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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6:35:55

닥터앤닥터 병원일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ffffff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1px; border-radius: 1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434a66; background: #434a66; font-size: .9em"'''
파일:닥터앤닥터 병원일기.jp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dffafe,#dffafe> 장르 육아, 일상, 의학
작가 닥터베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3. 2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닥터베르)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닥터안다)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 일가5.2. 외줄타기편5.3. 병원학교편5.4. 장기조직기증원5.5. 동반자-호스피스편5.6. 기타 인물
6. 사건 사고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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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육아 · 일상 · 의학 웹툰. 작가는 닥터베르.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후속작이다. 작가가 투병을 하면서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된 병원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2. 줄거리

공학박사 닥터(Ph.D)베르와 산부인과 전문의 닥터(Dr.)안다는 닥터앤닥터 부부다. 아들 레서를 키우다 경력이 단절된 닥터베르는 돌연 웹툰 작가에 도전한다.
하지만 데뷔의 기쁨도 잠시. 알고 보니 혈액암 4기라고? 믿기 힘든 일상을 통해 새롭게 맺어진 인연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3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특징

전작의 캐릭터부터 주변 상황까지 전부 이어지다보니, 제목은 달라졌지만 그냥 2부 타이틀을 붙이고 같은 작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분위기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소재가 육아보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다 보니, 전작보다 한 층 더 묵직한 내용이 많은 편이며, 특히나 피할 수 없는,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비극에 대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제대로 충격받을 수 있다.

그림체 또한 전에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났으나 이번에는 어두운 내용인 만큼 부드러운 모습은 줄어들고 실제 인체비율로 그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역 일가

5.2. 외줄타기편

5.3. 병원학교편

5.4. 장기조직기증원

5.5. 동반자-호스피스편

5.6. 기타 인물

6.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닥터베르 문서
번 문단을
닥터앤닥터 병원일기 4-5화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4월 중반, 4화부터 5화까지 담긴 교사 · 돌봄에 대한 내용으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다.

7. 외부 링크



[1] 이때 닥터 피조온은 팔색조 선생의 아버지를 만나는 장면에서 호기롭게 결혼을 내년 3월 중으로 하겠다는 선언을 하여 팔색조를 놀라게 한다. 그래도 결혼은 집안과의 결합이니 신중해야 하지 않겠냐는 반론에 어차피 자기는 부모가 없으니 자신만 결정하면 된다면서 싫으면 말하라는 장면이 압권.[2] 코로나-19로 온 병원이 인력부족을 호소하자 자신이 복직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아내인 피조온은 남편에게 사람이 너무 착하면 바보 소리를 듣는다고 말리지만, 팔색조는 그런 바보라서 좋아했던 것 아니냐며 차분히 말한다. 의사-간호사 관계였던 결혼 전과 달리 이제는 어엿한 부부가 되었기 때문에 팔색조의 태도도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부분.[3] 항암을 진행하더라도 대부분은 태반에 이르지 못하지만, 극히 드물게 아이에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안정기인 30주차 이후까지 항암을 미룬다. 이때 합병증으로 폐부종이 발생하는데, 호흡이 힘들어지면 아이에게도 악역향이 갈 수 있어 숨을 깊게 쉬도록 권고받는다. 문제는 잘때는 의식이 없기에 숨을 깊게 쉬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기계에서 부저가 울리면 깨어나 다시 호흡을 해야하는데, 사실상 두달 가까이를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잠깐 선잠에 들었다가 깨서 숨을 쉬고 다시 선잠을 자가며 버티는 초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몸이 축나는게 눈에 보일 정도.[4] 산토끼는 아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였고 아버지의 손에서 자라 엄마란 존재를 몰랐는데, 항암치료로 고통스러워 할때 옆에서 병간호를 해 주는 사아슴에게 어머니가 있다면 이랬을까 하고 고마워하며 가까워졌다.[5] 2024년 실시간으로 불타고 있는 의대증원 이전에 연재된 내용이다. 물론 의대증원 자체는 이전에도 논의되고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불타는 분위기에서는 이런 내용을 싣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