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ぼくの好きな人が好きな人 | |
<nopad> | |
<colbgcolor=#735f94><colcolor=#ffffff> 장르 | 학원, 러브 코미디 |
작가 | 스토리: 아오이 세키나 작화: 츠즈라 료 |
번역가 | 윤보라 |
출판사 | |
연재처 | 영 애니멀 ZERO |
레이블 | |
연재 기간 | 2022년 12/1 증간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스토리는 아오이 세키나[1], 작화는 츠즈라 료가 맡았다. 한국어 번역가는 윤보라[2].격월 연재물이지만, 한 번에 2화씩 연재되는 특이한 연재 방식이다.
2. 줄거리
고등학교 2학년 아키즈키 소라는 줄곧 좋아했던 후배 후와 미야에게 고백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후와가 좋아하는 사람이란…수수께끼의 동아리, "임상 실험부"의 부장인 스즈카제 아사히.
아사히의 권유로 임상 실험부에 입부하게 된 소라였지만, 거기서 아사히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람은, 한 때 병에 걸려 고생하던 아사히를 '임상 실험'으로 구해 준 남자아이, 통칭 "임상 실험의 왕자님". 하지만 그 사람은…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소라―?
후와가 좋아하는 사람이란…수수께끼의 동아리, "임상 실험부"의 부장인 스즈카제 아사히.
아사히의 권유로 임상 실험부에 입부하게 된 소라였지만, 거기서 아사히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람은, 한 때 병에 걸려 고생하던 아사히를 '임상 실험'으로 구해 준 남자아이, 통칭 "임상 실험의 왕자님". 하지만 그 사람은…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소라―?
3. 발매 현황
||<-6><tablealign=center><tablewidth=720><tablebordercolor=#735f94><tablebgcolor=transparent><tablecolor=#212529,#e0e0e0><bgcolor=#ffffff,#010101>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
<rowcolor=#ff64ca>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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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27일 | | 2023년 12월 27일 | | 2024년 07월 29일 |
| 2024년 08월 13일 | | 2024년 10월 18일 | | 2025년 02월 07일 |
| 2024년 09월 24일 | | 2024년 11월 18일 | | 2025년 03월 24일 |
<rowcolor=#ff64ca>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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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2월 28일 | | 2025년 08월 29일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미정 |
4. 등장인물
- 아키즈키 소라
본작의 주역. 고등학교 2학년. 3년간 후와 미야를 짝사랑해오다 고백했지만 스즈카제 선배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이후 스즈카제란 사람를 찾아 임상실험부로 갔다가 임상실험부원이 된다. 즉 아키즈키 시점에서는 '내(아키즈키)가 좋아하는 사람(후와 미야)이 좋아하는 사람(스즈카제)'이라는 상태로 꼬여 있는 상황.
어릴적에 원래 남동생이 있었으나 병으로 잃었다. 남동생이 본인은 계속 아프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항상 웃어줬으면 한다면서 평소부터 아프지 않은 척 웃으면서 대해줬었기에 아키즈키 또한 동생처럼 주변 사람들이 웃어주기를 바라며 자기 몸을 내던져 노력하는 버릇이 있다. 또한 동생이 항상 그런 태도로 버티며 자기가 아프다거나 괴롭다는 기색을 전혀 내비치지 않으려 했기에 그걸로 인해 살짝 트라우마 같은 게 있는지 자신의 고통을 속이며 참고 버티려 하는 사람들에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구석이 있다.
- 스즈카제 아사히
본작의 주역. 고등학교 3학년. 후와 미야가 좋아하고 동경하는 선배. 즉 아키즈키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임상실험부의 부장이며 인원 부족으로 폐부 위기였던 동아리를 위해 연애지도를 빌미로 아키즈키 소라를 가입시킨다.
어렸을 적 몸이 아파 장기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임상실험 중인 신약을 믿지못해 투약을 거부해오던 중 마침 옆 병실에 문병 왔던 꼬마가 신약이 무해함을 증명하겠다며 약을 대신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약을 먹고 퇴원할 수 있었다. 이후 그 꼬마를 "임상실험의 왕자님"이라며 짝사랑 중이며 임상실험부를 만든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리고 이후 우연한 계기로 아키즈키가 그 왕자님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지금껏 왕자님에게 품어왔던 마음이 그대로 아키즈키에게 향하게 된다. 즉 스즈카제 시점에서는 '내(스즈카제)가 좋아하는 사람(아키즈키)이 좋아하는 사람(후와 미야)'라는 상태로 꼬여 있는 상황.
