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트리오 | ||
201호 | 101호 | 204호 |
나구모 미도리 | 니이쿠라 | 이즈미 와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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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にーくらCITY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몽블랑 대학교 1학년이다. 모쿠메세이장 101호에 살고 있다.
어째서인지 아유무라는 이름이 비공식적으로 통용되고 있는데, 아유무는 작품 내에서 나온 이름이 아니며 귀여운 어감 때문에 왠지 유명할 뿐 정식명이 아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은 '니이쿠라' 성씨 뿐이다.
전작의 미오포지션에 해당하는 캐릭터이다. 가끔씩 보케로 전환되는 츳코미 담당이라는 점과 서로 다소 매니악한[1][2]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 등이 있다.
2. 설명
고딩때 찐으로 살았었는데 우연히 나구모의 사진을 찍은것을 계기로 반 내에서 인기가 많아지면서 사진 찍는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카메라맨이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왠지 모를 브로콜리 사진을 찍고있다...몽블랑 트리오 중에서 가장 정상이지만, 화날땐 꽤 다혈질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화낼만한 부분에서 화를 내기는 한다.
어쨌든 얘도 여자인지라 귀엽다거나 외모를 칭찬하면 데헷하면서 쑥스러워한다.
스쿠터를 가지고 있으며, 네모난 디카도 있고[3] 와코한테 나구모와 연인관계라고 오해받았다.물론 연인은 아니다.
성격은 존댓말을 기본으로 쓰는 등 비교적 얌전한 편이지만 화가 나면 도끼눈이 되고 상대를 가리지 않고 반말이 튀어나오며, 폭주해서 괴상한 말을 마구 내뱉는 등 전작의 나가노하라 미오와 비슷한 성격이다.[4] 사실 단신에 낮은 신체 스펙, 짝사랑, 말못할 취향 등 미오와 공통점이 많다. 다만 폭주하게 되면 말도 안 되는 신체능력으로 사람들을 일격에 때려눕히기도 하는 미오와는 달리 폭주해도 그냥 혼자 날뛸 뿐이며[5] 직접 만든 하리센으로 '하나도 아프지 않게' 때릴 뿐이다.[6]
어두운 갈색 머리지만 코믹스 묘사로는 금발처럼 보인다.
[1] 미오의 경우 BL/니이쿠라의 경우 사진[2] 다만 미오에 비하면 사진 촬영이라는 취미는 상당히 대중적인 편이다. 다만 피사체가 브로콜리라는 점은 그렇지 못하다...[3]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지고 다니는 모델로. 정발판 설명에 의하면 상품명 nemonan-digital still camera로, 심플의 극한을 추구하는 디자인에 중간 정도의 성능과 중간 정도의 가격(...)을 자랑하는 모델이라고 한다.[4] 미오의 명대사 중 하나인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와 비슷한 “네놈의 평균 체온!!”이라는 대사도 한다. 폭주하기 직전 웃음기 섞인 상큼발랄한 멘트를 하다가 갑자기 호통을 치는 낙차가 포인트[5] 이는 유코의 꿈속에서라도 고대병기 장착자인 미오와는 달리 니이쿠라는 단순히 화난 여대생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 강하게 표현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오의 캐붕씬은 주변에 영향을 끼치는 방식이 많은 반면 니이쿠라는 혼자서 히스태릭하거나 기껏해야 소리치며 화내는 묘사가 많다.[6] 와코는 이런 점이 니이쿠라의 친절함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딱히 부정은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