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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22:24:38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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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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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강우진3. BW 엔터4. 강우진의 가족5. 강우진의 친구6. 동료 연예인7. 일본 배우8. 할리우드 배우9. 연예계 스텝10. 할리우드 스텝

1. 개요

웹소설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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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W 엔터

화린과는 사적으로도 잘 지내는데, 화린의 덕질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주인공과 엮여 미묘한 상황도 연출된다. 홍혜연은 강우진에게 호의가 있어 연락도 좀 하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컨셉 때문에 먼저 연락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예능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데, 섭외는 많이 들어오지만 가볍게 나올 수 있는 짧은 프로그램(운동회 같은 것)만 출연했다. 강우진이 화린과 함께 단막극, 남사친을 찍자 궁금증에 우리네 식탁에 출연을 결정한다. 요리는 전혀 못하고 가볍게 안주거리나 만드는 수준이라 주방 보조로 도와주게 된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안가복 감독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때 홍혜연의 연기에 약점[3]이 밝혀졌는데, 이것이 아직 고쳐지지 않아서 베트남에서 만났을 때 안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4. 강우진의 가족

5. 강우진의 친구

6. 동료 연예인

영화광으로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필 꽂히는 건 죄다 챙겨보는 모양. 강우진의 데뷔작 흥신소에서 강우진을 보면서 열혈팬이 되어 덕질을 시작한다.[7]
순전히 강우진 때문에 자기 위상에서 전혀 맡을 이유가 없는 단막극 남사친의 여주(이보민)를 맡기도 한다. 남사친은 박은미의 서브작가인 '최나나'의 공모전 입상작이자 데뷔작인데, 강우진이 유명 작가의 드라마와 이 작품 중에서 이걸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여자주인공과 키스신(...)이 나온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강우진을 덕질할 정도로 팬이지만 강우진이 평한 그녀의 첫인상은 '생각 외로 성격이 나쁘다'인데, 단편드라마 남사친의 미팅 때 강우진을 처음 마주쳤을 때 팬심에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자리를 떠버렸고 강우진이 이 상황을 '자신과 키스씬 찍는 것이 불쾌해서'라고 생각해버렸기 때문이다.[8]
강우진과는 예능 같은데서도 많이 엮인다. 흉기(송곳)를 들고 달려드는 자신의 사생팬(스토커)을 강우진이 아공간에서 배운 무술로 간단히 진압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9] '남사친' 이후로 '이로운 악'에도 첫 번째 에피소드의 악역으로 캐스팅되고 등장한다.
이로운 악 이후로 강우진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게 되고 화린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비중이 공기가 되어 버린다. 여러모로 아까운 캐릭터.[10]
처음에 등장했을 땐 악역으로 추측한 사람이 은근히 있었다. 하지만 프로파일러 대본리딩 뒤풀이 현장 때 뒤풀이에 강우진이 나오지 않자 '연기는 잘하지만 자만하다', '무명이고 데뷔한지도 얼마 안 된 주제에 건방지다' 등의 뒷담이 오가는 자리에서 '연기를 하면서 그렇게 진한 감정을 끌어냈는데 그게 달랑 몇 시간으로 희석될 감정이냐. 오히려 이 자리에 나오는 게 피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등의 말로 강우진을 커버하는 걸 보면 마음씨가 좋고 선한 인물. 물론 류정민 본인이 그렇게 착각하기도 했다.[11]
이후 실종의 섬에서 또 다른 주역 최유태 중위로 캐스팅되며, 누구보다 강우진의 연기를 인정하는 배우 중 하나. 너튜브인 강우진 부캐에 출연한 후, BW 엔터로 이적한다. 이 때 밝혀진 상황으로는 류정민의 소속사가 여러 문제로 둘로 나뉘게 될 위기에 처했고, 거기다가 류정민의 계약 만료가 코앞이었기에 BW 엔터로 이적하려고 마음을 먹은 것.

