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07

논리의 군단

<colbgcolor=#090807><colcolor=#ffffff> 마왕군
수괴 무한의 마왕
군단명 제1군
자연수의 군단
제2군
분수의 군단
제3군
방정식의 군단
제4군
도형의 군단
제5군
논리의 군단
제6군
음수의 군단
(+다크나이트)
종족 오크 반인반수 곤충 기계 기형적 괴물 언데드 외 다양
군단장 빅마운틴 루시엘라 베엘&제블, 베엘제블 가가메슈 로고스 아슈르

1. 개요2. 상세3. 논리문제들4. 기타

1. 개요

로고스를 군단장으로 두고 있는 온갖 기괴한 모양을 한 괴수들의 집단이다. 군단장인 로고스마저 뚱뚱한 돼지 모습에 등에는 따게비 같은것이 덕지덕지 붙은 기괴한 모습일 정도

2. 상세

이들의 포스는 놀랍게도 논리 문제의 정답이다. 게다가 환상 속에 가두기 때문에 물리치기 심히 난해하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이놈들을 물리치는 모습은 결국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게다가 함정을 파두고 잡기 때문에 행방까지 묘연하게 만드는지 동맹의 역사에서 이들에 대해선 잘 나오지는 않았으나 수많은 동맹군이 논리의 군단의 함정에 걸려 희생되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얘네들이 교묘히 함정 파놓고 어려운 논리 문제를 던졌기에 희생이 컸던 모양

작중에서 보면 존재감이 엄청나게 적다(...) 드워프의 영역인 엘도라도에 봉인되어서인지 뭐가 원인인지는 몰라도 이놈들은 정말 아틀라스 산맥에서 초이 일행을 함정으로 낚아 문제 몇 개를 던져주고 나중에 1000년전 과거 기억속에서 로고스의 문제로 나온 것 외에 끝 아주 잠깐 군단장들끼리 모여서 지수를 대적하자민 지수는 "무한호텔은 15권에서 봤으니 넘어가자고" 라며 패스, 이래서인지는 몰라도 작중에서 아슈르리바이어던과 접촉하는 장면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비중이 작은 것과는 별개로 골치아픈 존재라는 것은 분명하다. 다른 군단들은 대부분 계산만 잘 하면 얼추 반은 먹고 들어가고 각 분야별 계산법만 알면 못할 것은 없지만 논리는 그런게 안 통한다(...) 즉 계산만 잘 하면 된다고 여기다가 만나면 필패할 대상이다. 더욱이 다른 녀석들은 운빨로 도망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논리의 군단은 일단 함정에 걸리기만 하면 요행으로 빠져나올수도 없다. 소개란에서 수많은 동맹군을 희생시켰다는 문구는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3. 논리문제들

논리의 함정에 빠지면 환상의 공간이 나타나고 여기서 주어지는 문제를 맞춰야만 한다. 당연하지만 여기서 등장하는 이들은 환상 속 인물들이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명확히 알고 있다. 은근히 츤데레적인지 여섯 명의 아이들 문제에서는 초이가 귀찮아하자 의뢰한 아이가 여기는 논리의 함정 속이며 맞추지 못하면 살아돌아갈 수 없다고 경고한다. 과거 카림이 겪게 된 문제 무한을 달리는 소녀는 카림이 이상함을 눈치채고 정체를 묻자 연기를 그만두며 활기차고 순수한 모습에서 불량소녀스럽게 바뀌고는 카림보고 귀여운 오빠라며 마음에 들어하는데다 지금있는 장소가 로고스의 논리의 함정 속이며 다른 동료들도 이곳에 갇혔음을 알려준다. 그리고선 동료들을 찾으러 가려는 카림의 뺨을 요망하게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오빠는 귀여우니까 특별히 부탁을 들어준다면서 다른 동료들이 있는 장소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었다.[2]

4. 기타

비중은 적지만 15권에서의 모습을 보면 타 군단들과 마찬가지로 무한의 마왕에 대한 충성심만은 타군단 못지않다. 그리고 음수의 군단 외에 네임드 킬에 성공한 유일한 군단으로 두 군단을 제외하면 없다. 심지어 음수의 군단조차 못해낸 빛의 전사 살해라는 업적을 세웠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스포일러] 제1차 빛의 전사인 카림 역시도 이토니아에서 이들의 함정에 걸린 동료들을 구출시키고 전사[2] 카림은 수려한 외모와 성격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카림은 곧바로 답을 내놓고 소녀의 문제를 지적했으나 카림이 소녀에게 내놓은 정답은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오답이었다. 문제 속에서 지루하던 차에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 모양.[3] 하지만 아직 제 6봉인이 풀리지 않았기에 관련은 없을 듯.[문제내용1] 문제는 이렇다. 어느 마을 사람들은 모두 개를 한마리씩 키우고 있는데 어느날 촌장이 키우고 있는 개 중에서 미친개가 있으니 총으로 쏴 죽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하룻동안 개들을 관찰해야 하는데, 개 주인은 자기 개가 미쳤는지 알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은 알아볼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은 단 하루만에 자기 개를 포함한 마을의 모든 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친 개는 그 미친 개의 주인만이 죽일 수 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도 총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나흘째에 총성이 몇발 울렸다. 그렇다면 미친 개는 몇 마리인가. 참고로, 마을사람들은 모두 똑똑하지만 과묵해서 누구의 개가 미쳤는지 그 주인에게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문제가 미쳤다.[5] 다만 초이처럼 본편에서 페리우스 왕자가 풀이하는 장면이 안 나왔다 뿐이지, 해답 해설 자체는 본편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일종의 오프 더 레코드인 학습페이지에 나와있다. 단, 카카오페이지 같은 플렛폼에서 제공하는 웹본의 경우 학습페이지가 짤려서 나온지라 출판본을 사야 해설을 볼 수 있다.[6] 여담. 만약 촌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등의 설정으로 '미친개는 있다'는 전제가 거짓인 상태에서 이상의 풀이를 실행할 경우, 있지도 않은 미친개를 찾아내지 못한 마을 사람들 전원이 첫째날에 자기 개를 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문제내용2] 성기사 한명, 괴물 한마리, 육식 토끼 한마리, 새끼 토끼 한마리, 육식 돼지 한마리, 새끼 돼지 한마리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나룻배에는 최대 두명만 탈 수 있으며 육식 토끼가 없으면 육식 돼지가 새끼 토끼를, 육식 돼지가 없으면 육식 토끼가 새끼 돼지를, 그리고 기사가 없으면 괴물이 나머지 모두를 잡아먹는다고 할때 모두가 강을 건널수 있는 방법은?[8] 육식 토끼와 육식 돼지가 서로에게 죽빵을 꽂으며 싸우고 있고, 새기 토끼와 돼지들은 멀뚱멀뚱 거리고 있으며, 플라톤은 애써 말리고 있고, 플라톤이 밧줄로 꽁꽁 붂어놓은 괴물은 옆에서 곁눈질을 하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