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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1:25:33

베엘제블

<colbgcolor=#090807><colcolor=#ffffff> 마왕군
수괴 무한의 마왕
군단명 제1군
자연수의 군단
제2군
분수의 군단
제3군
방정식의 군단
제4군
도형의 군단
제5군
논리의 군단
제6군
음수의 군단
(+다크나이트)
종족 오크 반인반수 곤충 기계 기형적 괴물 언데드 외 다양
군단장 빅마운틴 루시엘라 베엘&제블, 베엘제블 가가메슈 로고스 아슈르


베엘제블
布尔齐布尔
Beelzebub
파일:베엘제블a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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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엘제블a2.png 독침을 펼친 모습(전투시)
파일:베엘제블6a.png 독침을 숨긴 모습(평시)
파일:베엘제블8권카드.jpg 캐릭터 카드
<colbgcolor=#FFA500,#FFA500><colcolor=#fff,#fff> 이름 베엘제블[1]
성별 여성
소속 마왕군 제 3군
포스 불명[2]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전투력2.3. 능력
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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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도 넌 날 애타게 찾게 될 거다...
동굴 속에 몸을 숨기며 지수의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그녀의 대사
판타지 수학대전에 등장하는 캐릭터. 베엘&제블합체한 형태이자 그들의 본모습이다. 본인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베엘과 제블로 분리된 상태로 다닌다.[3]

작화와 디자인부터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괴리감이 느껴지게 생긴 편이다.

2. 특징

인간인 동시에 곤충인 반인반충으로, 마왕군의 제 3군단장이자 곤충 군단의 여왕. 둘의 합체인 만큼 베엘과 제블의 외모와 성격이 복합적으로 드러난다. 물론 둘만의 특성 이외에 그녀만의 개성도 가지고 있다.

성격은 차분하고 성숙한 편으로, 베엘과 달리 언행이 부드럽다. 부하 곤충들을 아끼고 헌신적으로 보호해주기 때문에[4] 그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녀 본인도 충성심이 매우 강한 편이라 마왕군 내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공고하다.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 싸움 중간중간에 일반적으로 하기 부담스러워하는 모델 포즈들을 취하며[5], 지수의 독설도 신경쓰지 않는다.[6] 또한,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있어서 상대를 제압한 후 발로 밟는 등의 행위[7]도 마다하지 않으며, 지수를 곧바로 죽이지 않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한다.

제블처럼 조심스럽고 신중하다[8]. 확실한 기회가 오기 전까지는 공격을 시도하지 않으며, 자신보다 전투력이 약한 지수를 상대로 철두철미한 운영을 보여준다. 처세술 역시 뛰어난 편. 베엘과는 달리 무모하다 싶을 정도의 객기는 부리지 않고[9], 상황을 봐가며 불리하다 싶을 때는 어느 정도 몸을 사리며 기회를 엿본다.

꽤나 잔인한 성격을 가졌다. 지수를 공격할 틈이 있어도 공격하지 않는데, 이는 그녀의 철저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대한 상대에게 고통스러운 일격을 날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지수가 달릴 때 그의 디딤발을 노린다거나, 마비가 진행되고 있는 지수가 자신의 앞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날려버린다거나, 그가 공격에 당해 아파할 때마다 즐거움을 느끼며 미소짓는 것이 대표적.

전투에서의 승리와, 아슈르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지수와 싸울 때에도 그의 독설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숨어 있으면서 기회를 노렸고, 단순한 위협만으로 지수가 항복하지 않자 미인계를 사용해 그를 함락시키려 한다. 또한, 위기에 몰리게 되면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것보다는 유약한 스탠스를 유지해, 상대방의 방심을 이끌어내고 공격하려 하는 것이 대표적.[10]

2.1. 외형

외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파일:베엘제블05.png

{{{#!folding기타 이미지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베엘제블s3.png
파일:베엘제블외모3.png
파일:베엘제블s5.png
판타지 수학대전 8권 中 }}}}}}}}}

학습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라고는 믿기 힘든 독특한 비주얼의 소유자이다.[11]

