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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2:52:16

다트존


1. 개요2. 너프와의 비교3. 제품
3.1. 코버트 옵스3.2. 발리스틱스 옵스3.3. 맥스3.4. 프로3.5. 출시 예정 블래스터3.6. 해외 출시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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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즈브로 사의 너프와 비슷한 다트 블래스터 브랜드이다. Prime Time Toys라는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손오공이 수입한다. 해외에선 해즈브로 사의 너프건 뺨치는 성능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선 코로나 이후 너프건의 인기가 거의 없어진지라 너프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수입한 다트존도 마찬가지로 인기가 없어 이제 다트존은 한국에서 철수할 예정이다.

2. 너프와의 비교

대체로 성능은 너프의 평균 엘리트 제품에 비해 높은 편이며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동 블래스터 또한 너프보다 강한 편이다.[1] 다만 너프에 비해 제품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또 기존의 너프 다트와 달리 직진성이 강하고 정확성도 높은 '와플 다트'가 대부분의 제품에 기본 포함되어있다. 또한 해외에선 어드벤처 포스, 그중에서도 고연령층 대상인 택티컬 스트라이크로 발매되고 한국에선 다트존 맥스 시리즈로 발매된 제품들은 그 강하다는 너프의 라이벌 시리즈조차 넘어서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라운드 시리즈가 잘 안나와서 라운드를 사용하는 총은 너프의 라이벌 시리즈가 우세해졌다. 그래도 다트존은 라운드가 아니라 다트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인지 다트로 160FPS를 넘기는 총을 만든다...

3. 제품

한국에 정발된 제품들만 서술한다.

