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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불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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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
2.1. 네이버 웹툰의 불매 조롱 논란2.2. '파묘' 및 보복성 검열 요구 논란
2.2.1. 웹툰2.2.2. 웹소설2.2.3. 기타
2.3. 뉴토끼 네이버 자회사 음모론 유포2.4. 웹툰 작가 연합 성명문 진위 논란2.5. 공모전 참여 작가에 대한 협박2.6.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공모전 개입 논란2.7. 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탈락2.8. 작품 게시보류
3. 불매 운동 효과
3.1. 불매 집단의 구매력에 대한 논란3.2. 문피아 유입 증가3.3. 무료 회차 별점 테러 감소
4. '설거지론'은 집단성폭행에서 비롯된 용어인가?5. 여성혐오 표현 논란6. 관련 문서

1. 개요

2024년이세계 퐁퐁남 웹툰의 2024년 지상최대공모전 2기 1차 심사 통과를 계기로 2024년 10월부터 트위터 페미니즘 성향의 유저를 중심으로 일어난 네이버 웹툰 불매운동에 대한 논란이다.

2. 전개

X투디갤, 더쿠 등의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설거지란 은어가 집단 강간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1]을 하며, 혐오 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단어를 사용한 점, 혐오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2], 작가가 여성혐오 성향인 주식 갤러리에 홍보 게시글을 올렸다는 점, 해당 웹툰을 1차 심사에 통과시킨 편집부에 대한 비판 여론등으로 인해 네이버 웹툰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치고 있다.

2.1. 네이버 웹툰의 불매 조롱 논란

소꿉친구 컴플렉스 불매합니다.
불티나게 매입하기, 불처럼 뜨겁게 매입하기, 불만있는척 잽싸게 매입하기. 불닭 ...[3]
네이버웹툰, 혐오발언 논란에 불매 조롱 의혹…"운영 실수 사과"
10월 16일에는 네이버 웹툰 공식 X 계정에 올라온 소꿉친구 컴플렉스라는 웹툰의 홍보 트윗으로 불매운동 조롱 논란이 일었다.# 논란의 내용은 트윗의 '소꿉친구 컴플렉스 불매합니다. 팔로우 불티나게 매입하기, 불처럼 뜨겁게 매입하기, 불만있는척 잽 싸게 매입하기. 불닭....'라는 멘션이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조롱한 것이 아니냐는 것으로, 논란 끝에 결국 당일 8시경 해당 트윗은 삭제되었다.

이후 21일에 관련 안내가 늦어진 부분과 게시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는 요지의 안내문이 올라왔다.# 뉴스1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불매운동 발생 전인 지난 달 10일 게시한 홍보글이 마케팅 운영상 실수로 신규 노출되면서 오해를 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내 블라인드에서 네이버 웹툰 소속 직원들이 불매운동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댓글을 단 것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불매운동에 불을 지피는 꼴이 되었다.
네이버웹툰 불매 조롱 '내부 제보' 나와…불매 운동 '확산'[4]

한편 '불티나게 매입'이라는 말은 네이버 웹툰을 영상화한 드라마 정년이의 유튜브 영상 제목으로 다시 사용되었다. 제작사 중 스튜디오N은 네이버 웹툰의 자회사이기도 해 이에 논란이 일자 제목은 수정되었다.#

2.2. '파묘' 및 보복성 검열 요구 논란

불매의 일환으로, 2020년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때처럼 일부 팬층에게 여성혐오적으로 느껴지는 모든 요소들을 검열하려는 움직임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작가 또는 작품의 과거를 파헤쳐 공론화하고 검열을 요구하는데, 불매 집단은 이를 '파묘'라고 부른다.
이러한 '파묘'의 대상은 주로 남성향 작품과 남성 작가이나, 여성향 또는 여성 작가도 남성향처럼 느껴지면 대상이 되기도 했다.

대상이 된 작품 및 작가는 다음과 같다.

2.2.1. 웹툰

2.2.2. 웹소설

2.2.3. 기타

2.3. 뉴토끼 네이버 자회사 음모론 유포

10월 17일, 불매를 주도하던 X의 유저 중 하나가 '네이버가 뉴토끼의 불법행위를 방조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며 확산되었다. 뉴토끼는 회원가입을 할 때 네이버 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는데, 이를 정말 몰랐냐는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를 당연히 몰라야 한다. 알면 불법 감청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소셜 로그인 시스템은 굉장히 보편적인 계정 생성 방법으로, 설령 불법감청을 하고 있다고 해도 이를 일일이 검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도 안 되는 음모론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트윗은 조회수 500만과 리트윗 1만을 넘기며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후 후속 음모론으로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 라프텔과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툰코의 유착설이 유포되기도 했다.#