- 후와 미야
본작의 주역. 고등학교 1학년. 아키즈키 소라가 짝사랑하는 후배. 다만 본인은 스즈카제를 좋아하고 있기에 아키즈키의 고백을 거절한다. 처음엔 임상실험부 부원으로서 스즈카제와의 시간을 훼방놓는 아키즈키를 싫어하지만 동경하는 스즈카제 선배가 밝은 성격의 아키즈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며 아키즈키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라보게 된다. 어린 시절의 아키즈키가 사실 "임상실험의 왕자님"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나중에 아키즈키가 무심코 한 과거 발언으로 결국 스즈카제한테도 들키게 된다. 즉 미야 시점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스즈카제)이 좋아하는 사람(아키즈키)'라는 상태로 꼬여 있는 상황. 그러나 부활동을 통해 아키즈키와 지지고 볶으며 조금씩 플래그를 세워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제목의 1인칭이 보쿠인데, 주역 3인방 중에 보쿠를 1인칭으로 쓰는 사람은 미야가 유일하기에 제목의 화자가 미야라는 해석이 있으나, 미야의 1인칭은 카타카나로(ボク) 표시되고, 제목의 1인칭은 히라가나로(ぼく) 표시되기에 다소 애매한 면이 있다. 스토리 작가도 이 인칭 문제에 대해 논한 적이 있다. 링크
- 후와 마히로
본작의 조역. 고등학교 2학년. 미야의 언니로 소라와는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것으로 보인다. 평소 대화나 행동을 보면 남녀간의 사이라기보단 거의 성별을 초월한 악우 수준[3]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으나, 은연중 소라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보드게임부 소속으로, 보드게임을 포함해 다 함께 하는 노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또한 이후에 새로운 떡밥이 하나 생겼는데, 후와 자매들이 성격이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히로가 감기에 걸려서 열이 오르고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말투와 행동거지가 동생인 미야와 똑같아진다.[4] 그리고 과거에 아키즈키가 미야에게 반하게 되었던 그 당시의 일에 대해 아키즈키는 세세히 기억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미야는 그 날 당시에 감기로 열이 올랐던 탓에 의식이 몽롱해서 자기가 누군가와 뭔가 대화를 나눴었던 거 같다는 정도만 떠오르는 정도고 그 외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문제의 그 날에 자매가 둘 다 감기에 걸려 있었던 탓에 마히로 또한 똑같이 학교에서 열이 올라서 보건실에 와 있던 상태였던 것. 그래서 어쩌면 아키즈키가 반하는 계기가 되었던 말을 해줬던 게 미야가 아니라 마히로일 가능성도 생겨나게 되었다.
- 카미나가 유우
본작의 조역. 고등학교 2학년. 소라와 마히로의 친구로 인기가 많은 잘생긴 미남이지만 얼굴값을 못하는 성격 탓에 의외로 동정이다. 후와 미야가 부르는 별명은 "걸어다니는 남성기".
- 아다시노 스텔라
본작의 조역. 고등학교 3학년. 마술부 부장으로 몸매가 좋은 미소녀. 하지만 마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기 때문에 이런 성격으로 인해 상대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후배나 학생들이 꽤 있는 편. 종종 임상실험부에 신세를 지고 있다.
- 필 뷔 라이네
본작의 조역. 고등학교 2학년. 학교의 학생회장이다.[5] 굉장히 겁 많고 소심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은 있어서 학생회장으로서 맡은 일은 열심히 수행하려 한다. 다만 사실 심각한 공포증을 53개나 갖고 있어서,[6] 온갖 상황이나 물건들에 겁먹고 덜덜 떨거나 기절하기도 한다.
5. 외부 링크
[1] 게이머즈!, 학생회의 일존의 작가.[2] 너와 나쁜 짓을 하고 싶어의 번역가.[3] 작중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여동생인 미야에게 아키즈키와 카미나가를 친구로서 소개해 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에 말하길 "이 녀석들은 나에게 있어서 게토 스구루와 게토 스구루 같은 존재다"라고 소개하려 했다고.(...) 그리고 그 발연에 옆에서 고죠 사토루는 없는 거냐고 태클이 들어왔다.[4] 사실 어린 시절에는 원래 이 모습이 기본이었는데, 언니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 미야가 그런 언니를 똑같이 흉내내기 시작하자 그게 부끄러워진 마히로는 본인의 말투나 태도를 스스로 교정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미야는 그냥 그 상태 그대로 커버린 결과 지금의 모습이 된 것[5] 본인 의지가 아니라 주변 추천으로 후보가 되었는데, 다른 후보자들이 어째선지 죄다 줄줄이 뭔가의 부정이 발각되는 바람에 전원 다 떨어지고 혼자만 남아서 당선됐다고 한다.[6] 밝혀진 바로는 폐쇄공포증, 암흑공포증, 대인공포증, 입면체 공포증, 그 외에 칼이나 피, 큰 소리, 비둘기, 인형탈 등에도 공포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