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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19:22:43

노건우(야구선수)

노성호에서 넘어옴
노건우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팀 창단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노성호
(2012)
이승호
(2013~2015)
NC 다이노스 등번호 21번
박헌욱
(2012)
노성호
(2013~2015)
이형범
(2016~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19번
박상혁
(2017~2017. 8. 23.)
노성호
(2017. 9.~2017)
이재율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박광열
(2017)
노성호
(2018)
정범모
(2019~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21번
이형범
(2016~2018)
노성호
(2019)
강동연
(2020~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7번
황선도
(2018~2019)
노건우
(2020~2023)
최하늘
(2024~)
}}} ||
파일:RGW.jpg
노건우[1]
No Gun-Woo
출생 1989년 10월 22일 ([age(1989-10-22)]세)
인천광역시 동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인천서흥초 - 상인천중 - 화순고[2] - 동국대[3]
신체 182cm|100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2년 신생팀 우선지명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2~2019)
삼성 라이온즈 (2020~202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년 12월 21일~2017년 9월 20일)
등장곡 The Score - 〈Stronger〉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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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노건우(야구선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군 복무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

파일:노성호패스트볼.gif
152km/h 패스트볼
파일:20노성호 슬라이더.gif
133km/h 슬라이더

지옥에 가서라도 데리고 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의 표본이다. 최대 150km/h 초중반에서 평균 140km/h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구사한다.[4] 슬라이더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패스트볼 하나에 의존하는 투수. 구위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 컨디션이 좋을 때는 패스트볼만 가지고도 탈삼진 머신이 된다.[5] 이 구위 하나만 믿고 NC에서는 상당한 기대를 했었지만 노로호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백네트는 가볍게 맞추는 제구력이 문제다. 이혜천의 마이너카피 버전으로 볼 수도 있다. 결국 투구수는 한 없이 늘어나고 구종까지 단조롭다보니 조금이라도 몰리면 장타로 연결되기 일쑤. 우선 지명자라는 기대치에 걸맞지 않게 성적은 정말 처참한 수준이었다.

2020 시즌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이적한 후 전반기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 반등의 비결이 같은 시즌에 반등에 성공한 홍상삼과 매우 유사한데, 바로 볼넷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공을 던지는 것이다. 실제로 볼넷이 많고 홍상삼보단 삼진 개수가 적지만 삼진이 볼넷보다 더 많다. 다만 풀시즌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시즌 말 구위에 이상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급상승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관건일듯.

투구폼 자체가 류현진과 흡사한데, 실제로 핸드폰에 류현진의 투구 영상을 담아두고 항상 본다고 한다. 이 덕분인지 투구폼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여담

2013년 7월 15일 실족사로 세상을 떠난 이장희에게 보낸 페이스북 메시지. 동갑에다가 동국대학교 08학번 동기였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노성호(盧聖鎬).[2] 인천고에서 전학.[3] 2008학번.[4] 실제로 구속에 많이 신경을 써서 팀 동료였던 에릭 해커가 구속을 보려고 전광판을 보면 5달러씩 벌금을 내야한다고 말할 정도.[5] 구속도 빠른 편이지만, 그 구속을 감안하고서도 구위가 매우 좋은 편. 테일링이 걸리지는 않지만 묵직한 짱돌이 들어온다.[6] 선수와 코치시절 NC에서 노건우와 한솥밥을 먹었다.[7] 심지어 노크밸리(...)라고 불러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 해준다.[8] 좌완으로서 폭발적 구속과 구위를 가졌지만, 마구 난사하는 제구력을 가졌기 때문. 거의 좌완/보급형 조 켈리라고 봐도 좋다. 차이점은 조 켈리는 제구가 잘 될 때가 있지만 노건우는 제구가 잘 될 때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