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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4:50:41

보쿠토 코타로

후쿠로다니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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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토 코타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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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이안 슈고(MB, 주장) · 6. 이누나키 시온(Li) · 9. 아드리아 토마스(MB) · 10. 오리버 번즈(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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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포스터(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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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1. 우시지마 와카토시(OP) · 3. 키류 와카츠(OH) · 4. 보쿠토 코타로(OH) · 5. 호시우미 코라이(OH) · 7. 하쿠바 가오(MB) · 9. 카게야마 토비오(S) · 10. 히나타 쇼요(OP) · 11. 미야 아츠무(S) · 13. 오지로 아란(OH) · 15. 사쿠사 키요오미(OH) · 18. 야쿠 모리스케(L) · 19. 코모리 모토야(L) · 20. 스나 린타로(MB) · 22. 햐쿠자와 유다이(MB)
히바리다 후키(감독)
보쿠토 코타로
[ruby(木, ruby=ぼく)][ruby(兎, ruby=と)] [ruby(光, ruby=こう)][ruby(太, ruby=た)][ruby(郞, ruby=ろう)] / Bokuto kotaro
파일:공식일러_보쿠토코타로.jpg
<colbgcolor=#4d4d4d> 프로필
포지션 윙 스파이커(레프트), 에이스, 주장
학교 우시미츠 중학교(丑三中学校)
후쿠로다니 학원 3학년 1반
중앙체육대학
등번호 4번 → 12번[1][2] → 4번[3]
소속팀 MSBY 블랙자칼
신체 (4월) 185.3cm / 78.3kg
(1월) 186cm
190.3cm / 87.4kg (24세)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39cm
생일 1994년 9월 20일
별자리 처녀자리
좋아하는 음식 야키니쿠!![4]
최근의 고민 학생 …고민을 한자로 어떻게 쓰더라??
프로 뭐랄까 그, 그거, 세금이라든가 잘 모르겠다.
가족 누나 2명
인기 투표 1회: -위 / 2회: 18위
별명 부엉이, 맹금류, 부엉이 머리[5]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키무라 료헤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성태(TVA, 극장판)[6]

[[미국|]][[틀:국기|]][[틀:국기|]]
이안 싱클레어

[[독일|]][[틀:국기|]][[틀:국기|]]
율리우스 옐리넥
연극 배우 요시모토 코우키 → 히가시 타쿠미 → 사쿠라바 하루토
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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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총합
학생 5 4 5 3 3 4 24
프로 5 4 5 3 5 4 26
스킬
서브 리셉션 디그 세팅 스파이크 블로킹 총합
프로 9 9 8 6 10 8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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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배구 실력
3.1. 약점
4. 인물 관계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보쿠토짤.jpg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상세

파일:보쿠토 하이큐.jpg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공격수. 훌륭한 신체조건과 실력에도 불구하고 세 손가락 안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멘탈적인 요소 때문이다. 경기가 잘 풀릴 때는 괜찮지만, 의욕적으로 때린 스파이크가 아웃되거나 블로킹당하면 풀이 죽어 일정 시간 동안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어 버린다. 일명 '보쿠토 풀죽음 모드'.[7]

하지만 아카아시 케이지의 말에 의하면 의외로 강적 앞에서 위축되는 일이 없고 다른 부원들이 모두 좌절할 때 혼자 팔팔해서 이래저래 해도 의지가 된다고 한다. 의외로 에서 주장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 또한 의외로 부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og_S2E10.png
풀죽는 것도 빠르고 다시 쌩쌩해지는 시간도 빠르다.[8] 덕분에 긴장되는 시합 직전에는 'X열 쪽 여자애가 '보쿠토 멋지다!'고 말했어!' 등의 말로 기운을 북돋아주는 모양(...). 그 외에도 나열 가능한 약점이 최소 37개나 되는 걸 보면 손이 많이 가는 에이스가 맞는 듯하다.

6번째 약점은 '튀고 싶어함'이며, 37번째 약점은 크로스나 스트레이트 둘 중 하나가 잘 먹히면 다른 한 쪽을 '까먹는' 경우가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스트레이트가 잘 먹힐 때는 그냥 "아 크로스 칠 걸 그랬다."가 아니라 "아 크로스 어떻게 하는 거였지?" 수준이다. 다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그런 것 없이 에이스로서의 본색을 보여준다.

