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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2 16:07:18

단검(악마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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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서브 웨폰3. 주 무기4.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의 단검

1. 개요

악마성 시리즈 전통의 서브 웨폰. 메트로바니아 작품에서는 주 무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2. 서브 웨폰

언제나 하트 소비량은 거의 1로 고정되어 있다. 가끔 아이템에 의해 약간 달라지는 수도 있으나 기본은 1. 대부분 베기 속성의 나이프를 일직선으로 투척한다.

화면을 넘어서 사라질 때까지 끝까지 날아가며 하트의 소모율도 무척 낮아서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그 탓인지 데미지도 그렇게 좋지 않을 뿐더러 고전 악마성에선 날아가는 속도 + 낮은 데미지, 그리고 의외로 직선상에 놓인 적들에게 데미지도 못주고 막히거나 하는 일도 있고 대각선 위쪽 방향을 커버해야하는 상황도 무척 많은 경우가 있어서 그다지 범용성이 좋지는 않았던 편이다. 특히 각광받는 서브웨폰의 마스터리를 끝까지 올리고 다니다가 아차하는 순간 이 무기를 먹게 된다면...그리고 계단이나 호수 물 지역 아래로 떨어져서 다시는 못 먹게 되면(...)[1]

하지만, 월하의 야상곡 전후로 가치가 상당히 달라지게 된 편이다. 고전 악마성 시리즈에선 만만하고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영 사용하기 애매모호한 단점도 가진 서브 웨폰으로 오히려 도끼로 대각선 방향을 커버하거나 고정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성수, 그리고 위력이 더 강력한 십자가라는 서브웨폰이 이미 있었으니...

허나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나오기 시작한 악마성에선 단검이 점점 재조명되어 상당히 쓰기 좋은 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 데미지는 여전히 낮은 편이나 딜레이는 없다시피해서 이동 중에도 연사가 가능하고(!) 일직선으로 멀리 뻗어가는 사거리도 그대로다. 그에 반해 크로스는 마나/하트 소비량이 증가하고 사거리와 연타 성능이 떨어졌다. 그렇다고 못 쓸 만한 물건은 아니니 취향에 맞게 골라쓰면 된다.
- 불꽃의 마도서: 미라쥬 나이프. 자신의 주위에 단검을 생성한뒤 단검이 불꽃으로 변해 이리저리 튀어다닌다.
- 얼음의 마도서: 매직 미사일. 유도성능이 있는 단검을 여러개 날린다.
- 번개의 마도서: 스파크 링레인. 하늘을 향해 파란색의 뾰족한 십자가를 날린뒤 잠시뒤 적이 있는곳 아래로 십자가가 내려온다.
- 질풍의 마도서: 사우전드 대거. 리히터의 사우전드 엣지 처럼 전방을 향해 칼을 여러개를 날리며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 소환서: 서몬 가루다. 보라색 새가 나와서 45도 각도로 화살을 뿌리고 간다.
설명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단순한 서브웨폰으로서의 사용보다도 마도서를 사용했을 때 훨씬 더 가치가 드러나는 서브 웨폰. 물론 나이프의 위력을 강화하는 반지를 껴서 하트를 소비하는 것도 무방하다. 의외로 판정과 위력 속도면에서 괜찮기 때문.

3. 주 무기

악마성 전설의 동료 중 한 명인 그랜트 다나스티의 주 무기가 단검이다. 일본판에서는 서브 웨폰 단검 그 자체로 어디서든 단검을 던져 공격하며 서브 웨폰이 아닌 주 무기로 쓰기 때문에 하트 소모가 없다. 북미판에서는 주 무기와 서브 웨폰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는데, 기본 공격이 단검으로 찌르는 공격이며 단검을 투척하려면 서브 웨폰 단검을 입수해 하트를 소모해서 던져야 한다.

메트로바니아 작품에서 주 무기로 등장하는 단검은 범위가 짧고 공격력이 낮은게 특징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잘 안쓰게 되는 무기다.

4.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의 단검

글리프 쿨테르(Culter)로 사용하며, 물리 공격에 참격 속성이다. 단검을 투척하며 Vol은 2개, Melio는 3개를 투척한다. 기본 위력은 낮지만 속도가 빠른데, 이런 특징 때문에 연속으로 사용할수록 MP가 빠르게 줄어들어 MP 최대치도 낮고 숙련도도 낮은 초반에는 쓰기 어려운 편이다.

합성 인술은 다수의 단검을 연속으로 투척한다. 연사력이 출중해 그냥 서있는 상태에서도 이 공격이 먹히는 적들에게 굉장한 위용을 보인다. 주로 졸개 처리나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1] 무엇보다 월하의 야상곡 이전 시리즈에서의 서브 웨폰은 나이프와 크로스의 하트 소비량이 똑같은 1이었는데, 채찍의 절반 데미지에 관통조차 안 되는 나이프보다는 채찍과 데미지가 같은데다 연타, 관통이 되는 크로스가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히 똑같이 하트1 주고 날릴거라면 크로스를 고르는 것이 이익이 될 수밖에 없다.[2] 버그가 있는데 R키로 동료를 불러놓지 않고 듀얼 크래시를 사용하면 시전시간이 끝나고 동료가 사라질 때 화면에 날아가고 있던 단검들도 같이 사라져 파이널 가드와의 거리에 따라 1~3대 가량 덜 맞게 된다. 이걸 이용해서 숙련도가 필요한 다른 서브웨폰으로 막타를 치는 노가다도 할 수 있다.[3] 각각 단검, 성수, 요정, 크리스탈. 요정은 공격력도 약하고 주로 퍼즐 푸는데 사용해서 전투용이라 보긴 힘들고, 악마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크리스탈은 위력은 끝내주는데 한 번 쓰면 크리스탈 조각 4개를 모아야만 다시 쓸 수 있는 일종의 필살기다. 그래서 잔탄도 어느 정도 되고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에 강한 위력을 보이는 단검과 성수가 주로 쓰인다.[4] 다른 시리즈와 달리 로드 오브 섀도우의 단검은 그냥 단검이 아니라 마법이 걸린 은단검이라는 설정이다. 늑대인간이 은으로 만든 무기에 약하다는 전승이 충실히 반영되어 잡졸 늑대인간들은 단검 한 번만 맞추면 즉사한다.[5] 정확히는 캐릭터가 적들을 알아서 조준해서 단검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