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diem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배민성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인 메시지(DIRECT MESSAGE)의 약자
"자세한 문의는 DM 부탁드려요 🙏"
개인에게 보내는 메시지(Direct Message)를 줄여서 DM이라고 부른다. 카카오톡과 라인에서는 갠톡(개인톡), 인스타그램과 디스코드에서는 그대로 디엠, 페이스북에서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줄여서 페메라고 한다. 트위터에서는 그대로 디엠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아이콘 모양을 따라 'X메지'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지정한 상대 외에는 노출되지 않도록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팔로우(구독)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받을 수 있으나, 옵션에서 지정하면 구독관계와는 상관없이 받을 수도 있다.DM을 통한 스미싱 범죄 사례도 많은 만큼 주의를 요구한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온 메시지에 링크가 있으면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1] 카카오톡 한정으로 택배 사기 문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인 투자를 유도하는 외국인 사기꾼들이 DM을 통해 접근하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특히 중국과 일본 쪽 남성과 여성들이 한국인들 상대로 많이 접근한다.[2] 우선 SNS나 메신저를 통해 접근, 살갑게 인사하면서 친숙하게 접근한다. 이후부터는 슬슬 돈과 경제 얘기를 하면서 투자를 유도하는데 잘 꾸미고 사치를 즐기는 모습 또는 투자로 얻은 수익 금액 보여주면서 '너도 이렇게 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강조한다. 하지만 보여주는 사진들 거의 대다수가 도용된 사진들이 매우 많고 SNS 프로필도 조작일 가능성 역시 높다. 즉, 친숙하게 접근하는 외국인이라고 함부로 믿고 코인 투자하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 게 좋다. 진짜 친해지려는 양심 외국인들은 함부로 투자 권유 안한다. 그리고 진짜 코인 투자를 배우고 싶다면 믿을만한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배우는게 훨씬 낫다. 자세한 내용은 로맨스 스캠 참조.
2. Direct Mail의 약자
세일즈의 분야에서 회사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안내문을 돌리는 것과 달리 세일즈맨 개인이 자신이 담당한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안내우편물이다. 회사 이름이 아닌 담당자의 이름으로 보내므로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담당자를 각인하기 쉽고, 친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3. Domestic Model(내수용 모델)의 약자
차덕후들 사이에서 쓰이는 말인데, KDM(한국 내수용 모델), JDM(일본 내수용 모델), USDM(미국 내수용 모델)과 같은 식으로 쓰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내수 모델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보통은 그 국가에서 생산된 차량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진정한 의미의 JDM인 일본 내수형은 특히 현재 20~40대 서구 자동차 매니아들이 매우 좋아하는데, 그 이유를 정리하면 대략 이렇다. 모든 경우가 일률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으며, 모델에 따라 JDM보다 수출형이 선호되는 사례도 많다.- 수출형보다 옵션이나 기본 성능이 뛰어난 경우
- 우핸들, 일본어로 표기된 등록번호나 스티커 등 일본적 요소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경우
- 수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일본 외 국가에서 구할 수 없는 모델인 경우[3]
- 모종의 이유로 같은 모델의 국내 중고차보다 직수입 중고차의 총 비용이 싼 경우
- 일본 내수형과 수출형의 외관이나 옵션에 차이가 나는 경우[4]
4. 의료 용어
*피부과(Dermatology)의 약자로써 DM 또는 DERM으로도 사용된다.*당뇨병(Diabetes Mellitus)의 약자. 1형 당뇨병은 추가로 T1DM(Type 1 Diabetes Mellitus) 혹은 IDDM(Insulin dependent diabtets mellitus). 그외에도 의료계 내에서도 DM이라고 약자를 적는 다른 단어들이 있지만, 당뇨병을 칭하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다.
5. Designated Marksman의 약자
해당 항목을 참조.6. 수비형 미드필더(Defensive Midfielder)의 줄임말
해당 항목을 참조.7. DEAD MASTER의 줄임말
해당 항목을 참조.8. 게임 마스터
보통 던전 크로울링이 주가 되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비롯한 TRPG룰에서는 게임 마스터를 던전 마스터라는 의미의 DM이라고 부른다.9. 오아시스(밴드)의 앨범 Definitely Maybe
10. 프로미스나인의 곡
의 DM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Death Match의 약자
데스매치 항목을 참조.12. 기타 약칭
[1] 링크를 클릭하면 핸드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골치 아픈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의심되는 메시지는 즉시 삭제해야 한다.[2] 진짜 중국 또는 일본도 있지만 남의 사진을 도용하여 접근하는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 쪽 외국인 또는 한국인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3] 대표적으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 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차령이 25년을 넘어 수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진 R32, R33 모델들은 미국의 수요층까지 소화하게 된 현상이 일어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3년에 접어들어서 R34 모델이 결국 미국에 풀리기 시작했고, 이에 따른 시세 급상승은...묵념.[4] 특히 미국에서 이 부분이 두드러진다. 과거 범퍼의 높이, 길이, 전조등의 위치와 규격 등, 안전을 이유로 온갖 외장 파츠를 규제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디자인에 상당히 큰 제약을 걸어야 했고, 그래서 미국 수출용 모델들은 범퍼가 앞,뒤쪽으로 삐죽 튀어나오거나 쓸데없는 차폭등이 덕지덕지 달려서 나오는 등 못생겼다는 취급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