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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0:50:36

타나카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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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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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류노스케
[ruby(田, ruby=た)][ruby(中, ruby=なか)] [ruby(龍, ruby=りゅう)][ruby(之, ruby=の)][ruby(介, ruby=すけ)] | Tanaka Ryuunosuke
파일:공식일러_타나카류노스케.jpg
<colbgcolor=#0e0e32><colcolor=#ffa500> 포지션 윙 스파이커(WS)(레프트)
출신학교 오지츠 중학교
카라스노 고교 2학년 1반 25번
등번호 5번
직업&직장 헬스 트레이너 (PT)
신체 (4월) 177.2cm / 68.8kg
(11월) 178.2cm
발 사이즈 265mm
최고 높이 224cm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22cm → 324cm
블로킹 312cm
생일 1996년 3월 3일[1]
좋아하는 음식 메론빵
최근의 고민 학교에서 1학년 여학생이 길을 잃은 것 같아
알려주려고 말을 걸었더니 울음을 터뜨렸다.
가족 누나 타나카 사에코
[ 스포일러 ]
아내 시미즈 키요코
인기 투표 1회: 9위 / 2회: 12위
별명 류, 빡빡이, 스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모토하시 다이스케(VOMIC), 하야시 유우(TV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호산(TVA,극장판)
파일:중국 국기.svg후린
파일:미국 국기.svg그레그 코트
파일:독일 국기.svg얀 로흐바흐
연극 배우 시오타 코헤이 → 카네가에 코우
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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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4기 설정화
파일:배큐애니설정화얼굴 (5).jpg
파일:chara05_4.jpgTVA 1기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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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물 배경3. 성격4. 배구 실력5. 작중 행적6. 인간관계7. 어록8.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타나카 류노스케.png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인물 배경

초등학교 시절 이웃집에 살던 아마나이 카노카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로서 막역하게 지냈는데, 큰 키 때문에 놀림을 받던 그녀를 돕고 격려해줬다.[3] 특히 이때 카노카에게 배구를 소개해줘 훗날 그녀가 일본에서 손꼽히는 여자 프로 배구 선수가 되는데 영향을 줬다. 다만 안타깝게도 카노카가 집안 사정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연락은 하고 지내지만 자주 만나지는 못했다는 듯.

중학교를 졸업할 즈음 자기 성적이 되는 곳들 중(...) 나름 기대를 가지고 있는 곳이어서 카라스노 고교 진학을 결정했다. 고교 1학년 봄까지는 금발 반삭 머리를 하고 있었다.[4] 처음에는 예상과 달리 느슨한 분위기라서 실망도 했지만 선배들이 속으로 투지를 품고 있는 걸 눈치채고 의지를 다지겠다는 의미로 일본 운동부 특유의 삭발을 했다.[5]

3. 성격

운동부 특유의 반삭 머리에 평소 말투가 호전적이고 눈매가 사나워표정부터 장난 아니다초면인 사람들이 겁 먹고 쫄아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함과 동시에 이걸 작중 주요 개그 소재로 써먹고 있다.[6]

다만, 겉만 그런 것일 뿐 실제론 의리와 인정이 두터워 남을 잘 챙기고 선배들에게 깍듯하먀[7] 후배들도 잘 챙기는 멋진 남자다. 더블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카게야마 토비오도 입부 당시 타나카를 호랑이 선배로 생각해 걱정을 좀 했는데, 금방 서로의 진가를 알아보고 친해져서 잘 지내는 중. 일단 처음 만난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험악하게 굴지만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면 금방 벽을 허물고 살갑게 대하며 절친이 되는 타입이라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inataTanaka1.png

게다가 대인배적인 면모도 있어 본인 입장에선 불쾌한 일인데도 쿨하게 넘어가는 일이 많은데, 스토리 초반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 시합을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바짝 긴장한 히나타가 자신의 고간에 구토를 했는데 불구하고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진심으로 걱정해준 일이 대표적.