7. 일본 배우

8. 할리우드 배우

강우진이 너무 바쁜 나머지 연락도, 열애설에 대한 대응도 하지 않자 무심한 그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야수와 미녀' 행사현장에서 "살아있었네"라며 그를 쌀쌀맞게 대하기도 한다.[26] [27]
하지만 그럼에도 강우진이 무심함을 유지하면서 리액션이 없자 행사 내내 토라져 있었다. 본인이 이 정도로 찬밥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도[28] 강우진을 포기를 못하자, 스스로가 '강우진에게 너무 빠졌다'고 생각한다. 이후로 강우진에 대한 생각을 줄이고 마음을 정리하기로 했다.
행사현장에 나온 기자가 열애설 관련으로 예민한 질문을 하자, 속으로 더 이상 자신에게 실망감을 주지 말라는 생각을 한다. 이후 강우진이 그 열애설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거라고 직감한 마일리 카라는 속으로 현실을 택하자며 한숨을 쉬지만, 노빠꾸 강우진은 열애설을 인정해버리고, 장장 37화만에 마일리 카라에 대한 고백을 받아주는 것으로 메인 히로인으로 낙점되었다. [29]

9. 연예계 스텝

10. 할리우드 스텝


[1] 독자들 중에는 꽁지머리란 수식어를 꼭 써서 글자수를 늘리려는 수작이냐면서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2] 최종 목표가 할리우드 진출이었는데, 강우진이 성장하면서 누구도 따라잡지 못하는 수준까지 성장한다.[3] 상황마다 비슷한 호흡법. 호흡이 불안정하면 아무리 연기를 잘 해도 대사가 묻힌다고 한다.[4] 제대로 쓰자면 '많이 쾌활해졌네.'였다고 ㅋㅋㅋ[5] 대표곡은 발레리나, 강우진의 너튜브 강우진 부캐에서 일본어와 영어로 편곡되어 부르게 된다. 의도는 강우진이 가진 가창력과 외국어 실력을 적절히 알리는 것.[6] 소설 나레이션으로 '나이는 20대 초중반쯤?' 이라고 서술되기는 하는데 이게 화린의 겉보기 나이를 서술한 건지 실제 나이가 그런건지는 불명. 아무래도 8년차 걸그룹의 리더씩이나 되는 인물이면 실제 나이가 20대 초중반이기는 많이 힘드니...[7] 덕질을 하면서 컨셉질로 감춰진 무표정한 주인공의 숨겨진 감정을 알아볼 정도까지 되게 된다. 소설 덧글 중에는 주인공의 다양한 무표정 속 진짜 감정을 읽어내야 찐팬으로 인정한다는 이야기가 있다.[8] 시간이 지난 후에 화린이 자신의 팬임을 강우진이 알게 되어서 오해가 풀린다. 강우진은 다른 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 이유는 화린이 자신을 덕질하는 것을 감추고 있기 때문.[9] 강우진에게 구해진 이후로 그에게 팬심 이상의, 이성으로써의 호감을 느끼게 된다.[10] 성덕을 넘어서서, 강우진에게 팬심 이상으로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후반부에 강우진이 마일리 카라와 연인이 됨으로써 히로인에서 탈락한다. 강우진의 열애설을 기사로 보고 연습 중에 넋이 나가며, 이후에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진 이후에는 나라 잃은 표정을 지으며 허탈해한다. 화린 코인을 밀고 있던 독자들도 멘붕해서 절망하는 건 덤.[11] 참고로 이 때 강우진은 피곤해서 침대에 뻗어 자느라고 뒤풀이 현장에 나오지 못한 것이었다.[12] 그 이유 중 하나가 액션씬이 영 안되는 배우라서 그렇다고 한다.[13] 옆집 묘한 남자는 이름도 없는 수어만 쓰는 캐릭터라는 설정만 붙어있다.[14] 강우진이 데뷔한지 1년차인 청룡영화제[15] 찐으로. 그 때문에 아공간의 존재를 감지했지만 악귀로 취급했다.[16] 미장센 단편 영화제는 강우진이 처음 트로피를 받은 영화제인데 위세가 커짐에 따라 연기대상이라기 보다는 강우진상이란 별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17] 캐스팅 당시 쿄타로 감독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그의 답은 "그여야만 하기 때문이죠."일 뿐.[18] 두 번째이기도 한데 첫 번째는 배역이 스토리상 부각이 되지 않아서. 악역이자 희생자는 모두 9명이 등장한다.[19] "다들 연기라는 생각을 버려. 강우진이라는 최면에 들면 여긴 낯기생의 세상이 돼. 진짜 '이요타 키요시'라는 괴물과 혈투를 벌여야 할 거야."