성인이 된 미녀 베엘과, 여성이 된 괴물 제블이 결합된 외형이다[12]. 기본적으로 인간 여성의 몸이지만, 제블처럼 어깨가 3겹으로 이루어져 있고, 머리와 팔을 제외한 상체는 연한 노란색.[13] 제블과는 달리 근육질 몸과는 거리가 멀다. 골격 자체가 왜소하고 허리는 앏은 편이지만, 가슴이 매우 크며[14], 골반이 넓고, 허벅지가 두툼하며[15] 다리가 매우 길다. 키는 제블보다 작아져 160cm 중반 정도. 8등신에 육박하는 뛰어난 비율과 볼륨감을 가졌다. 작중 여성 캐릭터들 중 가장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 중 하나이다.

얼굴은 서구적인 느낌의 여성이다. 전반적으로 베엘과 닮았지만 제블과도 닮아서 턱이 갸름하고 코는 오똑하다. 소두이며, 두상이 예쁜 편이다. 베엘과 같이 청안의 소유자이며, 피부가 새하얀 편. 기본적으로 웃는상이지만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편. 대표적으로 지수가 그녀의 권유에 넘어오지 않고 저항하려 하자 무서운 표정으로 그를 내려다보는 장면이 있다. 방정식의 두 얼굴이라는 별명 답게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다리에는 가랑이까지 올라오는 긴 초록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으며, 베엘처럼 붉은색 하이힐을 신고 있다. 팔부터 손까지 갑옷을 착용하고 있고, 사실상 베엘제블의 유일한 방어 수단이다. 얇지만 견고해서, 귀검수라도의 공격으로부터 그녀의 상체를 보호할 때 쓰였다. 목에는 제블의 것과 유사한 곤충 문향 돌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붉은색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등 뒤에는 무궁화처럼 생긴 촉수 받침대와 3쌍의 촉수가 있다. 베엘이 합체하기 직전 머리카락이 6갈래로 나뉘는데, 아마 그것들이 베엘제블의 촉수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여성스럽고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이는 외모 때문에 지수는 그녀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케이에게 가려고 한다.
하지만...

2.2. 전투력

파일:베엘제블s6.png
약해보이는 외모 뒤에 강력함을 숨긴, 마왕군 최강의 여군단장

뛰어난 신체능력지능, 촉수라는 희소성이 높은 무기를 사용해 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운 캐릭터 중 하나이다. 제블이 가진 곤충의 힘과, 베엘이 가진 여성 신체의 유연함이 합쳐진 형태이다. 등에 장착된 3쌍의 독침에는 마비의 독이 묻어있어 맞히면 어지럼, 구토를 유발하고 상대방을 마비시킨다.

여성인 만큼 몸 자체가 매우 유연해서 어떠한 방향에 적이 있더라도 허리를 돌려 풀파워로 독침을 적중시킬 수 있으며, 다리를 자연스럽게 180도 이상 벌릴 수 있고, 골반이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휘어지는 등 움직임의 자유도가 인간에 비해 훨씬 높다.[16] 또한 몸이 훨씬 가벼워진 상태에서 제블의 괴력이 가미되었기 때문에 순간적인 탄력과 민첩성이 뛰어난 편.

능력이 꽤 많기에 싸움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심리전에 매우 능하며 전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싸움을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끌어들인다.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상대에게 들키지는 않으면서 독침은 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빈틈을 공략하는 것이다. 빈틈이 보이면 정확한 공격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고,[17] 근접하면 강력한 일격으로 상대를 강하게 찔러 제압한다.[18]
고로 베엘제블을 상대로는 거리를 벌리기도, 좁히기도 애매해서 지수같이 원거리 공격 옵션이 없는 상대에게는 완벽한 카운터다.