또한, 에이스들 중 능력치 순위가 호시우미 코라이(총 능력치:26)에 이어 2위(총 능력치:24)이고 (우시지마 와카토시는 3위(총 능력치:23)), 전체 캐릭터들 중에서는 4위이다.[9]

중학교 시절에는 혼자 너무 기운차서 팀원에게 같이 연습하기 싫은 사람 취급을 받고, 심지어는 런닝 도중에 팀원들이 보쿠토만 빼고 지름길로 튀어버린 일도 있었다. 달리던 보쿠토가 뒤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서도 덤덤하게 런닝을 계속하는 장면이 나온다(335화)참 짠하다. 하이큐 10주년 크로니클 북에서 보쿠토는 해당 장면에서 팀원들에게 '순식간에 흥미를 잃었다'고 언급된다. 팬들은 상처받은 줄 알고 걱정했는데 실망한 거였다[10] 이를 통해 팬덤의 해석 또한 바뀌었다. 보쿠토에게 함께할 동료가 생긴 게 아닌 흥미를 느낄 만한 동료들이 있다는 것.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대학을 졸업한 후 블랙자칼에 입단하여 선수로 활동 중이며 특유의 산만함은 여전한 상태인듯. 팬 감사제에서 말실수를 해 극도로 우울해하는 아츠무에게 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오히려 매우 쾌활하게 자신은 완전 괜찮음을 어필하며 재등장했다.

애들러스와의 경기에서는 특기인 가슴 리시브나 히나타의 기습 세팅에 대응하는 등 활약한다. 자신을 평범한 에이스라 칭한다.

3. 배구 실력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실력은 고교 배구 Top 5의 에이스 중 하나로 훌륭하다. 강화합숙에서도 츠키시마 1명 정도의 블로킹은 아무렇지도 않게 뚫는 모습을 보여준다. 쿠로오와 같이 막을 때는 쿠로오가 스파이크 경로를 유도해서 막아냈지만.[11] 또 스파이크를 먹이려다가도 즉시 페인트로 전환하거나 리바운드[12]로 공을 다시 받아서 공격하는 걸 보면 기술도 에이스답게 뛰어난 편이다. 보쿠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상황판단력과 그 상황에 연동되는 신체능력 329화에서는 키류의 스파이크를 받으려다 너무 앞으로 나와, 순간적인 판단으로 가슴팍 리시브를 해,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386화에서도 가슴으로 리시브를 했고 히나타의 페이크 세팅도 어렵지 않게 쳐 세트포인트를 땄으며 392화에서는 히나타가 이어준 공이 짧자 뒤돌아서 공격을 해 득점을 했다.

쿠로오의 말에 따르면, 컨디션이 좋은 상태의 보쿠토는 전국에서 세 손가락에 꼽힌다고 한다. 막연히 스파이크만 잘하는게 아니라 리시브도 매우 뛰어난 편.[13] 무지나자카전에서 키류의 스파이크 서브를 안정적이게 받아내며, 마치 카이 노부유키가 떠오르는 듯한 리시브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네코마 전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보쿠토의 첫 스파이크는 카이 노부유키의 블록을 맞추고선, 높은 관객석에서 응원하던 야마모토 아카네의 품까지 날려보내 터치아웃 시키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줬다. 작중에서도 우시와카 뒤를 잇는 수준일 듯. 네코마가 서서히 수비 형태를 갖춰낸 탓에 보쿠토의 37번째 약점이 발동하여 도중에 크로스를 치는 방법을 까먹어버리지만, 아카아시의 수완으로 크로스를 먹이며 컨디션을 복구한다. 이후 빈틈이 없어 보이는 네코마의 수비를 초 이너 스파이크로 뚫어버리는데 그 순간 강화합숙에서 입었던 티셔츠에 적혀진 글귀[14]가 오버랩 되면서 멋진 장면을 연출, 기세를 이어나가 네코마에게 승리한다. 나중엔 그 티셔츠를 제자인 히나타도 산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보쿠토의 멘탈적인 결함이 팀을 강하게 만들어, 후쿠로다니는 보쿠토 원맨 팀이 아니다. 보쿠토가 후쿠로다니의 주장이자 에이스면서도 팀원들에게 응석부리는 막내 포지션이기 때문.[15] 이것 때문에 아카아시가 맨날 고생하긴 하지만.

