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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0:33:15

닌우르타(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

파일:홍끼 닌우르타.jpg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엔릴엔키를 견제하려고 닌후르쌍과 함께 닌우르타를 탄생시켰다.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모든 신들과 인간들에게 환호를 받지만, 엔키와 난나는 그를 썩 달갑지 않은 존재로 여기는 듯하다.[1]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바위와 나무 괴물들을 물리치고 인간들을 피신시키는 등 맹활약을 해낸다. 바위 괴물들의 잔해로 언덕을 만들고 많은 보석들을 어머니 닌후르쌍에게 바쳤다.

15화 기준으로 에레시키갈, 우투, 인안나에게는 막내 삼촌이 되지만[2], 나이는 저 셋보다 어리거나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닌우르타가 새 후계자로 소개됐을 당시 우투와 인안나는 장성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인안나는 닌우르타를 보고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우투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복동생 이쉬쿠르가 탄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안주가 운명의 서판을 들고 도주하자, 소심한 이쉬쿠르와 달리 적극적으로 서판을 되찾으려고 했다. 엔릴과 엔키의 조언을 받아 안주를 물리치는데 성공하지만, 이는 모두 엔키의 계략이었다.[3] 엔키의 도발에 넘어가 서판을 들고 폭주하면서 그를 공격하고, 엔릴까지도 해하려는 흑심을 품다가 엔키가 보낸 거북에게 제압당해 땅 속에 묻히고 만다. 때맞춰 어머니가 나타나 엔키를 설득하지 않았으면 아버지와 권력 다툼을 벌일 뻔했다.

폭주에서 벗어난 후에는 원전과 달리 엔키에게 자신이 미숙했다고 인정하면서 엔키의 속셈을 모르고 웃는다. 그리고 엔릴에게 서판을 돌려주었다.


[1] 다른 신들은 닌우르타를 반기고 외모 찬양까지 하지만 엔키와 난나는 정색했다.[2] 16화에서 엔릴과 닌릴 사이에 이쉬쿠르가 탄생하면서 이복동생이 생겼다.[3] 엔키가 안주를 감언이설로 꼬드긴 뒤 엔릴이 안주를 운명으로 속박하자 이를 참지 못한 안주를 닌우르타가 무찌르러 간 것까지, 엔키의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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