2.4. 웹툰 작가 연합 성명문 진위 논란

10월 22일, X의 '웹툰 작가 연합'이란 계정은 이번 불매 운동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작가 226명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다만 해당 성명문이 익명 계정에 올라왔고 226명 중 단 한 명도 본인이 누군지 드러내지 않았기에, 이것이 진짜 작가 연합이 맞는지, 아니면 한 트위터리안의 조작인지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다. 때문에 최소한 대표자 한 명이라도 나와서 성명문에 대한 진위를 확인시켜달라는 말이 많았지만 다음날 영어 번역 성명문이 올라온 것을 제외하면 한 달 이상 아무런 활동이 없었다.
그렇기에 웹툰 작가 연합이 실재하는지, 226명의 작가들은 진짜인지 진실은 계정 주인을 제외한 그 누구도 알지 못 하는 상태이다.

남초 커뮤니티에는 흔히 성명문 없는 성명문으로 비판이 가해졌는데 그중 성명이 없기에 성명문도 아니다 라는 반응이 종종 있었다. 다만 성명문의 성명은 姓名[8]이 아닌 聲明[9]으로 "어떤 일에 대한 자기의 입장이나 견해 또는 방침 따위를 공개적으로 발표함" 이 그 뜻이다. 즉 성명문의 요건 자체는 충족한 것.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름을 뜻하는 성명이 없는 것은 해당 성명문의 진위여부를 판별 할 수 없기에 여전히 비판점이긴 하다.

2.5. 공모전 참여 작가에 대한 협박

10월 24일, X의 한 유저가 공모전에 참여한 지망생들에게 공모전 참여를 철회하라는 협박성 DM을 발송하여 논란이 되었다.#

2.6.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공모전 개입 논란

11월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세계 퐁퐁남의 사례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웹툰 자율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만화가협회 및 웹툰자율규제위원회와 협력할 것을 밝혔다.#

이에 ‘이세계 퐁퐁남’의 작가는 '공공기관에서 사기업 공모전 심사에 개입한 범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남성혐오적 웹툰은 그토록 버젓이 나오면서 문제가 없었고 그 누구도 그에 대해 트집을 잡지 않았는데 고작 사회현상 하나 집은 제 만화가 이토록 문제가 되어야합니까? (제 만화가 혐오라면 드라마에서 나왔던 남편사망정식[10]은 정말 남성혐오의 표본이 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하면서, 검열의 불공정성을 비판했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웹툰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공공기관이나 언론 등에서 이와 같은 비판을 받지 않았다.

2.7. 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탈락

11월 22일, 이세계 퐁퐁남이 공모전에서 탈락했다.#

또한 네이버 측은 '외부 자문위원회'를 마련하고, 자문위원회로부터 검열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작가와 작가 옹호측 독자들은 '한쪽에만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걸 굴복하며 인정했다며 이세계 퐁퐁남이 수상하지 못하고 탈락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작가를 비판하는 측은 작가가 공모전 후기에서 네이버 웹툰이 아닌 레진코믹스여자친구 한 장면을 작가 동의 없이 네이버 웹툰인것 마냥 인용하여 마치 네이버웹툰이 편향된 심사를 하고 있는것처럼 쓴 점을 들어 무례하다고 비판하거나 해당작품 자체가 젠더갈등 이슈로 인해 화제가 된 것에 비해 스토리는 평범한 양산형 이세계물에 주인공이 퐁퐁남인 것 뿐이며 작화 또한 준수한 편이긴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 이후 웹툰 스튜디오의 진출로 인해 극도로 상향평준화된 남성향 판타지 액션물의 평균 작화에 비하면 평범한 편인데 마치 네이버웹툰이 당연히 수상을 시켜줬어야한다는 것 마냥 행동한다고 비판하였다.#

이세계 퐁퐁남과 관련하여 남녀 인식차이가 발생해 사회적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 혐오로 볼 수 있는지 등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심지어 자율규제위원장은 사퇴를 해 '웹툰 자율규제위원회' 는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2.8. 작품 게시보류

11월 24일, 신고 누적으로 인해 작품이 자동적으로 게시보류 처리되었다.작품 페이지 기사

3. 불매 운동 효과

3.1. 불매 집단의 구매력에 대한 논란

네이버 불매에 대한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면서, 웹툰 독자들의 구매력에 대한 논쟁이 불거졌다.

