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K텔레콤 T전화를 광고하기 위한 전대물 패러디 광고.총 3화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그린, 핑크, 블루, 옐로우로 구성되었으며 1화에서 레드, 2화에서 그린, 3화에서 핑크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며 블루와 옐로우는 사실상 병풍이다.(...) 위의 영상을 보면 모 로봇같이 생긴 로봇이 나온다. 변신 영상은 3화부터.
2. 출연진
3. 줄거리
노답 레인저들은 괴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흔한 파워레인저다.박사가 임무를 전달해주면 해결을 하려고 하지만, 한 구석씩 노답인[1] 이들은 항상 임무를 실패한다.
1화 : 레드가 거대화된 괴수를 처치하기 위하여 박사에게 처치 방법을 물어본다. 이에 박사는 니네 혼자는 못이기고, 니들이 힘을 합쳐야한다면서 합체 방법을 알려준다. 이때의 합체 방법은 레드가 머리, 블루와 그린이 팔, 옐로우와 핑크가 다리. 하지만 기억력이 노답인 레드가 그린이 머리, 본인과 핑크가 팔, 블루와 옐로우가 다리라고 기억했고, 로봇이 ㅄ이 되며 패배하고 만다...[2] 이후 T전화의 자동녹음 기능을 홍보가 나오며 끝이 난다.
2화 : 놀이공원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기 위하여 놀이공원에 도착한 노답레인저 일행. 복잡한 구조의 폭탄 해제 방법을 알기 위하여 슈퍼로봇 R2D3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R2D3의 각종 황당한 요구[3]에 화가 난 그린이 아무 버튼이나 누르며 상담원 연결 18분이라는 상황에 처한다. 이후 이런 개새라는 그린의 말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쓰러진 노답레인저의 모습과 함께 T전화의 보이는 통화 기능 홍보가 나오며 끝이 난다.
3화 : 출근 중인 시민들을 공격하는 괴물의 모습 이후, 사복 차림으로 즐겁게 폰을 보던 사복차림의 노답레인저가 나온다. 괴물이 또 나타났다는 박사의 말에 변신을 하고, 핑크가 위치가 어디냐고 묻는다. 서울 시내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괴물의 행적을 그대로 말하자, 그린이 그렇게 말하면 어찌 아냐고 열불을 내고, 이에 박사는 알겠다면서 어디냐고 묻는다. 엉뚱한 위치 정보[4]를 말하는 핑크 대신 레드가 합정역 4번 출구라고 답한다. 이후 박사의 길 안내를 몸으로 따라하는[5] 핑크. 박사는 핑크에게 이제 뭐가 보이냐고 묻지만, 별이 보인다는 핑크의 말에 탄식을 하며 괴물이 다 뜯어먹는다고 말한다. 이후 반갈죽 당한 지구의 모습과 의외로(?)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는 노답레인저의 모습, T전화의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 홍보가 나오며 끝이 난다.
4. 특징
노답레인저의 구성원들이 진짜 한구석씩 노답이다.레드는 기억력이 노답이라서 헬멧이 닭[6]
그린은 인내력이 노답이라서 헬멧이 참을 인
핑크는 방향 감각이 노답이라서 나침반이다.
옐로우랑 블루는 뭐가 노답인지 불명이다.
박사는 은근히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1화에서는 아예 발톱을 깎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답레인저 멤버들이 하나씩 노답인 것을 고려하면 조직 자체가 맛탱이가 간듯하다(...)
괴물은 전부 같은 개체인건지, 아니면 다른 개체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매화마다 디자인이 같으며, 2화에서 복잡한 폭탄을 만들고, 3화에서 서울 시내를 뻐른 속도로 이동하는 등 꾀나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기업 광고 치고 욕이 꽤나 많이 나오는 편이다. 대사가 없는 괴물과 블루, 옐로우를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전부 욕을 쓰며, 그 중에서 그린이 특히 욕을 많이 쓴다. 다만 그런 그린의 욕도 븅신, 새끼 정도가 다긴 하다.[7]
5. 주제가 및 예고
6. 영상
[8][1] 주제가에서도 한 구석씩 노답이라는 가사가 있다.[2] 이때 핑크와 그린이 그게 맞는거냐고 물었는데도 닥치라며 합체를 강행하는 것으로 보아 레드는 기억력만 노답이 아닌듯하다(...)[3] 폭탄의 종류(사실 이것도 도시락 폭탄과 얼굴이 폭탄 등 쓸떼없는 것 투성이다) 같은 필요한 것 이외에 주민번호나 소음인,태양인,태음인인지 여도 묻는다[4] 구름이 떠 있다, 매미가 있다 등[5] 골목 쪽으로 꺾으라는 말에 허리를 골목을 향하여 꺾는 등[6] 주제가에서도 자기는 뭐가 노답이였는지 기억을 못한다.[7] 상술했듯이 2화 마지막에서 분노에 차 이런 개새를 외치긴 한다.[8] 0:30 쯤에 등장하는 비행기는 UPS 항공 보잉 747-8F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