니시노야 유와 마찬가지로 학기 초엔 1학년들에게 '선배'라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했었다. 지금까지 계속 1학년 이었다가 처음 2학년이 되어 선배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인 듯.
파일:external/70e4356a68c758712adeed74137dcb59eb7ada0099239c315365c5a50cc09d80.jpg 파일:external/3061a11a80543b2cd5f60c91fce1ccf4f2bb3b9f4664c94685bd922e747fea55.jpg

망상을 꽤나 하는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 경기를 앞둔 날 배구부실에서 "근데 거기에 귀여운 여자애들이 와서 '내일 힘내…!'라고 말하면서 부적같은 걸 주면 좀 더 불타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말을 여자 흉내를 내며 (1인 2역으로) 말한다(...).[8] 이에 엔노시타는 초점 없는 눈으로 정색을 하더니 "그런 생각 하고 있는 틈에 주전 자리 빼앗을 거야~" 라고 말한다.
게다가 시미즈 키요코에게 무시받을때 더 흥분된다고 하거나 맞고서 좋아하는 등 은근한 M기질을 보이고있다.... 야마모토 타케토라가 시미즈에 대해 물어볼때 "그런데 무시받는거 꽤나 짜릿하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여기에 타케토라의 반응은 약간 당황하며 자기는 아직 그 경지는 아니라고.... 그런데 나중에 재회했을때 보면 둘이 같이 시미즈에게 뺨맞아봤다는 이유로 니시노야를 스승으로 모시고있다. 취향은 전염된다.

하이큐 만화에서는 짜증나거나 빡치면 뻐큐를 날리는(…) 다소 과격한 모습이다. 예시로 2권에서 츠키시마의 어그로에 빡쳐있는 상태에서 츠키에게 한방 먹이고는 "나랑 히나타를 쳐부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했을때 한차례 시전한 적 있다. 아오바죠사이와의 연습 경기 때 오이카와 토오루에게도 시전하다 옆에 있던 다이치에게 한대 맞았다(…) 애니판에서는 순화하여서 인지 뻐큐를 하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는다.

4. 배구 실력

평소에도 절대 미스가 적은건 아니야.
금방 도발에 넘어가기도 하지.
하지만 아즈마네를 잇는 팀내 넘버 2 파워와 무엇보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퍼포먼스를 잃지 않는 '멘탈의 강함'.
틀림없는...에이스의 자질!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코치 우카이 케이신의 평.

피지컬과 멘탈 양면으로 안정적인 올라운더로, 카게야마는 타나카를 팀의 사기를 높여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타나카가 득점이라도 하면 팀 전체의 기세가 오른다.[9] 그래서 카게야마는 공격의 포문을 여는 첫 스파이커로 보통 타나카를 선택하는 편이다. 상술했듯 아사히가 졸업하면 주 득점포 에이스에 가장 맞는 선수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그 기합이 은근히 상대편 공격수를 자극해서 상대 팀 리듬을 흔들리게 하는 면도 있다. 리시브 실력은 약간 미숙하지만 피지컬이 뛰어나다 보니 디그 능력은 출중한 편이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극상 라인샷 + 초이너 크로스로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 크로스의 경우 굉장히 안쪽 깊숙히 넣는 크로스를 구사하게 돼서 보쿠토 하위 호환이라는 평가를 장단점 포함해서 받고있는 중.[10] 히나타가 워낙 뿅뿅대며 뛰어다녀서 그렇지 공중에서 체공중일 때 루트별로 이 정도로 극단적인 각도를 선택해서 공격하는 묘사가 나오고 있는건 현재의 카라스노에는 사실상 타나카 하나뿐이라[11] 활용도는 높다.

이외 서브에서도 점프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게 되는 등 2019년 연재분 기준으로는 단독으로도 공격력이 괜찮은 레프트. 본인 말마따나 탑티어를 찍는 스탯은 아니지만 공수양면에서 전반적으로 상위권이며 무엇보다도 멘탈이 굉장하다. 딸린다는 리시브도 그렇게까지 두드러지진 않는다. 그리고 짧게 주든 흔들리든 어차피 세터가 작중 최고 먼치킨카게야마

5. 작중 행적

히나타카게야마의 중학교 시절 경기를 다이치, 스가와라랑 함께 지켜보았다. 작중에서는 히나타, 카게야마의 첫 입부때 '선배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한 기선제압'이랍시고 엄청 험악한 표정으로 등장(…)했으나 그냥 누가봐도 얼굴 좀 찌그러뜨린 타나카... 이때까지만 해도 후배 못살게 구는 나쁜 선배로 보일 수 있었다.
파일:external/4c97505dc12c85add645b898554c1f0b4d884466f1f6e67735ae79ff152555aa.jpg 파일:external/3d5c3e118f547d5581251b5385bb5d20df6f810c70620fd73406abdda3be15f2.jpg

