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자키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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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키타 신스케 [ruby(北, ruby=きた)] [ruby(信, ruby=しん)][ruby(介, ruby=すけ)] | |||||||
포지션 | 윙 스파이커(WS)[1] 주장 | ||||||
출신학교 | 후에네쿠 중학교[2] 이나리자키 고교 3학년 7반 | ||||||
등번호 | 1번 | ||||||
직업&직장 | 농부[3] | ||||||
신체 | 175.2cm / 67.5kg | ||||||
생일 | 1994년 7월 5일[4] | ||||||
좋아하는 음식 | 두부 햄버그 | ||||||
최근의 고민 | 할머니가 벌써부터 내 결혼식을 기대하고 있는 것 | ||||||
가족 | 친조모 키타 유미에, 누나 1명, 남동생 1명 | ||||||
인기 투표 | 1회: -위 / 2회: -위 | ||||||
별명 | 신쨩[5], 미스터 '빈틈없음' | ||||||
성우 | 노지마 켄지 | ||||||
연극 배우 | 타카다 슈[6] | ||||||
공식 평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능력치 |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
2 | 2 | 4 | 4 |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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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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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일 해. 제대로 해. 컨디션 관리. 청소, 정리. 인사. 배구. ‘반복, 계속, 정성’은 마음가짐이야. 毎日やんねん。ちゃんとやんねん。 |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이나리자키 고교 배구부 주장으로 포지션은 윙 스파이커.
2. 인물 배경
할머니의 영향으로[7] 모든 일에 정성과 노력을 가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신체 조건과 배구 실력은 '얘가 어느 정도 배구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지극히 평범하여 중학교 3년 및 고교 2학년까지 벤치 멤버에도 들지 못했다.TVA 하이큐!! 4기 20화 |
3. 성격
- 할머니의 영향으로 매우 근면성실한 성격이며, 평상시 표정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란과 스나 등 주변에서 키타를 기계 같다고 평가한다. 때문에 잘 웃지도 않으며 외전인 하이큐부에서 미야 형제가 아재개그로 키타를 웃기려다가 끝까지 실패한 적도 있다.[8]
- 다만 남고딩 답게 종종 장난을 치는데 현수막 앞에 기념사진을 찍거나 '결과가 전부라면 고등학교 때 끝난 난 공기겠네? 푸숙푸숙' 거리나 작가 낙서에 아츠무에게 전생 때 난 로봇청소기 드립을 치는 등 의외로 장난 잘 치는 편인데 문제는 표정 변하지 않고 치다보니 역으로 진담으로 받아들이거나 역으로 무서워하는 역효과를 보인다(...).
- 키타가 코트 안에 있으면 무겁고 엄격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자신이 코트 안에 있을 때 만큼이라도 팀원들의 기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팀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감시해서 '정론 펀치'라는 걸 날리는데 너무 심하게 들어맞는 말이라서 그런지 부원들이 불만을 표하거나 반박하지 못한다.
- 부원들의 생각과 동기 부여 유도하는 것이 뛰어난 편으로 아츠무가 점프 서브 질리는 동시에 카게야마 서브 보고 따라하고 싶다는 걸 초딩 같은 생각을 저지 하는 동시에 성장에 도움되게 점프 서브로 유도하게 하거나 스나가 승기 잡은 거에 대해 농땡이 치지 못 하게 압박 주는 등 제대로 부원들을 보며 통제하는 편.
4. 배구 실력
신스케의 실력은 '그럭저럭 잘하는 편' 신체적이나 기술적으로 특별히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연습 때 할 수 있는 건 본 경기에서도 반드시 해낸다. 놀라지 않는 것이 신스케에 대한 가장 큰 찬사다.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
다만 연습 때 할 수 있는 건 본 경기에서도 반드시 해낸다. 놀라지 않는 것이 신스케에 대한 가장 큰 찬사다.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
오지로나 스나, 아츠무가 상대에게 절망을 주는 존재라면 신스케의 역할은 절망의 계속이다.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
배구 실력은 평범하지만 배구를 일과처럼 여기기 때문에 연습과 실전에서 경기 감각의 차이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서브도 리시브하기 힘든 위치에 넣어 주고, 야마구치와 아사히의 서브를 리시브, 미야 형제의 미스를 살리기 등 여러모로 사와무라 다이치와 비슷한 역할이다. 공격 쪽은 약한 편인지 전위에 나가면 교체된다. 주로 리시브 할 때 투입돼서 리시브 턴이 끝나면 다시 교체되는 포메이션.