3.1. 코버트 옵스

파일:다트존 스톰스쿼드.png
너프의 아큐스트라이크 쿼드란트, 엑스샷의 퓨리와 유사한 4연발 리볼버. 장전 슬라이드에 조준경이 기본 장착되어있으며 탈부착은 불가하다. 조준경은 일반 조준선보다 높아서 조준용으론 그닥 좋진 않다. 다만 이 조준경이 손잡이 역할을 해주어 쉽게 장전할 수 있다. 여담으로 방아쇠를 반만 당기면 회전탄창만 돌릴 수 있으며 이걸 이용하면 꽤 빠르게 장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발사 성능도 무난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에게 다트건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으며 보조 무장으로도 좋은 편이다. 와플 다트 4발이 기본 동봉되어있다.
파일:다트존 트라이파이어.jpg
2정씩 들어있는 세트로 발매되었다. 너프의 트라이어드와 비슷한 3연발 소형 권총형 블래스터이다. 발사 시 총구가 돌아가 아래쪽 총구의 다트가 발사된다. 성능은 무난하지만 편의성 면에선 너프에 비해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우선 다트를 장전하는데 다트를 찌그러뜨리듯이 눌러서 넣어야 겨우 넣을 수 있고 장전 고리도 폭이 조금 좁은 편이라 손가락이 굵은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또 너프는 '인텔리전트 에어 리스트릭터'라는 기술을 통해 총구 아무데나 총알을 넣어도 발사가 가능하지만 트라이파이어는 아래쪽 총구로만 다트를 발사 가능해서 탄속이 균일한 장점이 있지만 3발을 다 넣지 않고 쏠 경우 매번 아래쪽에 총알을 넣거나 총구를 돌려줘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파워는 너프보단 강하고 블래스터가 2개 들어있으며 가격도 괜찮아서 보조 무장으론 나쁘지 않은 편이다.
파일:다트존 블리츠파이어X2.jpg
트라이파이어와 마찬가지로 2정씩 들어있는 세트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X2는 2정 들어있어서 X2가 아니라 2번째 버전의 의미이다 [2]. 너프의 디스럽터, 스트롱암같은 슬라이드 방식 6연발 리볼버 블래스터이다. 스톰스쿼드와 달리 조준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총구 위쪽에 18mm규격의 택티컬 레일이 있어 너프 액세서리나 같은 다트존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스톰스쿼드처럼 방아쇠를 반만 당기면 회전탄창만 돌릴 수 있다. 스톰스쿼드에 비해 장탄수가 6발로 더 많고 패키지에는 블래스터가 2정 들어있기 때문에 자본을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스톰스쿼드보다 추천한다. 와플 다트 12발이 기본 동봉되어있다.
파일:다트존 빌런에이터.jpg
엑스샷의 터보엑셀, 너프의 서지파이어,쇼크웨이브와 유사한 회전탄창 방식 블래스터. 개머리판이 기본 장착되어있고 위쪽에는 블리츠파이어와 같은 다트존 공통규격의 18mm 너비의 레일이 있다.회전탄창에는 무려 다트가 40발이 들어간다. 회전탄창은 분리하여 여분의 회전탄창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게다가 방아쇠를 누르고 장전 손잡이를 조작하면 슬램 파이어라는 기능으로 연사가 가능하다. 다만 단발로 연사하려 할 경우 장전 손잡이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기본 성능도 무난하고 슬램파이어도 가능하고 40발이나 들어가는 회전탄창이 있고 가격도 성능에 비해 나쁘지않은 편이어서 다트건 입문용으로 가장 추천하는 블래스터이다.
파일:다트존 스펙트럼.jpg
너프의 스트라이프처럼 여러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플라이휠 방식 반자동 기관단총 블래스터. 사용하려면 AA건전지 6개가 필요하다. 제품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개머리판, 접었다 폈다 가능한 수직 손잡이[3], 조준경이 장착돼있고 모두 탈부착하여 너프 블래스터에 장착 가능하다.[4] 탄창에는 10발이 들어가며 너프건과 호환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파워가 강해서 일명 스트라이프 킬러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전자파 문제로 인해 파워가 하락되어 출시되었다. 와플 다트 10발이 기본 동봉되어있다. 해외에는 빨강색 버전과 파랑색 버전도 있고 우리나라에는 현재 성능이 더 올라간 파랑색 버전이 들어와있다.
파일:다트존 코너파이어.jpg
이름 그대로 코너샷. 스펙트럼과 같은 플라이휠 방식 반자동 블래스터. 회전탄창에는 다트 10발이 들어가며 분리 가능하다. 사용하려면 AA건전지 6개가 필요하다. 이 블래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코너샷 기능이다. 실제 코너샷처럼 총을 최대 85도로 꺾어서 쏘는 것이 가능하다! 너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르벨 시리즈의 코너사이트가 있지만 은박지 형식이라 화면이 많이 망가지는 편이고 권총형이지만 코너파이어는 소총이다. 조준경 안쪽에 거울이 있으며 이 거울이 총이 꺾이면 그 각도에 따라 잠망경의 원리로 물체를 비추게 된다. 다만 거울의 규격이 거의 4cm밖에 안되는지라 시야가 굉장히 좁고 최대 각도로 꺾지 않는 이상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서 파워는 좋지만 다른 부분은 여러모로 애매하다.
파일:다트존 브이 트윈.jpg
너프의 타이탄, 엑스샷의 크러셔같은 탄띠 급탄 형식 전자동 개틀링 블래스터. 기본으로 탄띠 30개가 동봉되어있으며 이론상 돈만 있으면 무한정으로 연장할 수 있다. 또 연사력도 좋고 파워도 전동총 중에선 무난하고 크기도 무식하게 크기만 한 타이탄에 비해 작아서 놀기 좋다. 와플 다트 30발이 들어있다.
파일:다트존 새비지스핀.jpg
45발 회전탄창이 인상적인 반자동 플라이휠 방식 블래스터. 15발짜리 회전탄창이 3개로 분할되어 있다. 총 아래의 슬라이드를 당겨 두미네이터처럼 회전탄창을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성능도 전동총 중에선 무난하고 다트도 무려 45발이나 쏠 수 있기 때문에 화력은 빌런에이터나 브이 트윈 못지 않다. 다만 방아쇠를 확실히 눌러주지 않으면 회전탄창만 돌아가서 헛발을 쏠 수 있기 때문에 방아쇠를 항상 꾹 누르도록 유의하자. 또 잡는 위치도 큰 회전탄창 때문에 가까이 잡기도 멀리 잡기도 애매하다. 와플 다트 45발이 들어있다.
파일:다트존 토마호크60.jpg
60발 드럼 탄창을 채용한 반자동 블래스터. 특이하게 너프건의 개머리판이 호환된다. 드럼 탄창이 총 2단으로 되어있는데 1번째 줄로 넣을때는 괜찮지만 2번째 줄에서는 다트를 거의 구겨서 넣는다. 1열 2열 각각 30발로 나눠져있는 방식이며 1번째 줄을 다 쏘면 중력에 의해 2번째 줄에 있던 다트가 내려와 발사가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안쪽의 부품이 다트를 밀어줘서 총을 뒤집은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발사 가능하다. 앞쪽 손잡이는 이중으로 되어있어 상황에 맞게 바꿔서 잡을 수 있다. 너프건 입문용 수동총 베스트가 빌런에이터라면 입문용 전동건 베스트는 토마호크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방아쇠 하나로 회전탄창을 돌리고 발사까지 해야해서 방아쇠압이 꽤 쎄고 쏠 때마다 총이 덜컥거려서 조준이 흐트러진다는 점이다.