배구에 대한 열정, 실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을 뿐더러 화끈한 경기 스타일은 자기 팀은 물론이고 상대마저 불타오르게 만든다. 아카아시가 중학생 때 보쿠토의 시합을 보고, 스타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또한 선수로서의 아량도 넓고 코칭에 일가견이 있어, 합숙 동안 카라스노 고교 사람을 지도하기도 했다. 배구를 적극적으로 하려 하지 않는 츠키시마 케이쿠로오와 함께 각성[16]시켰고(이후 츠키시마를 "츳키"라고 부른다), 작은 키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히나타 쇼요에게 페인트와 리바운드를 전수[17]한 것이 그것 또한 의외로 두뇌도 좋은데 259화에서 아사히의 스파이크 미스를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생각하나 보쿠토는 여기까지 와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냐 까마귀 녀석들이라고 말했다.[18][19]

파일:external/haikyu-matome.com/2-18-10-12.jpg

히나타가 보쿠토에게 전수받은 기술로 팀원들에게 칭찬을 받자 보쿠토는 누군가 자기를 칭찬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아카아시의 표정은 덤[20][21]

다만 위의 약점들도 무지나지카전에서 그냥 에이스로 각성한 뒤로는 더 이상 소용없어진 걸로 보인다.

그냥 배구를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까지 있다. 무지나지카전에서는 후쿠로다니 응원석뿐만 아니라 다른 관중들까지 보쿠토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으며, 쿠로오는 경기를 보면서 '컨디션이 좋은 보쿠토는 다른 팀원들까지 끌어올린다'며 감탄했다. 합숙에서도 타케다가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선수'라고 평했다.[22]

무지나지카전에서 전국 3손가락 안에 드는 에이스 중 한 명인 키류 와카츠를 이긴다. 380화에서 키류가 말하는 걸로 봐선 무지나지카전 이후로도 여러 번 붙었는데, 그 때마다 키류를 이긴 모양이다. 쿠로오가 말한 대로 3대 에이스급 기량도 보일 수 있다는게 괜히 말한게 아닌듯.

총평하자면 현대 배구에서 지향하는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아주 뛰어난 윙 스파이커로, 현실의 배구선수와 대입하면 사이즈도 비슷하고 똑같이 공수겸장의 에이스급 선수로 소문나 있는 전광인과 스타일이 비슷한 편.

3.1. 약점

아카아시 케이지 개인이 분석한 보쿠토의 약점 목록.
no내용비고
6튀고 싶어함244화(애니 4기 12화)
37한쪽으로만 너무 컨디션이 좋은 경우 다른 한쪽을 '까먹는' 경우가 있다.[23]194화(하이큐 극장판 땅vs하늘)