발이 매우 빠른 편이다. 베엘제블이 동굴의 어둠 속으로 은폐할 때 지수는 그녀의 움직임을 놓쳤으며, 단 몇 초만에 지수의 뒤쪽으로 순식간에 위치를 옮기는 등 뛰어난 기동력을 보여준다.
마지막 일격을 먹일 때 지수가 베엘제블을 바로 앞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하고 독침을 맞고 날아갈 정도로 그녀의 스피드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19]
또한,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지수가 바로 앞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조용히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약점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촉수다.[20] 무기인 동시에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잘리면 크게 고통스러워하며 잠시동안 전투불능상태가 된다[21]. 그녀의 신체 중 가장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는 부위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많은 신경이 몰려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재생되는 속도가 유독 느린 부위라 30분 가량이 지나야 온전하게 재생된다고 한다.

2.3. 능력

등에 장착된 촉수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여러가지 독을 다룰 줄 알며, 그 양마저 조절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상대방을 위협하기도 하는데, 지수를 향해 독침을 가져다 대며 독의 양을 늘려 최대한 빛나게 만들어 그를 공포에 질리게 한다. 전시가 아니거나 좁은 공간을 지나가야 하는 경우, 등에 장착된 촉수를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둠 속에 몸을 숨기는 재주를 가졌다[22]. 일반인처럼 잘 안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는 그녀의 몸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 투명화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베엘제블의 몸은 어둠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해서, 그녀가 석주들 사이로 숨기 전부터 이미 몸이 반 정도는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베엘제블은 기척을 죽이는 것에 능하며, 소리나 냄새 등 상대에게 자신을 찾을 어느 기회도 주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위협적인 능력이다.[23]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평소에는 숨기고 다닌다. 그녀가 이빨만으로도 지수를 죽일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을 보면 흉기나 다름 없다. 이 때문에 만약 촉수를 모두 제거하더라도 베엘제블의 말마따나 잠시라도 방심하면, 그녀에게 도리어 당할 가능성이 높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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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이미지 (보기)
파일:베엘제블s7.png 지수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모습[24]
파일:베엘제블s8.png 독침이 잘려 지수에게 제압 당하는 모습
파일:베엘제블s9.png 지수에게 당해 물러나는 모습
파일:베엘제블s10.png 지수를 물기 직전 등장하는 루시엘라
<colbgcolor=#FFA500,#FFA500><colcolor=#fff,#fff>
8권 초반에 등장하여 해당 권의 메인 빌런으로 활약한다.
케이의 비명 소리를 듣고 거미줄에서 빠져나와 부하들을 학살하는 지수를 저지하려고 합체하였다.

지수는 그녀에게 물러나라고 경고하지만, 베엘제블은 물러서는 척 동굴 안쪽으로 몸을 숨겨버린다. 초조해진 지수는 그녀를 무시한 채로 케이에게 달려가다가 베엘제블의 독침에 의해 다리를 쏘이게 된다. 이를 맞은 지수는 한동안 휘청거리며 정신을 못차리다가, 어둠 속에서 기다리던 그녀에게 결정타를 맞는다.

베엘제블은 자신의 공격에 날아가 꼼짝 못하는 지수에게 다가가 그녀의 다리로 그의 복부를 밟아 제압하고[25], 지수의 얼굴 곁에 독침을 흔들어대며 그가 저지른 무례에 대해 사죄하면 자신의 애완동물로 삼아줄 수도 있다고 제안하며 항복을 권유한다.[26] 지수는 간신히 유혹을 뿌리치며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검의 정령의 부름에 의해 급작스럽게 각성해 귀검어검술로 베엘제블의 독침을 모조리 잘라버린다.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한 베엘제블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 설상가상으로 지수를 눕히고 있던 마비의 독 마저 풀리며 그에게 제압당하게 된다. 베엘제블은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였기 때문에 지수는 케이를 구하러 가면 끝날 상황이였지만, 지수는 칼을 줍자마자 그녀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움직이지 말라며 위협한다.[27] 아무래도 지수가 베엘제블에게 호되게 당하며 그녀가 방심할 수 없는 강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안일하게 굴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베엘제블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일단은 지수가 원하는 대로 물러나겠다고 한다. 지금 상태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부드럽게 태도를 바꿔 지수를 달랜다. 하지만 물러나는 도중에도 기지를 발휘해[28] 그를 막아보려고 한다. 처음엔 지수의 견제가 워낙 심해 베엘제블이 쩔쩔매는 모습이 나왔지만, 지수가 그녀를 내버려두고 뛰는 순간 바로 그를 물어뜯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쳇... 하필 이런 순간에..![29]
라무의 희생과 함께 죽은 줄 알았던 루시엘라의 개입으로 상황은 종료된다. 하지만 그 루시엘라마저 순간적인 지수의 기지로 그를 제거하는데는 실패한다.[30]베엘제블은 곧바로 합체를 풀고 루시엘라에게 멋대로 끼어들었다며 불평하지만 루시엘라가 바로 사과한 것도 있고, 어쨌든 상황상으로는 루시엘라가 구해준 것이 맞기에 더 화를 내진 않는다. 이후 마왕군에 합류하는데, 베엘은 이 전투 이후로 다시는 합체를 하지 않는다(...)[31]

