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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시라사와 · 유쿠타케 · 야마구치 · 나가노 | ||
스태프 | 마키야마 · 이와사와 · 무라시마 · 콘도 · 츠지모토 | ||
아웃사이드 히터 | 6 제스키 · 7 타루미 · 8 나카모토 · 15 오오츠카 · 18 니시야마 | ||
아포짓 스파이커 | 1 시미즈 [[부주장| VC ]] · 11 니시다 | ||
미들 블로커 | 10 야마우치 [[주장| C ]] · 19 니시카와 · 21 코다마 · 22 코미야 · 23 래리 | ||
세터 | 2 후카츠 · 3 나카무라 · 20 신 | ||
리베로 | 12 이토 · 13 야마모토 · 17 나가노 [[부주장| VC ]] | ||
임대 | 9 이마무라 (→ 클라드노)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니시다 유지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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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파나소닉 팬서스 No. 11 | |
니시다 유지 [ruby(西田, ruby=にしだ)] [ruby(有志, ruby=ゆうじ)]|Yuji Nishida | |
출생 | 2000년 1월 30일 ([age(2000-01-30)]세) |
미에현 이나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7cm|89kg|280mm|O형 |
가족 관계 | 아버지 니시다 토쿠미(1967년생)[1] 어머니 니시다 미호(1968년생)[2] 누나 니시다 사키(1991년생) 형 니시다 케이고(1993년생) |
배우자 코가 사리나(2022년 12월 31일 결혼 ~ 현재) | |
학력 | 미에 카이세이 중고등학교 (졸업)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애칭 | 유지 (ユウジ) |
배구 입문 | 5세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50cm 블로킹 높이 335cm |
국가대표 |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2018~2024) |
소속 구단 | 제이텍트 스팅스 (2018~2021) 톤노 칼리포 비보 발렌티아 (2021~2022) 제이텍트 스팅스 (2022~2023) 파나소닉 팬서스 (2023~ ) |
링크 | | | [3]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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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2. 상세
5살에 배구를 시작했으며 중1 때 키가 갑자기 컸다고 한다. 명문고[5] 스카웃 제의를 뿌리치고 고향에 남는 바람에 프로 입단 후에야 전국구의 명성을 얻은, 말 그대로 갑툭튀 슈퍼스타.[6]3. 선수 경력
3.1. V.리그
2018년 1월, 일본 남자 배구 최연소로[7] V.리그에 데뷔했다. 이유는 유스 국가대표 시절 같은 포지션인 미야우라 켄토 선수의 실력을 보며 본인의 부족함을 빨리 실전에서 메우고 성장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아포짓 후보 선수였던 니시다는 현재 국가대표 주전 아포짓이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을 한 것.)친형의 직장으로 "여기도 배구부 있어~" 하는 말에 큰 고민 없이 제이텍트 스팅스 입단을 결정했다. 2018년 1월 6일에 열린 일본제철 사카이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공격 성공률 70%와 더불어 팀 내 최다 득점인 26득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2년 만에 신인왕, 득점왕, 서브왕, MVP, 우승까지 석권했으며 리그 우승이 본인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었다고 한다.
이후 2021년 친정을 떠나 이탈리아 슈퍼레가 소속 비보 발렌티아로 이적했지만 2022-2023 시즌에 다시 일본 V.리그로 복귀했다.
3.2. 세리에 A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9월에 이탈리아로 출국하며, 2021-2022 시즌 이탈리아 슈퍼레가의 비보 발렌티아로 이적했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국가대표팀 선배인 이시카와 유키가 속해있는 파워발리 밀라노를 상대로 조금씩 공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기 결과는 0-3으로 톤노 칼리포의 패배로 끝났다.
저조한 성적으로 팀이 세리에 A2로 강등되었으며 이에 따라 자국 리그로 복귀하였다.
3.3. 국가대표팀
이시카와 유키의 뒤를 이을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2018 VNL 네이션스리그를 통해서 처음 모습을 보였고 한국전에도 교체출전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며 3대2 역전승에 기여한다.
2019 FIVB 월드컵에서 캐나다 상대의 5세트 9-9 상황에서 5번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회 득점 3위, 서브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일본을 대회 4위로 끌어올리며 친구들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고식할 나이에 이시카와와 함께 베스트 7에 올랐다. 2021년 FIVB 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부상을 입으며 출전이 불분명해졌다. 니시다 유지의 부상으로 그 대신에 선발로 들어가게 된 선수가 타카하시 란이다.
4. 개인 수상
- 제67회 흑취기 전일본선수권대회 최우수 신인상, 감투상, 베스트6
- 2018-19 V.리그 디비전1 최우수 신인상, 서브상
- 2019 FIVB 월드컵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 2019-20 V.리그 디비전1 MVP, 득점왕, 서브상, 베스트6
5. 플레이 스타일
187cm의 단신인데도 놀라운 수직 점프력[8]을 보여주며 스파이크 스윙 속도가 매우 빠르다. 좋은 피지컬로 몸의 탄성과 반동을 이용해 신장이 높은 다른 선수들만큼의 파워를 보여준다.