5. 인간관계
-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으며 할머니가 효고에서 도쿄까지 카라스노 전을 응원하러 오기도 했다. 설정상 남동생과 누나가 있지만 자세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 미야 아츠무를 높게 평가하며 아끼고 있다. 아츠무가 감기에 걸리자 앞에서는 냉정하게 말하는가 싶었지만 뒤에선 감기를 낫게 해 주는 음식들을 잔뜩 챙겨주었다. 손수 적은 쪽지는 덤. 경기에 열심히 임하는 아츠무를 호평하고, 평소 잘 웃지 않는 인물이지만 드물게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는것을 보면 아츠무를 후배이자 동료로써 많이 아끼는 것 같다.
- 미야 오사무와는 졸업 후 오사무의 가게에 쌀을 납품하는 관계가 되었다. 학창 시절 키타를 보고 경직되던 오사무의 태도가 현재는 가게에서 아츠무의 경기를 보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정도의 사이가 된 듯 하다.
- 오지로 아란은 같은 배구부 3학년이며, 부활동 후 하교를 같이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 대화를 하다가 크게 웃는데 정말 아름답다.
- 오오미미 렌 또한 같은 배구부 3학년이며, 키타의 성실함에 대한 의식을 잘 이해하고 있거나 같이 차를 마시는 등 친한 듯 하다.
6. 어록
‘우리 같은 녀석’에 대해서 ‘이유 없이 처음부터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거든.
하지만 내가 매일 1부터 10까지 한다면 아츠무 같은 녀석들은 1부터 20을 하거든. 아니면 더 효율적인 10이나 밀도가 높은 10.
그리고 가끔은 ‘1부터 10이 아니라 A부터 Z까지 해보면 어떨까? 재미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지.
그래서 실패를 해도 때로는 남들이 싫어하고 따돌려도, 옳든 옳지 않든. 보통 우리가 소중히 여길 만한 뭔가를 소홀히 하더라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이지. 목에서 피가 나도 뛰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이야.
세상에는 상대가 안 되겠다 싶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 그런 상대를 대단하게 여기는 건 당연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것도 재능의 하나고 그런 녀석들을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어. ‘천재’란 말이 딱히 욕도 아니니까.
하지만 그 녀석들이 ’처음부터 원래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승부할 것도 없이 졌다는 뜻이고, 실례라고 생각해.
하지만 내가 매일 1부터 10까지 한다면 아츠무 같은 녀석들은 1부터 20을 하거든. 아니면 더 효율적인 10이나 밀도가 높은 10.
그리고 가끔은 ‘1부터 10이 아니라 A부터 Z까지 해보면 어떨까? 재미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지.
그래서 실패를 해도 때로는 남들이 싫어하고 따돌려도, 옳든 옳지 않든. 보통 우리가 소중히 여길 만한 뭔가를 소홀히 하더라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이지. 목에서 피가 나도 뛰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이야.
세상에는 상대가 안 되겠다 싶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 그런 상대를 대단하게 여기는 건 당연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것도 재능의 하나고 그런 녀석들을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어. ‘천재’란 말이 딱히 욕도 아니니까.
하지만 그 녀석들이 ’처음부터 원래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승부할 것도 없이 졌다는 뜻이고, 실례라고 생각해.
평소 이상의 힘을 발휘하려고 하니까 긴장하는 거잖아. 하지만 밥 먹고 화장실 가는 것처럼 매일 하는 일을 하면서 긴장하는 사람은 없지. 배구도 마찬가지야. 연습 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긴장할 이유가 없잖아?