X를 비롯한 불매 집단은 자신들의 구매력을 고평가하고 남성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평가절하했지만, 드러난 실제 통계는 달랐다. 오히려 웹툰 시장에서의 유료 소비는 모든 부분에서 남성이 더 높았던 것이다.# 심지어 불매의 대상이 된 네이버에서조차 최상위권 웹툰들은 남성 독자 비율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X에서 자신의 결제 금액을 인증하며 불매의 영향력을 고평가하던 일부 불매 참여자들의 연간 결제 금액이 총 4만원에 불과하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3.2. 문피아 유입 증가

불매 집단 일부는 '여혐' 기업 네이버를 불매하고 '클린한' 문피아로 유입되기도 했다.# 그런데 문피아는 남성향 연재처이며 네이버의 자회사다. 거기에 진작에 이세계 퐁퐁남 장르 중 하나인 이혼물이 철에 따라 유행하는 플랫폼이다.

3.3. 무료 회차 별점 테러 감소

불매가 시작된 이후 무료 회차에 대한 별점 테러가 사라지고, 별점이 높아졌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여초 집단의 불매가 시작되기 직전에 네이버 시리즈에 런칭된 문피아지상 최대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작가가 전작을 노벨피아에서 연재해서', '무죄 추정의 원칙을 언급해서', '작가가 디시인사이드 네임드라서', '표지 여캐 가슴이 너무 커서' 등 온갖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여초 집단의 별점 테러를 받았다.# 그러나 불매가 시작된 이후 해당 작품들은 전부 별점이 복구된 상태다.

4. '설거지론'은 집단성폭행에서 비롯된 용어인가?

불매 과정에서 여초 사이트에서는 설거지론 이란 용어가 '집단 강간에서 마지막에 성폭행을 하는 이'가 '설거지'를 한다는 뜻의 은어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주장을 하는 이들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에서 돌림빵을 설거지에 빗댄 대사나, 해당 영상 1:16:19 경[11] 일요시사의 13년도 기사 '대담무쌍' 중고생 섹스 보고서에서 설거지를 '돌림빵'의 은어로써 소개한 기사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돌림빵 = 설거지 은유가 현재의 결혼 설거지론의 직접적인 유래가 되었는지는 설거지(동음이의어) 2번째 문단이나 설거지론/쟁점 1.4 문단 등에 기재되어 있듯이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일단 결혼 설거지론이 시작된 주갤에서는 설거지 = 돌림빵으로 지칭하는 문화는 전무했다. 해당 주장을 내세우는 측은 디시인사이드의 관련 글 캡쳐본 한두개 정도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러한 글들은 대부분이 추천 0, 댓글 0, 조회수도 30대 수준의 관심도 못 받은 뻘글로 그 어원이 만들어진 주갤 내에서조차 극 소수의 주장일 뿐 공감을 받지 못하는 주장임을 알 수 있다.[12]

또한 막상 게시물을 살펴보아도 현재 결혼 설거지론의 어원이 집단 성폭행 은어인 '설거지'에서 유래된 것임을 증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첫번째 캡쳐의 경우 '2010년도 상남자시절 설거지라는 은어는 여자하나 돌려 먹을때 마지막으로 먹는 놈이었는데'라는 글로, 이는 '설거지'라는 단어의 동음이의어로써 그 시절에 설거지라는 단어가 그렇게'도' 쓰였다는 뻘글이지 현재 결혼 설거지론의 직접적인 어원이라는 주장도 아니다. 두번째 캡쳐의 경우도 성폭행 은어로써의 '설거지'가 옛날에 만들어진 은어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오히려 현재 부상한 결혼 설거지론하고는 관련이 없다고도 해석할 여지가 있다.

해당 게시물 캡쳐들은 이미 2021년 주갤 등지에서 '결혼 설거지론'이 부상한 이후의 작성된 글들이며, 결혼 설거지론이 부상하기 전 후를 가리지 않고 설거지 = 돌림빵을 의미로 쓰던 흔적은 디시 주갤이나 야갤등을 둘러봐도 찾아볼 수 없다. 기존에 주식 갤러리 유저들이 설거지론을 펼치는 과정에서 여자의 처녀성을 강조하면서 비판받은 적은 있었으나, 집단 성폭행과 연관지어 사용한 적은 없었다.

2021년 클리앙에서도 '설거지론은 돌림빵 은어에서 유래한 저질스러운 단어'라는 주장이 올라온적 있었으나, 대부분의 댓글들 반응은 지금 설거지론은 그런 뜻 아니다, 설거지라 돌림빵 은어라는건 처음 듣는다, 지금 퍼지고 있는 설거지론은 다른 의미다 라는 반대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현재 불리는 결혼 설거지론의 어원이 주갤에서 탄생했고 주갤에서 결혼 설거지론이 부상하기 이전에 주식 용어로서의 설거지론이 먼저 대두됐던걸 고려하면 주식 용어인 설거지론이 직계 조상에 더 가깝다는 추측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또한 다 떠나서 작품의 제목이 차용한 퐁퐁남은 기존의 성폭행 은어로서의 설거지, 참여정부 설거지론, 주식 설거지론과 무관하게 분명히 2021년 이후 '결혼 설거지론'으로 부터 출발된 용어이다.

