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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3:35

능력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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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능력자X/Example.jpg
파일:attachment/능력자X/NX.jpg
발매 2012.5.10
제작 JCE
유통 JC 엔터테인먼트 엔트리브 마상소프트
플랫폼 PC
장르 TPS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카카오게임즈 로고.svg
1. 개요2. 상세3. 캐릭터
3.1. 아나키3.2. 컴퍼니3.3. 중립3.4. 얼라이언스3.5. 네오컴퍼니
4. 게임모드5. 관련 용어6. 스킬 문서7. 문제점8. 이야깃거리

1. 개요

조이시티에서 제작한 3인칭 액션 게임이다. 2012년 5월 10일 정식 오픈을 하여 조이시티 홈페이지와 넥슨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했고, 2013년 8월 1일 엔트리브로 서비스가 이전되었으며, 2013년 11월 12일 게임트리로 다시 서비스 이전되어 게임트리와 넥슨에서 채널링 서비스되었으나 게임트리에서도 2014년 8월 28일에 서비스 종료하여 (주)마상소프트에 서비스가 이전되어 운영을 이어맡는다.

디시인사이드에서 김유식을 모델로 한 배너광고를 한 적이 있었다.

과거에는 게이트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려 했다가 캐릭터성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능력자X라는 제목으로 제목이 바뀌었다고 하며[1] 이 배경에는 게임의 요소 중 하나인 벽을 뚫는 게이트 생성이 포탈이나 프레이를 표절한 게 아니냐는 논란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게이트 시스템은 능력자X가 오픈할 시기에는 그나마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사실상 현재로써 조이시티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마지막 PC 온라인 게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후 조이시티는 게임 퍼블리싱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나마 새로 개발중인 게임들도 죄다 모바일 위주의 시장공략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His 온라인, 능력자X, 프리스타일 등으로 조이시티를 대표하는 3대 온라인게임 으로 여겨졌지만, 프리스타일은 넥슨으로 ip가 인수되었고 능력자X만 마상소프트 에서 서비스를 유지중이며 his 온라인은 서비스를 종료한 상황이기에 조이시티의 앞날은 참으로 암울하다.

2022년 5월 현재 평일 낮에는 방이 없어서 게임을 못할 지경임에도 놀랍게도 아직까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평일 낮에 동접 한자릿수가 나올정도로 사람이 없는 게임인데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

충격적이게도 2024년 11월 3일 기준 현재에도 마상소프트에서 계속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 최근 스팀에 등록된 스키드러쉬 의 경우엔 그래도 한섭 동접자가 어느정도 유지되어 마상소프트측에서도 나름대로 신규 이벤트 등의 업데이트를 신경써주는 것과 달리 본작은 이벤트 하나 없이 그냥 서버만 열어놓은 상태인데 어째서 서비스 종료를 하지않고 계속 운영이 되는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일설에는 DK온라인, 스키드러쉬로 번 돈을 능력자X 등의 비인기 게임 서버 유지비에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듯.

2. 상세

마상소프트로 이전 후 핵을 차단하고 이벤트를 열며 신 캐릭터를 출시하고 '다음 업데이트는 무엇을 해야하나 (버그를 고친다,신맵 신캐를 추가한다)' 라는 주제의 투표 등, 죽어가던 능력자X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보였었다. 그러나 고쳐지지 않는 버그와 벨런스 붕괴, 신캐릭터의 엉성한 모션, 광고를 하지 않아 신입유저는 들어오지 않는 등, 여러 고질적인 문제들 때문에 능력자X를 하려는 발길은 점차 끊기게 되고 운영진들도 서버 안정화와 이벤트 돌려쓰기의 반복으로 '유저들은 능력자X는 곧 섭종을 한다', '섭종 언제함?' 등의 분위기로 굳어갈 즈음...

이후 신규 스킬카드와 밸런스 패치를 시작으로 전면적으로 캐릭터들을 천천히 리워크를 하기 시작했다! 에이미를 전투형 로봇이라는 캐릭터 컨셉에 맞게 데미지를 줄이고 체력을 상향, 쓰기 불편하던 차징 샷 등을 개편하고 오즈의 탐지스킬 대신 무기모드 중 하나였던 연막탄을 스킬로 대체,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능력자X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 캐릭터

3.1. 아나키

본 게임에서 히어로(?) 역할을 맡는 주인공 격 진영. 창립자는 이나 리더 역할은 제로가 맡고 있다.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TPS 등을 즐긴 유저들이 하기 편한 축에 속하며[2], 균형이 잘 잡힌 것이 특징.

