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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2:27:03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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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내일은 해가뜬다.jpg
코너명 내일은 해가 뜬다
시작 2008년 8월 29일
종영 2009년 4월 24일
출연진 이동엽, 박영재, 양상협, 홍윤화[1]
BGM 사노라면[2]
장연주 - One Sweet Day(홍윤화가 등장할때)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최종 등장인물3.2. 이전 출연진3.3. 그외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


2008년 8월 29일부터 2009년 4월 24일까지 방영했던 웃찾사의 전 코너.

어린나이의 부모님을 잃은 요절 복통 달동네 삼남매 이야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 코너.

2. 상세

코너 제목은 사노라면 노래에 나오는 후렴구 내일은 해가 뜬다에서 따왔다. 이전에 서울나들이의 호흡을 맞추었던 이동엽, 박영재가 9개월만에 다시 같이 출연했다. 그외에도 김늘메도 이동엽의 담임 선생님역으로 오랜만에 웃찾사에 복귀했고, 양상협은 친절한 형수씨 이후 9개월만에 홍윤화도 후니요니 코너 이후 9개월만에 다시 등장했다.

이동엽의 설정상 이름은 이판구이며[3], 박영재와는 서울나들이에서 서로 말다툼하는 사이가 아닌 여기서는 홍윤화와 함께 서로 의지하는 척하면서 위기가 몰리면 배반하는 요절 복통 삼남매 역으로 출연했다. 김늘메는 팡구의 담인 선생님역으로 출연했으며, 유일한 정상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막바지에 엉뚱발랄한 모습을 보인다. 양상협은 동네 재벌집 아들로 등장하며, 초창기에는 삼남매와 티격태격하는 등 친한 친구 관계로 나왔지만 후반에 갈수록 삼남매를 거지라고 놀리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초창기에는 이영자가 코너 맴버로 출연하였다[4]. 이영자가 맡은 배역은 삼남매가 사는 동네 누나 역으로 나왔으며, 이쪽도 등장인물들 못지않게 어리숙한 면이 있다. 이쪽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갓난 아기인 동생[5]을 혼자 키우는 건 동일한 듯하다. 하지만, 이영자는 10월 말에 하차했다.

삼남매 중 이동엽만 빼고 모두 통통한 체형이다 보니[6], 이동엽은 여기서도 몸메 디스나 외모 디스를 한다. 작중 학교를 다니는 걸보면 집이 완전 가난한 형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09년부터는 이상철[7]김승혜가 반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상철은 동네 건달 역으로 자주 출연했으며[8], 김승혜는 양상협의 여동생으로 나오며 이동엽이 한눈에 반해 사귈려고 하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매번 실패한다.

중반부를 향하던 시점부터는 오프닝 코너로 자주 나왔다.

웃찾사 코너 중 행님아, 웅이아버지 다음으로 가장 감동적인 코너로 손 꼽힌다.[9]

2009년 4월 24일 팡구의 생일 잔치 편을 끝으로 8개월간의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당시 쇠퇴기에 들어선 웃찾사 코너 중 동녀에 나온 최면의 끝, 엘비스와 마릴린, 공공의 편, MC리의 믿거나 말거나, 강가야 현가야와 함께 그나마 호평을 받은 인기 코너이기도 했다.

3. 등장인물

3.1. 최종 등장인물

3.1.1. 이동엽

설정상 이름은 이판구.

삼남매 중 차남이자 둘째이며 덩치 큰 형과 여동생과 함께 살고 같이 학교를 다니는 등 항상 함께 다닌다. 항상 슈퍼맨 옷을 입고 다니며, 슈퍼맨 처럼 망토도 차고 다닌다. 덩치 큰 두명 때문에 매번 몸메 디스나 외모 디스를 하고 다니지만, 그 누구보다고 가족을 생각하기에 여동생이 당하거나 자신의 집안을 놀리는 자가 있으면 당당하게 나와서 지키려고 덤비지만 폼만 잘 잡을 뿐 바로 쫄아버리고 형이나 동생을 배반하기도 한다.

삼남매 중 그나마 상식력이 있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3.1.2. 박영재

삼남매 중 장남이자 첫째.

삼남매 중 첫째라 그런지 가장 덩치가 크다. 비중은 두명에 비해서 낮은 편이지만, 판구처럼 동생들이 위기에 빠지거나 하면 당당하게 나서서 악당들의 멱살까지 잡고 위협한다[10]. 하지만 역시 판구와 마찬가지로 무서울때면 태세전환을 한다. 첫째지만 둘째보다 더 어리숙하고 바보스럽다.