그러나 알고보면 아침 연습 시간을 일부러 들리게 말하고, 새벽에 일찍 나와 체육관 문을 열어줘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연습을 도와줄 정도로 후배를 챙겨준다.[12] 나쁜 선배 클리셰는 순식간에 소멸 그리고 히나타가 경기 전 버스 안에서 처음 토한 게 타나카의 바지라던가... OVA 에서도 누나에게 도게자까지 하며 후배들을 도쿄로 데려오도록 한다. 누나에게 부탁이 거절 당했을 때는 사비로 후배들을 데려오고자 고민하는 선배의 의리를 보여 주었다. 돈이 없어서 실현은 못했지만.[13]

인터하이 예선전에서는 분량이 그리 크진 못한 편이다. 첫 경기야 약체를 상대로 해서 분량 챙길 여유가 없었고, 다테공전은 괴짜속공-일반속공을 펼치는 히나타와 트라우마를 떨쳐낸 아사히가 위주였기 때문에, 그리고 아오바죠사이전은 오이카와와 카게야마-스가와라 간 세터 싸움이 주가 됐기 때문에...그래도 도중에 자신을 노리는 서브에 굳건히 버티면서 에이스의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14] 그래서 도쿄 합숙 때 간만의 공격 성공에 감동한다

아오바죠사이전에서는 끊임없이 블로킹에 막혀서 득점이 부실했고 오이카와 토오루한테 대놓고 서브로 노려졌다. 자책감으로 위축될 수 있을 상황이었지만, 의기소침하지 않고 곧바로 부원들에게 또박또박 사과했으며 이후로도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마냥 열혈이 아니라 심지도 곧고 우직한 타입.

도쿄 단체 합숙에서 다른 부원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공격 방법을 연마했다. 3학년 졸업 후 세대 교체 시, 아즈마네 아사히의 공백을 타나카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타나카를 차기 에이스로[15] 거론하고 있다. 점프 서브를 연습하는 모습 역시 등장.

1학년 합숙 종료 후 체육관 연습에서 점프 서브를 구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나리자키 전에선 계속 블록에 막혀 활약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강철의 멘탈로 흔들리지 않고 있다.

264화에서 이나리자키의 빠른 블록을 상대로 할 수 있다는 독백과 함께 초 이너 크로스를 성공, 멘탈과 실력 등의 면에서 차기 에이스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ryu 264.png

285화 이나리자키의 매치 포인트에 벼랑 끝에 몰린 상황, 타나카의 크로스를 대비한 이나리자키의 블록을 상대로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키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극상의 라인 샷.
파일:tanaka 285.jpg

몇 년 후 시점을 다룬 379화에서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그토록 좋아하던 시미즈 키요코결혼했으며성덕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6. 인간관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anakaTaketora.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naka2.jpg

7. 어록

그쪽이야말로... 우리 팀 1학년한테 무슨 일이실까, 짜식이!!
그럼 괜찮았던 절반을 미친 듯이 기뻐해! 후회와 반성은 어차피 나중에 할 거니까.
지금은 좋았던 감각을 확실하게 파악해서 잊지 않도록 하는 거야! 그래서 다음번에 또 날려줘!!!
"잘 들어. 배구란 건 말이야! 네트의 이쪽 편에 있는 모두가! 아군이라구!"
"못 해도 돼! 민폐 팍팍 끼쳐! 그런걸 덮어주려고 이 있고 선배가 있는 거다!"
"후배를 받쳐주는 것이 선배다![19]
나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체격도 능력도.
어릴 때는 내 자신을 ‘천재가 틀림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중학생 무렵까지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아니, 지금도 조금은 그런 생각이 남아 있겠지.
하지만 아마도 키는 180에 못 미칠 테고, 운동 능력은 자신은 있지만 배구부 중에서 현재 내가 1등인 부분은 없다.
그것이 뭔가를 포기하는 이유나 핑계거리는 되지 않는다. 그보다 애당초 평소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년에 한 번쯤 한없이 멘탈이 떨어지고 떨어질 때 그런 생각을 한다. 나는 평범하다고.
그런데 평범한 나 자신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을 여유는 있는거냐?
꼴 사나운 건
승부에서 졌을 때보다
승부에 겁 먹는 것!
될 때까지 하면 된다!
떨어진 뒤에 남은 건 올라가는 길 뿐이니까!
격려 따위가 아니다.
이 협박(신뢰)에 부응해라.

