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위키
1. 줄거리
세상에서는 그런 전설이 천연스럽게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쩌면 그 전설은 진실이었다!
우연히 진짜 마법사(47세 직장인 동정)과 해후하고 그 능력을 보면서
자신도 마법사를 지향하겠다고 결의하는 주인공.
현재 24살 11개월.
동정.
"한달 만에 나도 마법사가 될 수 있다. 마법사가 되면 막강한 힘을 얻을 수……!"
이지만 주인공에는 신경이 쓰이는 여자가 있었다. 알바의 후배인 그녀와는 현재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녀와의 관계를 취하거나 마법사의 길을 취할까……"
맹렬히 고뇌하는 주인공.
또 거기에 3명의 매혹적인 선녀들이 덮쳐온다!
"마법사의 탄생은 세계의 안녕을 위협하는 것. 그 싹을 우리가 뿌리뽑는다!"
주인공의 동정을 빼앗기 위해 온갖 수단으로 유혹해 오는 선녀들.
"무엇이야 이 녀석들!? 나의 고민을 늘리지 마!? ...그보다 귀엽네. 선녀들 모두 귀여워~.
모두 나의 동정을 뺏으려 하고 오잖아..아아, 지옥이다……"
선녀들에게 농락당해 후배들과의 관계에 시달리는 주인공.
바로 정조의 위기.
지킬 수 있을까 동정!?
될 수 있을까 위대한 마법사!?
2. 등장인물
링화(鈴花, 린카, 영화)
레이뤄(雷羅, 라이라, 뇌라)
차이옌(彩燕, 사이엔, 채연)
하루카
3. 상세
게임 내 대사 등장 장면
이 짤방[1], 그리고 25세가 될 때까지 동정을 유지하면 마법사가 된다는 설정이 유래된 게임이다. 게임이고 등장하는 주인공이고 히로인이고 간에 전부 듣보잡이고 이 아저씨 캐릭터가 가장 유명하다. 국내 모 카드게임의 일러스트에도 등장했다.
25번째 생일을 1개월 앞둔 평범한 남자인 주인공은 길을 지나가다 불량배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회사원을 목격한다. 이를 구하고자 하던 도중 주변에서 괴현상이 발생, 불량배들은 전멸한다. 회사원 아저씨는 주인공에게 마음씨가 착하다면서 세상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그것이 바로 남자는 동정으로 25세가 되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마법사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동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법사의 존재는 세계의 위험이 된다고 해서 하늘에서 차이나 드레스 차림의 선녀가 내려와 동정을 떼준다는 이야기.
동정인 상태로 25세를 넘기면 몸에 특수한 초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이것을 '마법사'라 칭하는데 능력은 여러가지로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 염력, 미래 예지 등 여러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어떤 능력이 생겨나는가는 알 수 없다. 이후로는 계속 동정을 유지해야 마법을 쓸 수 있고 펠라치오나 아시코키 등은 동정 상실로 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삽입을 기준으로 한다. 그 외의 다른 동정 관련 게임에서도 동일.
이 게임의 설정에 의하면 오다 노부나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아돌프 히틀러, 빌 게이츠, 빌 클린턴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은 모두 마법사이다. 이들은 실제 역사에서는 전부 부인이 있지만 그것은 사회적 입지 확립을 위한 위장 결혼일 뿐으로 성경험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자식들도 실은 배우자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져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패망 원인은 훗날 결국 욕구를 참지 못해 동정을 잃어 마법의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근데 정작 얻을 수 있는 마법이 썰렁 개그로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거나 크리스마스에 커플들 사이를 지나가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거나 존재감을 공기로 만든다 등등의 이상한 마법들 뿐이다.
4. 관련 항목
[1] 새로 그린 것 없이 CG 두 장을 합치기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