4. 인물 관계

파일:아카아시 보쿠토.png

5. 어록

헤이헤이헤-이!!
오야오야?
제89화 이유
그 한방으로 내 시대가 왔다는 생각까지 들었지!
‘그 순간’이 있느냐, 없느냐야. 장래에 어떻다든지 다음 시합에서 이길지 어떨지 같은 건 일단 어찌 됐든 좋아. 눈 앞의 녀석을 때려부수는 것과 자신의 힘이 120% 발휘된 때의 쾌감이 전부다!
만약 그 순간이 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다. [24][25]
제89화 이유
바닥에 내려치는 것만이 스파이크가 아냐. 냉정을 유지하면 싸울 방법이 보일 거야!
제92화 동(動)과 정(靜)
ㅇ, 아카아싀?
아카아시... 오늘은 더 이상 나한테 올리지 마!
그래도 역시 너희들과 조금 더 하고 싶었어!
(중략)
응. 전부 이길 거야.
제292화 어느 날 밤도 두 번 다시는 없어
’진다면’.
그런 생각을 해서 괜히 찬물을 끼얹으면 안 돼.
나중 일이 아니라, 지금을 봐.
우리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봐.
제306화 조준
나는 한 손가락에 드는 에이스다!!![26]
제328화 질 수 없는 싸움
나는 지금까지 모두의 도움을 받는 에이스였지만, 앞으로 며칠 후면 너희와는 작별해야 하니까 이제 그만 평범한 에이스가 될래.[27][28]
제331화 에이스의 자각
,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 이라고 여기고 있는 거 아냐? 그럼 지금까지 져도 되는 싸움이 있었어?[29][30]
제332화 스타
최고의 토스야!!
제333화 태스크 포커스
" '편함'이 아니라 '즐거움'을 생각한다."
제335화 꿈속
시합에서 100%를 발휘하는 일은 쉽지 않아.
그래도 아카아시, 내게는 120%를 줘.
제336화 괴물들이 가는 곳
무리가 아니라 어려운 거야!![31][32]
제337화 다음
그 볼을 토스할수 있던 네가 대단한거야.내가 그걸 쳤어야 하는데, 무슨 볼이든 쳐내는게 평범한 에이스인데...![33]
제392화 평범한 스타
후쿠로다니!!! 평범해진 나를 봐줘!!![34]
제392화 평범한 스타
좋은 토스 넘겨봐! 아카아시!

6. 기타


파일:보쿠토절영.png
파일:external/images.goodsmile.info/7657cdb3d9819d6555bb6b0a31964a4b.jpg 파일:b25eb4f274cb6d5be2d058e8bff58734.jpg

파일:붱쿠토아빼미.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Volume_23_K%C5%8Dtar%C5%8D_Bokuto.png
파일:WC이치방쿠지하이큐.jpg
파일:ハイキュー!! 3ポケットクリアファイル 下校 木兎&赤葦.jpg 파일:tumblr_o0on88hSV91tc9w9no4_1280.jpg
(좌-3 포켓 클리어 파일 하교(3ポケットクリアファイル 下校), 우-노렌)