서브 역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선술된 바와 같이 2019 월드컵 캐나다전 5세트 9:9 동점 상황에서 돌아온 자신의 서브 타임에 6연속 득점(순수 서브 득점은 5점)으로 경기를 가져온 순간이 백미.[9]
6. 여담
6.1. 대내외적 위상
- 이시카와 유키에 이어 일본 남자 배구 2번째 이탈리아 1부 리그 진출이다.
- 2023년 4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백만명을 돌파했다.
6.2. 개인사 및 사생활
-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고 한다.
- 목소리가 굉장히 낮다. 유튜브에서 니시다의 목소리가 하이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낮아 매력적이라는 댓글을 종종 볼 수 있다.
- 긍정적인 성격이다.
- 어린 시절엔 울보였다.
- 살면서 가장 부끄러웠던 일로 '정장을 입고 나왔는데 바지가 찢어졌던 일'을 꼽았다.
6.3. 대인 관계
- 어릴 적부터 당시 세이죠고교에 재학 중이던 이시카와 유키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한다. 집에 포스터도 걸려 있고 싸인도 받은 적이 있을 정도. 현재 둘은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다.
6.4. 이성 및 결혼
- 2022년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여자배구 선수이자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코가 사리나와 결혼했음을 발표했다. 코가가 1996년생, 니시다가 2000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며 두 사람은 니시다의 끈질긴 구애로 약 2년의 교제 기간을 거쳤다고 한다.
- 어떻게든 코가와 연락하고 싶었기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한다.
- 코가가 소속팀 NEC 레드 로켓츠의 감독에게[12] 과제를 받은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 니시다의 플레이에 대해 묻고 싶은 것이 잇달아 생긴 코가가 라인 메시지에 답장을 하며 대화가 시작됐고,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의 본모습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끌려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 코트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180도 다른 섬세함과 상냥함이 코가에게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컸다고 한다.
- 결혼 반지를 고를 때 '역시 은보다는 금이 낫지'라는 의견이 서로 일치해 바로 골랐다고 한다.
- 결혼 후, 코가와는 2주에 한 번 만난다고 한다.
- 평소 코가와 팔짱을 끼고 다닌다고 한다. 손은 잘 잡지 않는다고.
- 돈은 전부 각자 별도로 관리한다고 한다.
- 코가를 사리짱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코가와 싸워도 그날 화해한다고 한다.
- 자녀는 2~3명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 이상형으로 짧은 머리, 연상, 큰 키를 꼽았다.[13]
- 첫사랑은 중학교 1학년 때라고 한다.
6.5. 기타
- 고등학교때 리베로로 출전했던 경험이 있어 수비에도 탁월하다.
- 농구 덩크슛을 잘한다고 한다.[15]
- 배구 외에 다른 스포츠는 접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 토마토를 싫어한다.
- 가장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이라고 한다.
-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 수달을 키우고 싶다고 한다.
- 쉬는 날에는 낚시, 골프, 쇼핑을 한다.
- 되고 싶은 캐릭터는 도라에몽이다.
- 분노의 질주(영화) 시리즈를 좋아한다.
- 연습복 차림으로 잔다고 한다.
- 취미는 골프, 낚시, 드라이브, 쇼핑이다.
- 하루에 8시간은 잔다고 한다.
- 학창시절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게 후회된다고 한다.
- 이탈리아에 도착한 후[16] 약 1주일 동안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 할 일이 너무 없어 쓸쓸함을 느꼈었다고 한다.
- 이탈리아와 일본 배구의 차이점으로 연습 시간을 꼽았다. 이탈리아에서는 볼 연습을 1시간 30분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18] 부상 방지 차원에서도 좋다고 생각되며 일본에서도 이를 적극 수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타카하시 란이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전화를 걸어 조언을 했다고 한다. 란이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통역이 있다고 했다고.
- 비보 발렌티아로 이적한 후 3일 동안만 통역사가 동행했다고 한다.
- 배구를 제외한 다른 운동으론 농구를 하고 싶다고 한다.
- '이제 그만 뛰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뛰고 싶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농구 선수 출신, 187cm인 니시다보다 크다.[2] 농구 선수 출신, 168cm[3] 스태프용 계정[4] 공식 서포터즈 클럽 YUJI BASE[5] 니시다의 우상 이시카와 유키의 모교 세이죠고. 대단한 선구안이다.[6] 이시카와 유키가 될 성 부른 떡잎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으며 성장한 것과는 사뭇 다르다.[7] 만 17세[8] 본인 피셜 350cm[9]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리베로 포함 상대 리시브 라인을 도장깨기 하듯 한명 한명 돌아가며 겨냥해 전부 득점에 성공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나카가이치 감독도 그저 "허허~" 관전 모드인 게 재밌다.[10] 거의 부처님이라고...[11] 니시다가 대단한 선수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코트 위에서의 '내가 바로 니시다야~~'하는 그 느낌이 싫었다고...[12] 제이텍트 스팅스의 경기를 보고 깨달은 것을 문자로 제출하는 것[13] 코가 사리나가 연상된다.[14] 다른 이들에 비해 키 작은 선수가 가공할 점프력으로 장신의 선수들과 맞붙는다는 점에서 하이큐의 주인공과 비슷하다.[15] 어머니가 농구 선수 출신이다.[16] 비보 발렌티아 이적[17] 비보 발렌티아 이적[18] 연습의 양보다 질을 더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19] 확실히 움직임이 날렵해진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