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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7:58:09

노 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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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217517_md.jpg
개발자 Thorsten Gimmler
발매사 Amigo
발매일 2004년
연령 8세 이상
테마 경매
장르 셋콜렉션
인원 3~7명
플레이 시간 30분
1. 개요2. 특징3. 구성물4. 진행 규칙5. 팁6. 기타

[clearfix]

1. 개요

2004년 아미고에서 발매한 경매 형식의 보드게임으로 독일어게솅크트미국판 이름인 노땡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 특징

경매에 올라오는 숫자 카드를 낙찰하면서 진행하는데, 칩이 낙찰을 거부할 때 사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3. 구성물

구판 기준

4. 진행 규칙

준비
모든 플레이어는 11개의 칩을 분배받고, 손에 쥐어 서로의 칩을 확인하지 못하게 가지고 있는다.[1]

3부터 35까지가 적힌 33장의 카드를 잘 섞고 9장의 카드를 제거한 뒤, 나머지 24장의 카드는 뒤집어서 중앙에 놓는다.

중앙에 놓인 카드 더미에서 맨 위의 카드 1장을 공개하고, 선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행동
자신의 차례가 되면 할 수 있는 행동은 두 가지다.
라운드 종료와 승리 조건
카드 더미의 24장이 모두 공개되고 가져갈 카드가 더 이상 없게 되면 즉시 라운드가 종료되며 점수 계산을 하게 된다.

가져간 카드들에 적힌 수의 합은 벌점을 의미한다. 단, 연속된 수의 경우 그 카드 중 가장 작은 수만 합산된다.[2] 또한 보유 칩은 1개당 벌점 1점이 감소된다. 이렇게 정해진 라운드 만큼 진행해서 총 합산 벌점이 가장 적은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하게 된다.

5.

연속 수를 통해 점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9장의 카드가 랜덤으로 제외되기 때문에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한다.

어떤 카드를 가져가는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데, 낮은 수를 가져가는 경우 다른 플레이어에게 연속 수를 뺏길 가능성이 크다. 낮은 수는 리스크가 크지 않고, 몇 번 카드 거부가 이루어지면 매우 작은 수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반면 큰 수는 쉽게 가져갈 수 없는 카드이지만, 관련된 연속 수가 나온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가져가기 꺼려지는 카드가 된다. 이를 활용해 자기 차례 때 카드를 거부하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칩을 가져갈 수 있다. 단, 다른 플레이어가 칩이 부족해지면 그 카드를 가져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실 9장이나 제외되기 때문에 게임을 끝낼 때까지 칩을 주야장천 써도 꼴찌는 면할 수도, 심지어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오히려 연속되는 카드를 노리다가 빈 수로 인해 연결이 끊기면 어마어마한 손해로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전략의 단점은 자신의 차례에서 매우 큰 수가 나오면 망한다는 것이다...

제외되는 카드의 수와 칩의 개수를 조절하면 게임의 성향이 달라진다. 기존의 9장 정도를 제외하여 운영하면 운적인 측면이 강화되지만 제외하는 카드를 줄이고, 칩을 조금 늘리면 전략적인 측면이 강화된다. 그래서 하우스 룰로 제외되는 카드와 칩을 조절하여 전략을 좀 더 중시하고 싶으면 제외하는 카드를 줄여 진행해도 좋다.

6. 기타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해당 게임을 모티브로 한 마이너스 경매라는 게임을 내놓았다. 6인이 9개의 칩을 가지고 게임을 했으며, 1개의 숫자만 제외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2016년 6월 노땡스라는 이름의 한국어 신판이 나왔다. 가격도 더 저렴하다.


[1] 어차피 게임 진행되면서 칩의 이동 현황은 공개되기 때문에 별 의미없기는 하다.[2] 예를 들어, 연속된 수인 10, 11, 12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중 가장 작은 수인 '10'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그 수만 합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