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초원뇌조 Heath Hen | |
학명 | Tympanuchus cupido cupido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닭기러기상목(Galloanserae) |
목 | 닭목(Galliformes) |
과 | 꿩과(Phasianidae) |
아과 | 꿩아과(Phasianinae) |
족 | 큰뇌조족(Tetraonini) |
속 | 초원뇌조속(Tympanuchus) |
종 | 큰초원뇌조(T. cupido) |
아종 | †뉴잉글랜드초원뇌조(T. c. cupido)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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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특징
닭목 꿩과의 조류 중 하나로 북아메리카에 살던 들새인 큰초원뇌조(Greater Prairie Chicken, Tympanuchus cupido)[1]의 뉴잉글랜드 아종으로 같은 종의 두 아종이 미국 중서부 및 남부 연안에 살았던데 비해 이 아종은 뉴햄프셔주 남부에서 버지니아주 북부에 이르는 대서양 연안 일대에 살고 있었는데 그 중간 지역엔 큰초원뇌조가 살고 있지 않을만큼 동떨어진 서식지 분포로 인해 이 아종을 큰초원뇌조와 다른 별개의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2]영명으로 히스헨(Heath He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동물은 과거엔 매우 흔한 종이었으며 1620년에 메이플라워를 타고 정착한 청교도들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에 사용했던 것도 칠면조가 아닌 이 새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오오과의 5종 전체(카우아이오오, 하와이오오, 몰로카이오오, 오아후오오, 키오에아), 모아, 도도새, 위부화개구리, 주머니늑대, 캐롤라이나앵무, 카리브몽크물범, 포클랜드늑대, 스텔러바다소, 큰바다오리, 여행비둘기 등과 함께 복원 대상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