지수는 베엘제블을 어검술로 잡아낼 때, 수학과는 전혀 관련없이 순수하게 무력만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포스를 보거나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마치 1000년 전 x의 기사 우르처럼, 그는 어검술로 베엘제블을 무차별적으로 난도질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베엘과 우르 사이에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서 지수가 우르와 같이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그래도 베엘제블과의 사투 끝에 창조주를 만난 지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며 이전까지 상대도 안 되던 아슈르를 위협하며 그녀를 제압한게 우연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 16권에서는 몸을 숨기면서 싸우는 베르타를 상대하게 되는데, 까다로운 은신술을 쓰는 베르타를 상대로도 지수가 침착하게 상대법을 알아내면서 베엘제블과의 싸움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32].

4. 인간관계

이후 마왕군 회의에서 베엘이 아슈르에게 인사 한번 해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하자 아슈르가 뜨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좋다고 꺅꺅대며 달라붙는게 부담스러운 듯. 이러한 것을 알면서도 아슈르에 대한 짝사랑을 멈추지 않는 베엘제블이 불쌍할 뿐.

5. 여담


[1] 이름의 유래는 악마 바알세붑. 개정판에서는 '베엘 제블'로 띄어 쓴다.[2] 만약 이 둘의 융합체인 베엘제블의 포스가 양쪽 모두의 해가 되는 수라고 한다면, 빅마운틴의 경우처럼 그런 수 없다의 증명이 답이 될 수도 있다. 나아가서 이러한 수적 특징에 대하여, 무수한 벌레(수)를 거느리며 그 중 하나이지만 그 중 어느 것도 아닌 모순적인 존재라던가, 두 식의 공통된 해가 없다면 불능에 해당할테니 외형이 제블에 더 가깝다던가 하는 해석도 가능하다.[3] 필요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합체하지만 합체할 때마다 외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베엘이 제블을 구박하는 듯하다. 제블에 말에 의하면 때린 적도 있는듯.[4] 본인이 위기에 빠졌을 때 부하들을 이용해 도망치는 것이 가능했지만, 도리어 그들이 더 죽는 것이 보기 싫어 물러나라고 지시한다.[5] 본인의 몸매에 자신이 있기 때문인듯[6] 다만, 지수를 제압한 후 그에게 무례를 사죄하라고 하기는 했다. 물론 이는 그녀의 콤플렉스 때문이라고 보긴 어려우며, 일반적인 여성에게도 지수처럼 예의없이 굴면 똑같은 반응이 나올 것이다...[7] 파일:베엘제블s2.png[8] 제블은 그 정도가 지나쳐 겁쟁이다...[9] 베엘은 자신보다 강한 이오에게 흥분하며 덤비다가 당한 적이 있다.[10] 다만 자신의 싸움에 누군가가 끼어드는 것은 용납하지 못한다.[11] 특이한 색조합, 노출이 심한 복장, 촉수라는 유니크함 때문에 커뮤니티에 흔히 올라오는 "예전 학습만화 여캐 수준" 같은 게시글에 거의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12] 그야말로 미녀와 야수[13] 이 노란 부분이 피부가 아니라 옷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어깨나 가슴, 목, 복부 등에 점이 있는 것을 보면 그녀의 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4] 작중에서 손꼽힐 정도의 거유이다.[15] 본인의 허리보다도 두꺼울 정도.[16] 파일:베엘제블전투력2.png[17] 어두컴컴한 동굴에서 달리고 있는 지수의 다리 뒤쪽 약점을 정확히 명중시킬 정도의 정확도이다.