8. 기타

파일:external/www.j-haikyu.com/cd_main05.jpg* 외모가 어떤지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 외견대로(見た目通) 첫 대면에서 위협을 빠짐없이 한다고 적혀있다.# 그 외에도 22권에 실린 번외편에서 타나카는 멋있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를 주제로 회의하는데 야마구치가 무서울 것 같아서라 말했다.# 또한 최근의 고민이 여학생에게 말을 걸었는데 울었다는 내용인 걸로 보아 좀 험하게 생긴 듯(...).
파일:external/www.suruga-ya.jp/892009287.jpg* 멜론빵을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하이큐!! 버라이어티 카드 2'에 타나카의 '군군(ぐんぐん) 베이커리 포인트 카드'가 있다. (오이카와, 하나마키와 중복)
파일:타나카페스티벌세컨드.jpg* J-WORLD에서 타나카 단독 페스티벌이 두번이나 열렸다. 이벤트 한정 일러스트가 나왔다.
파일:8abd6efd150dc31df353f328a5539f32.jpg 파일:7474daba983cec17dad953c6d1a0fa35.jpg
* 넨도로이드가 발매되었다.# 번호는 945번. 부처 얼굴(仏顔)이 들어있다.

[1] 일본 여자아이의 날이다.[2] 다만 이 스탯은 봄고가 끝난 시점에서 달라졌을 수도 있는 것이, 타나카는 이나리자키 전에서 극단적으로 코스를 베어 가르는 능력을 발현하였다. 꽤 이전부터 공중에서 코스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런 좋은 시야의 연장선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볼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건 확실히 스킬의 영역이다.[3] 넌 키 커서 멋지니까 당당하게 다녀도 된다고 말했다.[4] 상당히 세이죠쿄타니 켄타로와 비슷하다. 검은 줄 두 줄이 있고 없고 차이다.[5] 과거 모습과 누나를 보았을 때 원래 머리색은 금발인 것 같다.[6] 덕분에 안 그래도 시커먼 카라스노 이미지를 더욱 험악하게 만드는 데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7] 니시노야 유아즈마네 아사히의 멱살을 잡았을 때도 선배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니시노야를 말렸다. 근데 선생님들은 잘 취급을 안 해 준다. 타케다 선생이야 친근하니 타케짱이라 부른다지만...[8] 애니판에서는 여장한 모습이 추가되었다. 만화책에서는 여장한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9] 어째서 인지 타나카가 득점을 하면 다들 웃는다고 야마구치가 생각한 적이 있다.[10] 참고로 작중에서 나온 평가로 이나리자키의 오미미가 평가했다. 정확히는 보쿠토의 약소판.[11] 전위일때 한정. 전위에서의 카라스노 득점루트를 단독으로만 보면 아즈마네는 공중에서는 파워와 타이밍을 이용한 공격묘사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히나타는 미친듯한(..) 체력과 스피드로 여기저기를 마구 누비는 이동공격과 노리고 치는 블록아웃, 페인트 등이 부각되는 편. 다만 히나타도 작품이 진행되면서 발전하긴 했다. 비어있다 싶으면 페인트든 스파이크든 수직치기든 써서 거기로 거의 항상 꽂아넣는 타입.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나카처럼 극단적으로 안쪽에 꽂거나 바깥쪽 라인을 아슬하게 타는 묘사는 히나타에겐 거의 없다. 공을 꽂아넣으려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공을 때리는 파워가 있어야 하는데 히나타에게 그건 없기 때문.[12] 원래 카라스노 배구부의 연습 시작은 7시인데, 이를 크게 말해 아직 입부를 하지 못했던 히나타, 카게야마가 5시에 등교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스가와라는 평소에 7시 아슬아슬하게 오는 타나카가 열쇠를 챙긴 것에서 눈치채고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연습에 동참한다.[13] 참고로 미야기에서 도쿄까지는 신칸센 기준 경비가 약 11000엔이다.[14] 이 장면은 이후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네코마 고교의 야마모토 타케토라가 노헤비전에서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다. 그리고 야마모토는 리시브 성공 직후 리에프에게 수비가 안된다며 갈군다.[15] 차기 주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엔노시타 치카라[스포일러] 결국 시미즈 키요코랑 결혼하게된다.[17] 타나카는 4위, 야마모토는 7위.[18] "아니다. 너한테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 , "뭐, 암튼 수업시간에 졸기만 해봐" , "싸워볼까가 아니라 싸울 거잖아, 그리고 시티보이 하지 좀 마 창피하게" , "575냐!" 등.측은[19] ??? : 575냐!"[20] 결과는 42점. 참고로 낙제 기준점은 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