3.2. 발리스틱스 옵스

너프의 라이벌, 엑스샷의 카오스 시리즈와 비슷하게 기존의 다트가 아닌 공 모양의 라운드 총알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기존 블래스터보다 성능이 높아 권장연령이 14세 이상이다. 또 모든 블래스터에 공통으로 전동총을 연상케하는 안전장치가 있다. 요즘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거의 찾아볼 수가 없고 인터넷에서 매우 싼 가격에 팔고 있다.
파일:다트존 센트리X2.jpg
너프의 크로노스, 엑스샷의 메테오와 비슷한 슬라이드 방식 권총형 블래스터. 해외에선 탄속이 20m/s 초반이었지만 한국에 넘어오면서 웬만한 라이벌을 씹어먹는 30m/s로 성능이 올라갔다. 앞쪽의 커버를 열어 라운드 6발을 장전할 수 있고 약간의 꼼수로 1발 더 넣는게 가능하다.[5]발사 성능도 좋고 권총이라 휴대가 편하기 때문에 보조 무장으로 좋다. 라운드 6발이 들어있다. 여담으로 슬램파이어는 안된다. 굳이 시도하려 하지는 말자.[6]
파일:다트존 리버레이터.jpg
모스버그 500계열 산탄총을 연상케 하는 펌프액션 블래스터. 장전 손잡이를 당기고 아랫쪽 커버를 열어 라운드 10발을 넣을 수 있고 상술한 센트리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꼼수로 11발까지 장전 가능하다. 슬램파이어는 불가하며 라운드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슬램파이어를 하면 심각한 작동 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파워는 라이벌 계열임에도 꽤 약하다. 라운드 10발이 들어있다.

3.3. 맥스

권장연령이 14세 이상인 고연령층 대상 블래스터 시리즈이다. 성능은 평균 초속 30m/s인 라이벌보다 훨씬 강한 평균 40m/s이상이 나온다. 때문에 당연히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사용할 때도 되도록이면 보안경을 착용하자. 또 '프로 다트'라고 하는 너프의 엘리트 다트와 비슷하지만 더 성능이 좋은 다트가 들어있고 기존보다 크기가 반이 작은 '하프 다트'가 들어있다. 판매자들도 이런 점을 의식한 것인지 어느 순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거의 안보이게 됐다.
파일:다트존 넥서스 프로.jpg
돌격소총 방식 펌프액션 블래스터. 엠버 다트 12발과 하프 엠버 다트 12발이 들어있다. 탄창으로 급탄하며 기본으로 12발이 들어간다. 또 하프 다트 탄창도 같이 들어있다. 마찬가지로 용량은 12발. 일반 탄창은 장전 손잡이를 당긴 후 장착 할 수 있고 뺄 때도 똑같이 하면 된다[7]. 뺄 때는 그냥 빼는 것도 가능하지만 부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장전 손잡이를 당긴 후 빼도록 하자. 하프 다트 탄창은 같이 들어있는 하프 다트 어댑터를 먼저 끼고 난 후 장착 가능하다. 일반 탄창과 다르게 그냥 당겨서 빼지 못한다. 어댑터의 경우 탄창을 끼지 않으면 장전 상태에서도 뺄 수 있다. 슬램파이어는 탑재되지 않았다. 위쪽 레일은 너프나 기존 다트존의 공통규격인 18mm가 아닌 21mm이기 때문에 너프 액세서리는 장착 불가하며 에어소프트건 액세서리는 장착 가능하다. 뒤쪽의 개머리판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여분의 O-ring[8] 2개가 들어있다.

