궁이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고, 깡패 두령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입고 다니는 것들이 대개 동물 가죽으로 된 옷이라 산적처럼 보인다. 열혈강호에서 산적들을 보면 가죽으로 된 옷, 강력한 외공을 지니고 있어서 남림 세력과 공통점이 많다.

외공을 중심으로 한 무술[1]로 싸우고 무서운 맹수들[2]을 애완동물처럼 부린다.

세외사천왕 중 1인인 황건우가 두령으로 있다.

2. 작품에서

온갖 맹수들과 독물로 이루어진 미지의 땅. 이들이 부리는 맹수는 흑풍회 대원 2명쯤은 그냥 이겨버리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환영문 편이 정리될 때였는데, 이때 황건우천마신군 제자인 최상희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여주었다.

황건우의 딸인 소향 역시 엄청난 외공을 가지고 있다. 혈랑대(늑대를 부리는 부대)를 비롯한 각종 부대도 존재한다.

사파의 의신 만독왕이 약초를 캐러 이곳에 온다고 한다.

3. 인물



[1] 그렇다고 내공이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렇게 착각하게 만드는 게 남림 무술의 진짜 두려움이라고 한다. 남궁현배의 말에 따르면 남림야수왕 정도 되는 외공을 지니고 있으면 몸 속에 자연스럽게 높은 내공이 쌓여있다고 하며, 단지 쓰는 법을 모를 뿐 내공이 없는 것과는 다르다고 한다.[2] 표범, 호랑이, 거대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