[18] 그림과 같이 베엘제블은 지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멀리 날려버린 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할 정도로 그의 체공 시간이 길었다.[19] 지수가 아르파에게 저격을 당할때도 x의 투기를 발동시킬 정도로 반응속도가 빠른데, 베엘제블의 공격에는 반응하지 못한 것을 보면 그녀의 폭발력을 짐작할 수 있다.[20] 귀검수라도는 기본적으로 적의 급소를 노리는 검으로, 이 검이 집중적으로 노린 촉수들이 그녀의 급소라고 유추할 수 있다.[21] 파일:베엘제블약점0.png 어검술에 당하는 베엘제블. 사실 1000년 전에도 싸우던 베엘제블이 어검술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 자체가 설정오류이지만...[22] 파일:베엘제블능력0.png[23] 물론 상대에게 혼란을 야기하기 위해 일부러 소리를 내거나, 독침을 일부러 보여주며 상대를 겁먹게 하기도 한다.[24] 베엘제블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장면. 지수는 아무리 소년이라지만 전신을 경갑으로 무장하고 있어 그녀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감에도 불구하고 거의 10m에 가까운 거리를 날려버린다.[25] 베엘제블의 공격은 두 번 모두 지수의 하체에 적중시켰기 때문에, 그의 상체는 여전히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다. 따라서 그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상체를 눌러준 것.[26] 이는 합체 하기 전에도 베엘이 저지른 실수로, 지수를 제압한 후 곧바로 처치하지 않고 있다가 이후 그의 각성에 의해 크게 봉변을 당한다.[27] 사실 베엘제블의 말이나 표정에서 알 수 있듯 마비의 독을 푸는 것은 그녀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했다. 전형적인 주인공 보정의 폐해[28] 본인의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해 지수를 물겠다는 것[29] 베엘제블은 실제로 지수를 물기 직전까지 갔다. 서서히 거리를 줄여 지수의 목덜미를 물기 좋은 위치로 이동했다. 그러나...[30] 2대 1 상황이었기 때문에 베엘제블과 힘을 합쳤으면 손쉽게 제압했을 확률이 높았지만, 아무리 암살임무를 받았기로서니 별로 협조할 생각이 없었는지, 아니면 베엘제블이 위험에 빠졌다고 판단해서인지 루시엘라는 단독으로 지수를 몰아붙이다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지수의 전투센스 때문에 그를 놓쳐버리고 만다.[31] 베엘제블의 모습이 스토리 외적으로 나오는 것은 책 표지 바로 뒤 두 장의 일러스트와 그녀의 고유 카드, 그리고 19권 학습코너에 잠시 나온게 전부다...[32] 물론 이는 좋은 능력을 잘 이용하지 못하면서 쉽게 흥분하는 베르타 잘못도 크긴 하다. 이러한 기술 없이도 몸을 감쪽같이 숨기는 베엘제블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33] 18권에서 다시 만나긴 하지만, 애초에 질드레가 만들어낸 홀로그램과 같은 가짜라서 노카운트.[34] 파일:베엘제블20.png[35] 사실 아슈르는 마왕군 내의 그 어떤 미녀에게도 호감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무의미한 선택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36] 파일:베엘제블19.png[37] 사실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38] 보통 군단장들은 봉인에서 풀려난 직후이기 때문에 전투에 대한 감각이 다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레벨이 적게는 3, 많게는 31 가까이 오른다. 즉, 베엘제블의 실질적인 레벨은 120, 혹은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39] 최대 레벨 기준으로 빅마운틴은 105, 루시엘라는 9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