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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주니오르 2024-25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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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알 힐랄 SFC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
| 등번호 | 10 |
| 기록 | |
| | 교체 2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 선발 0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0도움 | |
[clearfix]
1. 개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서술한 문서이다.2. 알 힐랄 SFC
2.1. 활동
AFC 챔피언스 리그의 리그 스테이지 3라운드 알 아인 FC전에서 후반 77분 교체 출전했다.AFC 챔피언스 리그의 리그 스테이지 4라운드 에스테그랄 테헤란 FC전에서 후반 58분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이후 종료 직전 87분에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나가는 것을 보아 또(...)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4~6주를 결장할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2.2. 이적 사가
첫 경기에 출전하기 전부터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나오는 중이었지만 하지만 본인의 SNS를 통해 해당 루머는 오보이고 현재 알 힐랄에 만족하고 있고 경기장으로 돌아와 전 세계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고 해당 기사는 자신과 알 힐랄에 대한 엄청난 무례라고 반박하였다.이후 알 힐랄 측에선 25년 1월 계약 해지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네이마르가 2023년 10월, 리오넬 메시의 자택과 가까운 미국 마이애미의 부지를 약 2000만 파운드(약 356억 원)에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부지는 보트 선착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네이마르가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그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아르헨티나 ESPN과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길 바란다”고 말하며 재회를 희망했다. 메시 역시 올해 초 인터 마이애미 합류 가능성에 대해 “조건이 맞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
하지만 이후 산투스 FC와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뜨면서, 친정 팀인 산투스로 가는 것이 확실시되어 보인다. #
이후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친정팀 산투스로 가는게 확실시 되어보인다.
1월 28일, 알 힐랄은 네이마르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2.3. 총평
네이마르의 영입은 결과적으로 알 힐랄에게 최악의 악몽이 되었다. 엄청난 주급과 많은 기대를 받고 영입한 선수이지만, 두 시즌 내내 부상을 당하며 도합 열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구단에서 큰 심혈을 기울여 영입했고 이적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지만, 이적료 8천만 유로[1], 연봉 1억 5000만 유로[2]를 투자한 결과가 부상으로 인해 두 시즌간 겨우 7경기 출전이다.[3] 거기에 기록이 1골 2도움이다. 주급 45억원을 받는 선수가 이 정도의 경기 출장 기록을 남겼기에,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기록되게 되었다.참고로, 종전 축구 역대 최악의 먹튀로 불리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에덴 아자르보다도 더욱 손해가 막심하다. 아자르는 7골을 넣고 역대 최악의 먹튀라 욕먹었는데, 이쪽은 이적료는 거의 차이가 없고 돈은 훨씬 더 많이 받았는데도 7경기에 출장했다! 그나마 아자르는 더 오랫동안 팀에 있었으며, 더 인지도가 높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런 행각을 보였으므로 축구 팬덤에게 얻어먹은 욕은 아자르 쪽이 훨씬 더 많다.[4]
선술했듯 부상이 가장 큰 문제였지만, 워크 에식에 있어서도 의문 부호가 붙었다. 오죽했으면 알 힐랄에서 뛴 경기들 보다 전 소속팀인 파리 시절 프리시즌에 방한하여 전북을 상대로 풀타임으로 뛴 친선경기 하나가 성실하게 뛴 마지막 경기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 일각에선 네이마르가 사우디로 오고 나서부턴 축구에 대한 열의를 아예 잃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돈이나 벌려고 온 것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더군다나 돈을 다 벌었다는 듯 커리어의 황혼기에 행복축구를 천명하며[5] 브라질 리그의 한계로 자금이 많지 않은 친정팀인 산투스 FC로 복귀하면서 이적료를 전혀 남기지 않는 FA로 이적하고, 주급도 99%나 삭감하며 축구 역사상 최악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일단 상호 합의로 잔여 연봉을 포기하긴 했지만 이적료 8천만 유로, 연봉 1억 5000만 유로(1년차), 8천 8백만 유로(2년차)[6] 알 힐랄은 1골 2도움에 3억 유로를 지불한 것이나 다름없어서 거의 알힐랄이 자선기부를 한 수준이다. 반대로 네이마르 입장에서는 7경기에 2억 3천만 유로를 벌어서 사실상 엄청난 혜자기록을 남겼다.
3. 산투스 FC 복귀
[1] 한화 약 1200억[2] 한화 약 2260억원, 축구선수 연봉 3위[3] 선발경기는 2경기, 출전시간은 428분에 불과하다.[4]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팬덤과 PSG 팬덤의 동정을 받았으며 알 힐랄 팬덤이 상대적으로 적어 세계적으로 욕을 먹지는 않았으나, 아자르는 첼시 서포터들에게 동정받기도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두꺼운 팬베이스 전원에게 엄청난 욕을 얻어먹었다. 또한 그 레알보다도 알 힐랄이 훨씬 부유한 구단인 것도 한몫한다.[5] 단, 네이마르가 은퇴를 앞둔 나이에 기적적으로 산투스에서 반등한다면 유럽 리그로 돌아올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6] 잔여 연봉이 65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유로로 환산하면 6200만 유로가 되고 1억 5000만 유로에서 6200만 유로를 빼면 8천 8백만 유로 계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