매일 해. 제대로 해. 컨디션 관리. 청소, 정리. 인사. 배구. ‘반복, 계속, 정성’은 마음가짐이야.
방금 성공한 건 점프 플로터 쪽이잖아. 리베로를 무너뜨리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
버티는 역할이니까 무서워할 필요 없어.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어른은 그렇게 말하고 아이는 그다지 납득 못 하지. 하지만 난, 어른 쪽에 대찬성이야.
날 구축하는 건 매일의 행동이고 "결과"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아.
날 구축하는 건 매일의 행동이고 "결과"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아.
난 ‘흐름’을 바꾸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 내달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의 등을 조금이라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너도 그렇겠지.
갈채 따위 필요 없어. 제대로[9] 하는 거야.
어때, 내 동료들. 모두 대단하지?
7.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북방여우(キタキツネ, 키타키츠네)'.
- 켄마 이상으로 머리 색이 독특하다. 켄마가 정수리 부분이 검은색이라면 신스케는 머리 끝부분, 테두리 부분이 검은색. 어릴 때도 중학생 때도 이 머리색인 것으로 보아 원래 머리색이 이렇게 2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보쿠토 코타로와도 색이 비슷하다. 다만 보쿠토는 끝까지 올려버렸고 키타는 내린 머리이다.
-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비주전 주장이다.
-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면서 목표는 우승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키타가 감기걸린 아츠무에게 사다 준 음식들은 목캔디(のど飴), 홋또레몬(ホットレモン), 우메보시로 다 감기에 효능이 좋다는 음식들이다. 그리고 '밥 잘 먹고 푹 자.' 라는 쪽지가 같이 붙어있었다.[10] 이걸 본 아츠무는 진심으로 감격해서 "미쳐버리겠네!"라고 반응했다. 더구나 이걸 보기 직전 감기에 걸렸는데도 연습을 강행하려다가 키타에게 "집에 가. 컨디션 관리도 못하는 걸 칭찬하지마."라고 신랄히 까여서 잔뜩 성이 나 있었던 터라 감동은 배가 되었다.
연재분 275화에 따르면 공부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다.낙제점이 뭐죠...?뭔가 재수없다.
만화책 31권의 서비스 컷에 따르면 져지를 입을 때 생기는 정전기파직파직[11]를 싫어해서 져지를 어깨에 걸친다고 한다. 그래도 첫 등장 씬과 인터뷰 할 때보면 필요할 때 확실히 입고 있다.
- 이나리자키 3학년 중에 유일하게 교복 등교(...)다. 단행본 보너스 컷에서 다른 이들은 다 체육복 등교 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키타만 교복 착실히 입는 듯.
- 졸업 후에는 효고 현에서 쌀 농사를 하고있다.[12] 미야 오사무의 주먹밥집에 쌀을 공급하고 있다.
- 정전기에 이어서 자연이 무섭다고 가이드북에서 언급된다. 다만 이걸 듣은 미야 형제는 자연 빼고 약점이 없는 건가? 라며 역으로 무서워하고 있다(...).
[1] 레프트와 라이트 모두 소화 가능하다.[2] 페넥여우의 일본어인 'フェネック'의 발음에서 따온 교명이다.[3] 쌀 농사를 짓는다. 미야네 주먹밥에 햅쌀을 납품하고 있다. 상품명은 'ちゃんと'. '제대로'라는 뜻이다.[4]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와 생년월일이 같다.[5] 할머니가 부르는 애칭.[6] 2019년 가을 공연 등장 예정[7] 할머니가 신토를 믿는 사람이라서 키타에게 신령 이야기를 자주 했다.[8] 결국 마중나온 키타의 할머니를 보고 웃었다.[9] 후에 농부가 된 후 쌀 브랜드 이름도 '제대로(ちゃんと)'로 지었다.[10] 팬들은 고백 편지라고 부른다.[11] 정전기를 파직파직이라고 부른다는 여담이 있다.[12] 품명은 제대로라는 뜻의 ‘ちゃん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