성능은 두 말할 필요없이 그냥 미쳤다. 기존 엘리트 다트를 사용하는 너프건의 탄속이 평균 20m/s 정도이고 라운드를 사용하는 라이벌이 평균 30m/s인데 넥서스 프로는 거의 45m/s에 달하는 괴물같은 성능을 가졌다. 또 하프 다트 어댑터는 다른 회사의 탄창도 호환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이런 고성능의 블래스터가 한국에도 들어왔다는 것이다.[9] 그냥 인터넷에서 약 5만원으로 하나 집어오면 되고 기업에서 만든거라 내구성도 높고 A/S도 가능하기 때문에 맘 놓고 쏘면서 놀 수 있다. 파워가 굉장히 강하므로 보안경은 필수이며 이걸로 다트건을 입문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빌런에이터같은 무난한 성능의 제품을 먼저 구입해보고 고려해보자. 여담으로 넥서스 프로는 다른 너프 블래스터와 달리 총열과 총알 사이 유격이 거의 없다. 때문에 너프의 아큐스트라이크 다트나 와플 다트같은 팁이 큰 다트는 총열 안쪽에 팁이 쓸려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사용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파일:다트존 에이온 프로.jpg
상술한 넥서스 프로의 염가판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래스터이다. 펌프액션인 넥서스와 다르게 슬라이드 장전이며 하프 다트 탄창과 어댑터만 들어있다. 물론 일반 탄창도 사용 가능하다. 성능은 넥서스 프로까진 아니더라도 40m/s는 넘는 수준이다. 다만 슬라이드 방식이라 장전이 불편한데 개머리판을 장착 불가하여 팔 힘으로만 버텨야 하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때문에 에이온 프로의 슬라이드 방식을 펌프 액션으로 바꾸거나 개머리판을 추가하는 개조 부품이 나오기도 했다. 하프 엠버 다트 12발이 들어있다.
파일:다트존 딕테이터.jpg
UTAS UTS-15가 떠오르는 산탄총 형태의 블래스터. 콘퀘스트 프로처럼 탄창을 뒤로 넣으며 슬램파이어도 가능하다. 콘퀘스트 프로와 달리 개머리판이 달렸는데 이에 맞춰 하프 다트 탄창 2개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가 제공된다. 때문에 탄창 한 개를 쓰면 바로 뒤집어 다른 탄창을 쓸 수 있다. 기존 콘퀘스트 프로의 장점을 가져오고 단점을 개선한 좋은 블래스터이다.
파일:다트존 톰캣.jpg
빌런에이터와 유사한 드럼탄창 방식의 블래스터. 토마호크의 탄창 방식을 사용해서 무려 하프 다트를 총 50발을 쏠 수 있고 슬램파이어도 가능하며 파워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개머리판은 총 4단으로 연장 가능하고 탈부착해 너프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사실상 넥서스 프로와 빌런에이터라는 괴물들을 합친 절정의 블래스터라고 할 수 있다.

3.4. 프로

맥스처럼 고연령층 대상 고성능 블래스터 시리즈이다. 역시나 안전장치가 있다. 대부분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파일:다트존 프로 mk2.jpg
하프 다트 전용 권총형 블래스터. 구조상의 한계로 인해 일반적인 권총처럼 ㄱ자가 아닌 ㅜ자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내장 탄창형 블래스터로, 슬라이드를 당긴 후 총알 삽입구에 하프 다트를 6발까지 넣을 수 있다. 굳이 일반 다트를 발사하고 싶다면 슬라이드를 조작한 후 총열에 다트를 집어넣으면 발사 가능하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다트로 뱀부 다트 2.0이 들어있다. 뱀부 다트는 앞뒤로 마디가 있고 엠버 다트보다 지름이 약간 작아서 총열과 마찰을 최소화 시켜준다. 또 굵은 부분 기준으로 하프 엠버 다트와 규격이 거의 같아서 서로 호환이 가능하다.

