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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5 22:17:36

노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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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내 연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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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SBS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여주인공이다. 배우 이민정이 연기한다.

2. 작중 행적

진보적 성향의 정당인 녹색정의당 초선 국회의원이자 당 대표이다. 상당한 열혈 정의파로, 언론법 날치기 통과 이후에 '회의'랍시고 룸살롱에서 술 퍼마시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보고, 룸 노래방 TV에 술잔을 투척해 버릴 정도. 그런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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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현장을 오해하여 혼자 회의실에 미끼로 있었던 김수영을 의도치 않게 소화기로 내리친[1]이후, 언론의 왜곡 보도로 김수영의 상태가 심각하게 보도되자, 미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을 찾다가 병원을 탈출하려던 멀쩡한 김수영을 보고 추격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김수영의 반 상의 탈의 사진을 찍게 되고, 그것을 빌미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후 김수영의 적극적인 구애삼고초려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결국 세 번째 마지막 고백에 넘어가서 연인 관계가 된다. 거기에 수영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자신밖에 사랑할 줄 몰랐던 사람이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 마음을 연 것이 자신임을 깨닫고는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유력한 야당 대권 후보였던 노민화 의원의 친동생이다. 언니교통사고로 죽은 뒤 5년 뒤에 언니의 뒤를 이어 국회의원이 된다. 노민화 의원의 죽음 이후 언니의 인 송보리를 딸처럼 키우고 있다. 언니 부부를 죽인 범인으로 대한국당 고대룡 대표를 의심하고 있으며,[2] 후에 이것은 김수영과의 관계에 걸림돌이 된다. 파파라치에 의해 수영과의 연애 사실이 폭로되자 사실을 인정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 그리고는 고 대표와 김수영의 관계를 알게 되자, 김수영과의 연애에 일시 정지를 건 채로 여행길에 오른다.

2년 후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언니의 사고 때문에 김수영을 만나기를 망설여하며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본다. 맹 보좌관과 송준하의 작전으로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도 계속 우연히 봤다고 수영에게 말하는데, 알고 보니 수영이 재선 유세를 하는 자리에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등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3] 결국 직접 고 대표를 다시 만나 사고였다는 확인을 재차 받아내며, 그 이후 자신의 강의까지 쫓아온 김수영[4]을 다시 받아들이고 이후에 결혼한다. 수영이 추진하는 씽크탱크에 참여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둔다.

[1] 상임위 문을 걸어잠그고 날치기로 통과시키려는 현장인 줄 알고 소화기로 문을 내려찍다가, 문 열고 나온 김수영의 머리를 찍어버린다. 국회선진화법 이전의 국K-1의 편린이 엿보인다. 참고로 진보당 당대표이면서 날치기 현장(환노위, 추미애 위원장)의 밖에서 문짝을 공격하는 장면으로 유명한 것은 어딜만져 당시의 이정희이므로 패러디 확정.[2] 파파라치들을 따돌리다가 빗길에서 사고가 난 것이었는데, 민영은 고 대표가 이 파파라치들을 보낸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다.[3] 이 때 수영의 유세는 예전에 민영이 했던 말 그대로다.[4] 송준하에게 일정을 미리 물어보고 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