[20] 경력 있고 유명한 슈퍼스타들을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나 스케쥴 잡고 일 처리하는 모습 등등...[21] 메인 매니저 이름은 조나단, 헤어스타일을 반삭으로 하고 있다. 카라의 선택에 부정적인 생각이었지만, 조사를 통해 받은 필모 때문에 놀라게 된다.[22] 말이 단역이지, 강우진이 맡은 배역인 '장연우'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캐릭터로 L이라는 배역명은 물론 분량도 꽤 챙기는 편이다.[23] 강우진은 이걸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마일리 카라는 이걸 진짜로 사 줘버린다.[24] 자신이 강우진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자 심장을 쿵쾅대다 본의 아닌 고백을 하게 된다.[25] 고백을 들은 강우진의 첫 반응은 "옝.....?"이었고 컨셉질을 벗어던지면서 자신의 본모습은 이렇게 가벼운 사람이고, 여태껏 자신은 진지한 모습을 연기해 왔다고 진실을 고백하지만 마일리 카라는 강우진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딴 소리를 하는 줄 알고 '내가 싫으면 싫다고 해라'라고 받아쳐 버린다...[26] 이 때에는 열애설이 터진 때라, 주변 스탭들은 두 사람이 거짓 열애설 때문에 싸워서 서로 거리를 둔다고 생각했다.[27] 이후 마일리 카라 본인은 대체 왜 그랬냐며 속으로 자신을 질책한다.[28] 이 부분은 마일리 카라 혼자만의 생각이다. 사실 강우진은 마일리 카라가 자신에게 고백했을 때부터 그녀를 쭉 신경쓰고 있었으나, 알맞은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이 이슈를 터트림으로써 강우진과 마일리 카라가 촬영 중이었던 '야수와 미녀'가 더 궤도에 올라가게 하기 위함.[29] 강우진의 열애설 인정으로 인해 분위기가 과열되어 더 이상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서 빨리 끝내야 했고, 둘이 손을 잡고 퇴장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연인임을 단단히 각인시킨다. 이후 아카데미상 후보를 발표할 때에도, 미래 시점의 겨울에는 야수와 미녀의 흥행을 축하하는 겸 드레스를 봐주기로 했다는 것으로 보아 둘이 결혼을 약속한 듯.[30] 마리아가 우진을 못마땅하게 여긴 것은 원작의 오래된 팬이라 이미지가 야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31] 계속 연출이 하고 싶어서 위의 업무를 떠맡지 않음[32] 드라마 프로파일러 한량 언론플레이 당시 스토리에 뜬금없이 로맨스같은 달달한 요소들 넣어달라고 국장이 요청하자, 집필을 중단하고 외국으로 잠수한다고 받아쳐서 상대가 의견을 굽힐 정도.[33] 소심해서 큰 일 생기면 후덜덜 떨면서도 본업만 들어가면 사람이 확 바뀐다[34] 이 작품으로 무려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가상을 탔다. 수상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식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였다고...[35] 아공간을 얻고 난 강우진은 '배우나 해볼까?'하고 한 마디 후 연예계에 들어왔다. 당사자는 연예계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도 잘 모르던 상태였다.[36] OST 제목은 남자사람친구(한인호 테마, 강우진), 여자사람친구(이보민 테마, 화린), 이거 괜찮아?(듀엣 한인호&이보민, 강우진&화린)으로 세 곡.[37] 소설 설정상 일본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드는 재벌가로 화학, 섬유, 건설, 식품, 주택, 전자, 의약품 등 다양한 방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38] 촬영 중인 것과 예정인게 너무 많아-실종, 거머리, 낯기생, 이로운 악- 짬이 안 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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