연장 총열 겸 소염기도 있지만 성능에 그닥 영향이 없고 그냥 멋져보이게 만드는 장식이다. 연장 총열 옆에는 클립이 달려있어 허리띠에 끼울 수 있다.

다른 부속품으로는 이지 로드 클립 2정이 들어있다. 일종의 스피드로더이며 클립 하나당 6발씩 들어간다. 사용법은 화살표 방향대로 다트를 넣은 후 슬라이드를 당겨 클립을 꽂고 주황색 부품을 아래로 내리면 순식간에 6발을 장전할 수 있다. 또 다른 부속품으로 이지 로드 클립 홀스터와 본체 홀스터가 있다. 이지 로드 클립 홀스터에는 이지 로드 클립을 2개 보관 가능하다. 다트 삽입구가 아래를 향하도록 해서 넣도록 하자.[10] 본체 홀스터에는 본체를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총열을 장착한 상태로는 장착 불가하다. 본체에 넣은 상태로 수직, 15도, 3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파워는 넥서스 프로 이상 수준이다. 총평으로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고 추가 탄창과 홀스터까지 들어있는 보조 무장 최강. 다만 가격이 좀 많이 비싸고[11] 무엇보다 한정 생산이라 나중에 단종될 수 있으니 만약 자신이 돈도 많고 같이 놀 친구도 있다면 가지고 싶을때 미리 사놓자. 또 넥서스 프로처럼 보안경을 같이 구입해서 가지고 놀 때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자.

3.5. 출시 예정 블래스터

이제 한국에서 다트존이 철수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더 이상 출시될 제품은 없다.

3.6. 해외 출시 블래스터

<맥스>파일:다트존 스트라이커.jpg
넥서스 프로와 비슷한 펌프액션 방식 블래스터. 12발 들이 클립과 신규 다트인 루비 다트와 스코프가 같이 제공된다. 넥서스 프로와 차이점으로 넥서스 프로는 장전 손잡이가 수직이지만 스트라이커는 수평 펌프이다. 파워는 스트라이커가 더 강한 편이고 개머리판도 스트라이커 쪽이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파일:다트존 콘퀘스트 프로.png
펌프액션 방식의 블래스터. 15발 들이 클립이 들어있고 특이하게 탄창을 뒤로 넣는다. 때문에 개머리판이 삭제되어 에이온 프로처럼 팔힘으로 버텨야 하며 파워는 에이온 프로와 넥서스 프로의 중간 정도의 파워다. 슬램파이어도 가능하다.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이 겹쳐 취소되었다.
파일:다트존 듀스 프로.png
실린더를 교체할 수 있는 리볼버 방식 권총형 블래스터. 여분의 실린더와 홀스터가 들어있고 슬라이드 방식으로 장전한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다. mk-2와는 달리 총열을 빼면 오히려 파워가 내려간다.[12]
파일:다트존 쥬라기 프로.png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에 맞춰 출시한듯한 저격총 형태의 블래스터. 성능은 넥서스 프로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저격총의 특징인 길고 날렵한 디자인을 잘 살렸다. 파워도 해즈브로 사의 너프 저격총에 비하면 강한 편이다.


<코버트 옵스>
파일:다트존 매트릭스파이어.jpg
호퍼식 탄창을 장착한 전자동 블래스터. 호퍼 탄창은 분리가 가능하며 수직 손잡이가 기본 제공된다.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파일:다트존 다이노블리츠.png
블리츠파이어[13]에 공룡 모양 스코프를 넣은 권총형 블래스터. 해외에서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파일:다트존 불카네이터.jpg
더블딜러와 유사한 듀얼탄창 방식을 채용한 전자동 블래스터. 조준경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2발씩 나가거나 번갈아가며 나가는 게 아니라 한 쪽 탄창을 다쓰면 다른 쪽 탄창에서 발사하는 방식이다.
파일:다트존 파이로랩터.jpg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에 맞춰 출시한 블래스터. 펌프액션 방식이며 클립으로 급탄하고 개머리판을 분리할 수 있다.
파일:다트존 블루 블래스터.jpg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에 맞춰 출시한 블래스터. 4발이 들어가는 권총이다.

