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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17 20:59:05

네로 실버피즈

니플헤임 메인 캐릭터
듀크워드 오스카 란세트 네로 나저러 베로니카
베릴 도미니크 올드로즈 ??? ??? ???
실버피즈 가(家) 삼 형제
앰버라이트 루드비히 네로

파일:네로 실버피즈.jpg

1. 개요2. 특징3. 능력
3.1. 그림자 소환술
4. 추가 정보5. 작중 행적6. 기타

1. 개요

이름 네로 · 실버피즈 (Nero · Silverfizz)
종족 악마 - 뱀파이어
성별
연령 19세 (신체 및 정신연령은 13~14세)
직업 그림자술사
신장 145cm (의복 착용)
생일 2월 14일
취미 밤하늘 비행
좋아하는 것 친형들
싫어하는 것 피망
속성 어둠(闇) / 땅(地)
국적 / 출신지 지하 - 본토

실버피즈 가의 삼 형제 중 막내.[1] 성인 '실버피즈'는 을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 종류 중 하나이다.

어렸을 때 모종의 일[2]로 성장이 멈춰버려서 체구는 매우 작다. 명의도 두손두발 다 든 상태. 형제들 중에서 어머니와 제일 많이 닮았다고 한다.
듀크일행이 찾아왔을때 방안에만 숨어있는 걸 보고 신규 독자들은 전투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림자술사다. 다만 그림자술을 다루는 형태가 듀크와는 다르다.

2. 특징

《깊어가는 어둠》

잿빛 머리와 보라색 눈.

큰 영토를 관리하고 있는 귀족 집안인 실버피즈 가의 삼 형제 중 막내.
2차 대전 도중, 본의아니게 친인척을 말살하는 일을 저질렀고 이에 크게 충격을 받아 어둡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변했다.
현재는 작은 형인 루드비히 · 실버피즈의 도움으로 많이 호전된 편.

큰형님인 앰버라이트의 결정으로 듀크워드 · 엘더베리의 팀에 세 번째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3. 능력

《억눌려있던 어둠》

악몽같은 형상의 그림자 소환수를 불러내 전투를 지휘하는 전투 방식.
이미 불러낸 소환수를 접촉할 수 있는 실체를 가진 상태와 물리적 실체를 가지지 않은 그림자 본연의 성질인 상태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는 그림자술사로 오랜 세월을 살아온 듀크워드 · 엘더베리조차도 할 수 없는 상당히 뛰어난 영역에 해당되는 기술.
스테이터스(Status)
체력 ■■■□□□□□□□ C
근력 ■■■□□□□□□□ C
마력 ■■■■■■■■□□ A+
민첩성 ■■■■■■■□□□ A
지구력 ■■■■■□□□□□ B

3.1. 그림자 소환술

4. 추가 정보

《밝은 빛을 만나면 그림자는 더욱 짙어진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며 정신연령 또한 5~6세 가량 낮다. 이유는 불명.

몸 곳곳에 차고 있는 구속구는 별다른 효능은 없지만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는 기분이 들게끔 만들어주기 때문에 안심되어 일부러 장비하고 있는 것.

가족과 친인척 안에서도 특히나 어렸고 또래의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기에 여섯 번째 팀원인 베로니카 · 헥센하우스가 자신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은근히 신경을 쓰고 있었다.
처음에는 자신과 체격차가 많이 나는 그를 어려워했으나 마음이 크게 맞는다는 걸 확인하고 난 이후부터는 가장 편하게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5. 작중 행적

18화에서 주변순찰을 하다가 저택으로 향하고 있었던 듀크와 눈을 마주치고 깜짝 놀라, 이를 재빨리 형들에게 알린 후 엠버라이트에게 방에서 숨어 있으란 말을 듣고 방에 홀로 웅크려있었다. 25화에 간만에 등장했는데 한참이 지났는데 왜 아무도 와주지 않냐며 울먹였다. 귀여워

이후 바깥 상황을 알기 위해 방에서 나오던 도중 오스카와 딱 마주쳐 도망을 치게 되고, 오스카를 막아선 하인마저 패배하자 그를 방으로 유인해 싸운다. 그러나 위에 서술되어 있듯 다루는 그림자 하수인의 시력은 그리 좋지 못했고, 숨을 죽인 채 괴물의 동향을 살피는 오스카를 괴물이 도통 찾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곤 직접 알려주길 시도하다 목소리를 통해 위치를 발각되었다. 이후 오스카로부터 들은 대략적인 설명을 듣던 도중 형들 중 한명이 스카웃되어 지상으로 갈 수도 있다는 말에 형들을 데려가지 말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 다음엔 간략한 길 안내를 부탁받는다.

앰버라이트에게 스카웃 대상으로 지목당해 지상으로 가게 되었다. 울면서 가기 싫다고 떼를 썼지만 오스카의 설득 하에 형들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지상행을 승낙했다. 스스로를 납득하고 용서하는데 듀크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일행에 합류한 이후론 간간히 마을의 위치를 알아보는 정찰 드론 일을 도맡는 것 같다.

6. 기타



[1] 참고로 루드비히는 217세이고, 앰버라이트는 524세이다. 즉 형들과 수백살 차이가 난다.[2] 자기도 모르게 지상의 병사들은 물론 같이 있던 친척들까지 전부 몰살시켰다. 스스로까지 죽을 뻔 했던 것을 보면 두려움에서 비롯된 폭주가 아닐까. 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했을 때 손에 그 여운이 남듯이 자신이 그랬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충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