애초에 '설거지'란 뜻 자체가 '설겆다'에서 유래된 것인데# 그 자체가 '수습하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비유적 의미로써 쓰여왔었다. 당장 주식 용어로서의 설거지가 최초로 사용된 사례가 무려 2000년부터 확인되며, 또한 직접적으로 '-론'이라고 붙어 '설거지론'이라고 정형화된 단어 자체 역시 2008년 참여정부 설거지론 논란에서 시초를 찾아볼 수 있다.
한바탕의 잔치가 끝나고 "설거지"가 시작된 지금,투자자들이 해야 할 일은 "테마"가 아닌 "옥석"을 가리는 것이라고 월가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 한국경제 <[특파원코너] '묻지마'와 다위니즘 (2000.04.18)>
이런 궂은 일이 불거지면 관례처럼 검찰이 도맡다시피 설거지를 하고,때로는 스스로 한 가닥 주역이 되기도 한다. - 국민일보 <[세상만사] 검찰개혁과 ‘이용호 게이트’ (2001.10.16)>
현정부의 임기는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시점에서 차기 총리는 적극적으로 일을 벌이는 의욕이 지나친 사람보다는 현정부가 지금까지 벌여놓은 일을 설거지하여 마무리짓는 수습형 인물이어야 한다. - 동아일보 <[시론]김일영/철저한 검증이 인준 잣대 (2002.08.20.)>

위 기사들을 통해 알 수 있듯, '설거지'라는 단어를 '문제를 뒷수습하다', '뒤치다꺼리를 한다'라는 뜻의 비유로 쓰인 사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측된다.

5. 여성혐오 표현 논란


중앙일보, 한국일보, 글로벌이코노믹, 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등 여러 언론사에서 '이세계 퐁퐁남' 작품이 혐오 표현을 담고 있으며, 성별 갈등을 조장한다'는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이러한 보도들에 대해,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여자친구# 등 남성혐오로 논란이 된 웹툰들은 비교적 언론으로부터 크게 비판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 때부터 편향된 네이버의 검열 기준을 문제삼고 불쾌하게 여기는 독자도 있다.#

하지만 퐁퐁남이란 표현은 조세호 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한 남자들을 조롱할 때 주로 쓰는 표현이며# 작중 언급된 '도축론' 또한 박수홍처럼 한국여자와 결혼한 남자들을 조롱하는데 주로 쓰인다는 점#을 들며 퐁퐁남은 여성혐오 표현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으며 작가 또한 자신은 혐오를 조장하지 않으며, 이혼 전문 변호사의 자문을 얻어 실제 사례 및 판례들을 참고하여 각색한 것이라며 실화 기반이라고 주장하였다.

6. 관련 문서



[1] 당연하게도 근거없는 낭설이다.[2] ‘좋은 직장에 다니는 순진한 남성이 연애경험이 많거나 성적으로 문란했던 여성과 결혼하는 상황을 설거지에 비유했던 이론이었는데요‘, ‘법이 지나치게 여자쪽에 유리하게 되어있단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등의 내용을 문제 삼고 있다.[3] 이는 네이버 웹툰에서 최초로 쓴건 아니고, 원래 있던 돌판 밈이었다.[4] 블라인드 내 내이버 그룹사에 올라온 게시글에 "불매운동이 시작됐으나 전혀 변동 없는 매출 지표(?)", "담당자 힘내라 화이팅!!", "커넥트 칭찬합니다에 올려보는 것도 괜찮겠네", "이거 완전 N 게임사 불매하던 폐퇘지X들 특징이잖아", "마케팅 담당자 고과 잘 줘야함" 등 불매운동을 조롱하는 늬앙스의 댓글이 게시글에 무더기로 달렸다.[5] 링크 하단 좌측 장면[6] 좌측 제품 패키지에 인쇄되어 있는 문구[7] 링크 하단 우측 장면[8] 성씨 성, 이름 명[9] 소리 성, 밝을 명[10] 작가가 잘못 알고 있는 듯한데, 이는 SNS에서 나온 밈일 뿐이며 드라마에서 공식적으로 쓴 표현이 아니다.[11] 설거지 부분은 배우들의 애드리브였던 건지, 정작 대본 전문에서 해당 장면은 '잔인하고 비열한 놈이구나.' 까지가 끝이고 그 이후 설거지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12] 여론조작을위해 글을 작성했을 가능성 또한없다고는 말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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