<발리스틱스 옵스>파일:다트존 모노리스.png
페르세스, 네메시스처럼 호퍼식 탄창을 사용하는 전자동 블래스터. 옆쪽을 열어서 넣는 방식이다. 다트존 제품에서 최초로 D배터리가 들어가는 블래스터이다. 한국에도 출시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파일:다트존 레인저.jpg
트라이파이어를 라운드를 쏠 수 있게 만든듯한 권총형 블래스터.

<프로>파일:다트존 프로 mk 3.jpg
프로 시리즈에서 최초로 나온 전동 블래스터. AA배터리가 8개나 들어가고 반자동과 전자동을 선택하여 쏠 수 있으며 15발 들이 탄창, 레드닷 사이트가 함께 제공된다.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파일:다트존 프로 mk1.2.jpg
mk-1의 세번째 버전으로 기존보다 더 성능이 올라갔고 총열 옆쪽에 택티컬 레일이 달렸다. 또 개머리판이 접히고 탈부착 가능하며 포장 박스도 골판지 박스만 있는게 아니라 박스를 열면 블래스터가 그려진 고급진 상자로도 포장되어있다. 파워가 약 190~200fps 대로 매우 강하지만 탄걸림이 있고 개머리판 내구성 이슈 때문에 100달러가 넘는 가격에 비해 그럭저럭이다.

* mk-2.1
파일:다트존 프로 mk 2.1.jpg
mk-2의 2번째 버전으로 내장형 탄창 방식에서 탄창 급탄으로 바꿨다. 또 홀스터도 소염기를 수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염기도 작아져서 택티컬 레일까지 잡아먹던 기존과 달리 총열에 꽂기만 하면 돼서 편리해졌다. 하지만 컴팩트한 크기가 장점이던 기존보다 더 커지고 소염기 디자인도 별로라 오히려 MK2가 더 좋다고 평가받는다.
파일:다트존 프로 mk4.webp
2023년 출시된 프로 시리즈 블래스터. 몸체는 거대한 편이고 총열은 워커제 것과 비슷한 스카배럴과 알루미늄 배럴을 탑재한 거대한 소염기가 있고, 검은색 클리어 색상의 15발 들이 탄창 2개, 신규 뱀부 다트가 30발 들어있다. 기본으로 약 200fps대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약 120fps대로 성능을 줄일 수 있는 스프링도 동봉된다. 가늠쇠와 가늠자는 접고 필수 있다. 워커에서 발매한 해리어나 스위프트와 경쟁을 위해 나온 듯 하다.


[1] 다만 한국에는 전자파 문제 때문에 성능을 낮춘 제품도 있다.[2] 예전의 블리츠파이어 참고[3] 수평, 수직으로만 접을 수 있고 그외의 각도는 고정이 안된다.[4] 다만 개머리판은 호환이 안된다.[5] 너프와 달리 약실이 닫혀있을 때만 총알을 넣을 수 있어서 커버로 총알 1발을 넣고 장전한 다음 다시 커버를 열어 총알을 넣는 식이다.[6] 총알이 안에서 걸려서 심각한 작동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7] 참고로 18발 탄창은 뒤쪽에 돌기가 있어서 장착 불가하다. 50발짜리나 25발 짜리 드럼은 장착할 수는 있지만 무게때문에 제대로 고정을 못해서 장전 손잡이 조작 중에 떨어질 수 있다.[8] 다트의 정확도와 성능을 높이기 위해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9] 이전에는 한국에서 이런 고성능 블래스터를 사려면 외국의 장인들이 만든 블래스터를 사거나 아예 너프건의 속을 뜯어고치는 대공사를 해야해서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들고 막상 구해도 A/S를 기대할 수도 없어서 여러모로 부담이 컸다.[10] 반대로 넣으려하면 부품이 홀스터에 걸려서 기껏 넣은 다트가 다 튀어나온다. 제대로 넣었을때보다 고정도 잘 안된다.[11] 넥서스 프로보다 비싼 편이다.[12] 너프건 특성상 총열이 길면 정확성과 파워가 더 좋아지는데 총열에 알루미늄 배럴이 있기 때문에 마찰이 줄어들어 더 멀리 나간다.[13] 블리츠파이어 X2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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