3.2. 컴퍼니

빌더버그 그룹이 만든 하위 그룹으로, 능력자X에서 빌런 역할을 맡는 진영.

현재 수장은 오즈이며, 그의 직속 부하로 리하르트와 아들인 에릭이 있다. 컴퍼니 소속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화력이 무척 강한 축에 속하지만, 초보자가 적응하기에는 조금 힘든 플레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3]

3.3. 중립

컴퍼니와 아나키의 싸움과는 크게 관련이 없거나, 간접적으로 관련있는 캐릭터들을 몰아서 넣는다는 느낌이 강한 진영. 일단은 이 리더 취급을 받는 것 같다. 진이 나오기 전까지는 암살, 기습에 특화된 진영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진이 나온 이후로는 그냥 아무나 집어넣는 느낌이 강해졌다. 참고로 타 진영에 비해 캐릭터 인기가 무척이나 높은 것이 또 다른 특징.

3.4. 얼라이언스

아나키가 망한 후 리하르트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오즈를 배신한 뒤 설립한 조직. 아직 게임상에서는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황이다.

3.5. 네오컴퍼니

오즈가 빌더버그 그룹 몰래 생체 실험을 하던 것이 들켜 퇴출당한 후 따로 독립해서 설립한 조직. 게임 상에서는 컴퍼니로 분류한다.

4. 게임모드

도중에 죽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파워스톤은 그 자리에 떨궈진다. 비콘에서 게이지를 채우고 있을 때 죽으면 게이지가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유지된다.
양 측 다 비콘 수치를 전부 채우지 못하고 타임오버가 될 경우 퍼센트가 더 높은 팀이 이기기 때문에 어느정도 퍼센트에서 우위를 확보했다면 파워스톤을 넘겨주지 않는 방어전을 벌이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이 때문에 비콘을 수비하는 유저도 생긴다.[5]

5. 관련 용어


현재 위 세개의 팟은 업데이트이후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7][8]
주요 멤버는 대검, 듀얼블레이드 의 블레이드. 함정과 곡사의 오즈. 모든 종류의 잭과 조커. 캐논과 불꽃리하르트. 불꽃,뇌전 우치. 클로 진이며 한 대상만 공격하는 제로, 엔비, 니코등을 들었다간 욕 먹기 십상.


6. 스킬 문서

7. 문제점

8. 이야깃거리



[1] 문제는 이게 묘하게 검열삭제를 연상시키는 작명이 되어버려서 별명은 능력자X가 되어버렸다...[2] 다만, 제로는 기관권총이나 데저트 이글, 엔비는 저격총 하나만 쥐어주기에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한다.[3] 오즈는 직격으로 적을 명중시켜야만 높은 대미지가 나오는데다가 자기 스플래시 대미지를 더 높게 받아서 자멸률이 높으며, 리하르트는 낮은 이동속도와 짧은 사거리를 지녔으며, 마크원은 자주 과녁 취급을 당한다.[4] 다만 리하르트의 에픽 캐릭터가 없는 관계로 일단은 컴퍼니로 분류된다.[5]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의 유즈맵인 "퀘이크 깃발뺏기" 와 유사한 룰이다.[6] 정예멤버들 끼리모이면 최대 10만 크론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각 멤버들 간의 팀워크와 기량에 따라서 크론벌이가 달라진다.[7] 패치 이후 드랍되는 크론의 양이 현저히 줄었기 때문아니 이보시오 이게 무슨소리오[8] 이후 드랍 크론의 양이 롤백되어 다시 돈비가 부활했다.[9] 그러나 사이퍼즈보다 능X의 조상격인 게이트 온라인이 먼저 나왔다. 게이트 온라인 - 사이퍼즈 - 능력자X 순. 게이트 온라인이 능력자X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10] 기존 GM과 이름이 같은 GM들도 있었지만 동명이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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