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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20:07:00

이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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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보컬
신해철†
키보드
지현수
기타
김세황
베이스
제이드
드럼
김단
서브 보컬
이현섭

<colbgcolor=#000><colcolor=#fff> 이현섭
Lee Hyun-sup
파일:이현섭.jpg
출생 1978년 9월 26일 ([age(1978-09-26)]세)
신체 180cm, 78kg, A형
데뷔 1996년
가족 배우자
소속 그룹 노바소닉, N.EX.T
포지션 서브 보컬[1]

1. 개요2. 활동 내역3. 그 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가수. 2002년에는 노바소닉으로, 2014년부터는 N.EX.T의 멤버로 활동하는 중이다.

2. 활동 내역

2003년에 노바소닉의 새 멤버를 캐스팅하는 오디션에서 발탁된 뒤 4집에서 첫 활동을 했다. 그룹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에는 발리에서 생긴 일 OST에 수록된 <My Love>가 알려지면서 본인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그 뒤 2010년에 노바소닉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복귀했으며[2] 2014년부터 N.EX.T에서 서브 브컬 및 트윈 보컬을 맡고 있다.

2.1. 방송 출연

2.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뜨거운 안녕 ▲ 천년의 사랑 ▲ 약속
2018년 9월 2일 ~ 9월 9일 복면가왕 84차 경연에서 너는 슛슛슛~ 나는 훗훗훗~ 양궁으로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이 경연에서 콕 던져버린다 배드민턴, 엄마, 가왕하게 500원만! 500원 앞면을 이겼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세이렌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깨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신해철의 추모 3주년 콘서트 이후로부터 음악 생활을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제 목소리가 들어간 앨범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사명감을 가지고서 활동에 임했는데, 부담감 때문에 힘들었다는 심정을 밝혔다.[3]
너는 슛슛슛~ 나는 훗훗훗~ 양궁
<rowcolor=#fff>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 수
84-1 2018년 9월 2일 뜨거운 안녕 토이 콕 던져버린다 배드민턴 60
84-2 2018년 9월 9일 천년의 사랑 박완규 엄마, 가왕하게 500원만! 500원 앞면 62
84-3 약속 김범수 푸른 바다의 전설 세이렌 30

2.3. 싱어게인



2020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에서 46호 가수로 출연해서 첫 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평소보다 긴장해서 그런지 목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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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해철과 함께 했던 공연들에서 주로 신디사이저도 담당하였다.[2] 김진표가 객원으로 잠시 합류하기도 했다.[3] 여담으로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는 권인하, 임재욱, 김원준 등으로 추리되었다.[4] 그도 그럴 것이 기본적으로 신해철은 고음이 높게 올라가는 이현섭과는 정반대로 목소리 자체가 저음역대인 베이스이다.[5] 이는 노바소닉 시절 인연이 쭉 이어졌다 볼 수 있다.[6] 신해철이 살아있을 당시 이현섭과 함께 작업한 <그대에게>, <I Want It All>, <Real World>, <Welcome To The Real World>, <Cry : 검게 물든 영혼>과 다르게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은 곡이다. 원래 같았으면 N.EX.T 7집 신보에 <I Want It All>, <Real World>와 함께 실릴 예정이었으나 신해철이 사망하면서 결국 그러지 못하였다. <I Want It All>에 경우는 콘서트로 녹음하지 못한 팬들의 목소리를 신해철 팬들이 제각각 녹음하여 겨우 완성해서 1주기 앨범에 실렸고, <Real World>같은 경우에도 성지훈 엔지니어와 서태지의 작업을 통해 <Welcome To The Real World>라는 제목으로 같이 실리게 되었다. 그러나 <I'm So Slow>는 현재 제대로된 활동조차 어려운 N.EX.T의 현재 상황상, 해당 곡을 발매하면 신해철을 잊어버린다는 것으로 인식하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현재까지 공개되지 못하고 영구적으로 발매가 취소된 상태다. 물론 신해철에 대한 추모나 팬들의 여론 등에 따라 나올 기회는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공개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