[1] MSBY 블랙자칼 소속 번호[2] 고교 1학년때도 12번이었다.[3] 2020 도쿄올림픽 일본 국가대표[4] 정발본에서는 '불고기!!'로, 가이드북에서는 '고기 로스!!'로 번역되었다.[5] 후쿠로다니 그룹 여름 방학 합숙의 카라스노와의 경기에서 세트 포인트를 따 낸 보쿠토의 기분을 띄워주기 위해 후쿠로다니의 매니저들이 부른 별명.[6] 텐도 사토리와 중복.[7] 보쿠토가 "아카아시…, 오늘은 더 이상 나한테 토스를 올리지 마…!" 라고 외치면 멤버들이 '나왔다, 보쿠토 풀죽음 모드!!!'라고 속으로 외친다.[8] 카라스노의 아사히와도 비교되는데, 아사히는 책임감 강하고 소심해서 멘탈이 약한 반면, 보쿠토는 열혈단순해서 잘 끓고 잘 식는 타입이다.[9] 미야 오사무, 오이카와 토오루, 나카시마 타케루와 같다.[10] 보쿠토가 작가 공인 작중 유일하게 '히나타에게 영향받지 않은 사람'인 점 등을 고려한다면 그의 자존감 높은 성격을 실감할 수 있다.[11] 이 블록은 나중에 츠키시마가 우시지마의 스파이크를 막을 때 사용한다.[12] 고등학교 2학년 때, 당시 1학년이던 아카아시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서는 가르쳐달라고 부탁한 기술이다. 그리고 이를 히나타에게 다시 전수해줬다.[13] 보쿠토의 경우 서브로 노려지는 일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 당연히 그에 따라서 리시브도 굉장히 열심히 연습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연습을 좋아하는 보쿠토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14] 에이스의 마음가짐. 하나, 등으로 동료를 고무하라. 하나, 그 어떤 벽이라도 때려부숴라. 하나, 모든 공을 때려 보여라.[15] 강화합숙 중 카라스노와 연습시합을 하다가 보쿠토가 풀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동요하긴커녕 침착해지는 것을 보고 카라스노 선수들이 놀라자 우부가와의 매니저가 한 말.[16] 엄밀히 말하면 각성은 보쿠토가 한 거고, 츠키시마의 블록을 압도적으로 향상시킨 것은 쿠로오다.[17] 이후 히나타가 이때 배운 페인트로 점수를 빼앗자 팀원들에게 눈총을 받았다(...).[18] 아사히는 블록이 떨어지는 순간 치는 스파이크를 시도한 것인데 아카아시도 눈치를 못챘다.[19] 다만 이건 포지션의 차이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보면 세터들의 플레이는 보쿠토도 세세한 부분까지는 잘 몰라서 그냥 잘한다든지에 대한 정도만 말한다. 이 경우에는 아카아시가 대체로 눈치챈다.[20] 츠키시마가 우시지마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한 뒤, 보쿠토의 대사 장면이 오버랩되자 다음 페이지 미니컷에서 "방금 내 생각했어?"라고도 했다. 아카아시:"보쿠토 선배, 분위기 읽읍시다."[21] 렛츠! 하이큐!?에선 이 장면과 함께 보쿠토가 누군가 나에게 맹렬히 짜증을 느끼는거 같아!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카아시가 저예요라고 받아친다(...)#.[22] 이걸 보면 히나타 쇼요가 언더사이즈가 아닌, 피지컬 좋은 진짜 에이스 스파이커가 되었다면 이런 식으로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23] 프로가 된 뒤로는 고쳤다. 고쳐야지 안 그러면 방출된다.[24] "배구 즐거워? (츠키시마가 특별히 그렇지 않다고 말하자) 그건 말야, 못해서 그런 거 아냐? (중략) 원래 자신 있었던 크로스 치기를 블로킹에 팍팍 막혀 버려서, 분해서 스트레이트 연습을 했어. 그래서 다음 대회에서 같은 블로킹 상대를 전혀 손댈 수 없는 스트레이트로 뚫어 버렸지. 이후의 대사[25] 합숙편에서 츠키시마가 고작 부활동을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하는지에 대해 물었을 때 한 대답이다. 이 말은 훗날 츠키시마가 시라토리자와전에서 각성하며 오버랩된다.[26] 이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에이스 중 1명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는데, 이 때, 보쿠토를 제외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에이스(우시지마, 키류, 사쿠사, 오지로) 모두 탈락한 상황이었다(!).[27]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이에 아카아시와 다른 팀원들이 흔들리자 초 이너 스파이크를 성공시키고 한 말.[28] 이 공격을 기점으로 후쿠로다니는 점수차이를 좁히고 무지나자카와의 승부에서 승리한다. 보쿠토가 진정한 에이스라는 것이 엿보이는 대사.[29]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평소와 달리 초조해하며 실수를 연발한 탓에 교체되는 아카아시에게.[30] 코노하: 너는 본인 컨디션이 좋다고 또 그런 말을 하냐~[31]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보쿠토는 "내일이야말로 전부 받아내고 전부 성공하고 말겠어!."라고 말한다. 보쿠토가 평소 이런 대사를 칠 때마다 아카아시는 "전부는 무리가 아니냐"며 항상 츳코미를 주는데, 미리 생각해두었다며 오늘은 그 반론에 반박할 수 있다고 외친 말이다. 이 말에 아카아시는 잠시 충격받더니 곧 웃는다.[32] 사실 한국어로는 '무리' 또한 가능성이 거의 희박한 일을 뜻하는 것이므로 '어려운'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판의 느낌과 비슷하게 번역하려면 '무리'가 아니라 '불가능'으로 번역하는 게 옳다.[33] 춘고 결승 탈락 후 마지막에 자신의 토스가 낮았다며 자책하는 코노하에게 한 말.[34] 성인이 되고 프로에 진출해 애들러스와 시합을 하며 한 독백. 한 쪽의 컨디션이 좋으면 다른 한쪽을 까먹는 약점을 고쳤다.[35] 보쿠토는 안쪽이 검정인 반면 키타는 바깥쪽이 검정이라는 차이도 있다[36] 이런 유독 하얀 피부와 금안 때문인지 혼혈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공식은 아니다.[37] 파트너 아카아시는 용으로 나왔는데, 왜 용으로 나왔는지 이유는 모른다.용의 발이 붉어서일지도[38] 보쿠토 정도의 실력자면 뽑혀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