3.1.3. 홍윤화

삼남매 중 장녀이자 막내.

가장 막내라 그런지 애교도 많고 겁도 많고 마음도 여려보이지만, 악당이나 오빠들이 자꾸 머라머라 대꾸를 하면 목소리까지 굵어저 들이대더니 상대의 멱살을 잡고 힘껐 밀어버리는 등 양상협이나 불량배들도 건드리지 못하고 쫄아 도망 갈 정도로 무서워 진다. 작중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이며, 숨겨진 실력자이기도 하다.

화가날때마다 하는 대사인 "뚜껑 열린다!"라는 유행어가 있다. 이게 얼마나 인기 있는지 출연한 게스트들 마다 이 대사를 따라했다.

3.1.4. 양상협

재벌집 아들.

초창기에는 삼인방과 그저 티격태격할 정도인 친구였지만, 갈수록 삼남매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악역으로 나온다. 남녀차별 없이 괴롭히는 건 기본 심지어 때리기도 한다. 하지만, 삼남매의 장난이나 반격에 시달리던가 결국 막바지에는 막내 윤화를 잘 못건드려 오히려 본인이 얄짤없이 당하기도 한다.

3.1.5. 이상철

동네 양아치.

2009년 1월 16일부터 출연하기 시작해서 삼남매를 위협하고 협박하는 동네 양아치 역으로 자주 출연했지만, 양상협과 마찬가지로 삼남매한테 항상 당하며, 특히 윤화한테 자주 당한다. 가끔 양아치가 아닌 다른 배역으로도 나올때가 있다.

등장할때 마다 부하 한명 쯤은 데리고 나오기도 한다.

3.1.6. 김승혜

3월 27일 방영분부터 등장한 양상협의 여동생.

예쁘게 생긴 외모 덕에 판구가 한눈에 반해서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온갖 방법을 써도 사귀는데는 실패한다.

3.2. 이전 출연진

3.2.1. 이영자

9회까지만 출연했다.

삼남매 바로 옆집에 사는 여성이며, 삼남매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을 잃어 간난 아기인 동생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 역시 삼남매 못지 않게 어리숙한 모습을 보인다.

3.2.2. 김늘메

담임 선생님.

삼남매의 담임 선생님[11]으로 등장인물 중 가장 정상인 처럼 보이지만 이쪽도 가끔 망가진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참고로, 싱글인 걸로 보이며 예쁜 여자들만 보면 어쩔 줄 몰라한다.

3.3. 그외 등장인물

4. 기타

코너 플롯이 행님아와 웅이아버지와 비슷하다.

양상협과 김늘메는 이 코너를 끝으로 웃찾사를 떠났다.[13]


[1] 마지막화 기준 출연진.[2] 레이지본 버전으로 보인다.[3] 초기에는 사람들이 자꾸 이름은 방구라고 틀리게 말해서, 자신이 직접 특유의 동작과 함께 "이~판~구라고"라며 또박또박 끊어서 말한다.[4] 처음에 코너에 이영자의 컴백이라고 해서 혹시나 이영자 원톱은 아닐까 생각했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주요 등장인물 중의 하나일 뿐이였다. 사실, 이영자는 일찍이 코미디계를 떠나 예능계 진행자로 진출했기에 이영자가 공개 코미디에 출연하는건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5] 당연히 인형이다.[6] 사실 이동엽도 얼핏보면 둘에 비해서는 마르긴 했지만, 일반인들에 비해서는 조금 통통한 편이다.[7] 1984년생 SBS 8기 개그맨이다.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했던 KBS 13기 선배 개그맨과는 동명이인이다.[8] 간혹 양상협이 고용해서 삼남매를 괴롭히려는 역할로도 나오기도 한다.[9] 주로 지긋한 가난 때문에 놀림을 자주 받아 판구가 속상해 하자, 슬픔 브금과 함께 사연을 말하는 장면이 가장 감동스럽다.[10] 이때 목소리도 굉장히 남자답고 굵어진다.[11] 작중 삼남매는 같은 반으로 보이는 걸로 봐서는 분교 선생으로 보인다.[12] 공공의 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마른 체형이였던 시절의 강재준의 모습을 볼수있다.[13] 양상협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온 반면, 김늘메는 출연 도중에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