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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오정구의 법정동 대장동 大壯洞 | Daejang-dong | |
| <colbgcolor=#522F9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부천시 |
| 일반구 | 오정구 |
| 법정동코드 | 4119610600 |
| 관할 행정동 | 오정동 |
| 면적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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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법정동. 관할 행정동은 오정동이다.지명의 유래는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이곳에서 우뚝 선 사람이 태어난다는 지형으로, 우뚝 선 사람이란 곧 대장(大將)을 뜻한다고 풀이하여 대장(大壯)으로 표기했다고 전해진다. 대장동 지명의 유래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서울특별시 강서구 사이에 끼어있는 형태다. 강을 기준으로 본다면 굴포천과 여월천, 동부간선수로 사이에 끼어있다.
2. 역사
조선시대에 부평군(現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 주화곶면(注火串面)에 속했던 지역이였다.이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안에 따라 부천군이 신설되었고, 대장리는 그렇게 부천군 오정면(吾丁面)[1]에 자연스레 속하게 되었다.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고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오정면 전체가 잠시 김포군에 편입되었으나, 1975년 부천시로 환원되었고 이에 따라 대장리도 대장동으로 전환됐다.
1988년 부천시의 구제 실시에 따라 중구에 속했으나, 1993년 원미구와 오정구가 분리되면서 대장동은 오정구 관할 법정동이 되었다.
대장동의 역사
2019년 3기 신도시의 하나인 대장신도시로 지정되어 202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3. 대장신도시
옆동네 계양과 함께 대장신도시라는 3기 신도시의 하나로 채택되었다.
대장신도시는 오정구 대장동, 오정동, 삼정동, 원종동에 걸쳐 약 343만㎡를 개발할 예정이다.
SK 그린캠퍼스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으며
2029년에 입주예정이다.
4. 교통
2024년 현재로써는 대장동에 들어가는 일반버스가 12-1번 하나[2]다.대장공영차고지가 있긴 하지만 오정동 쪽에 걸쳐있는데다가 서남부 외곽지역이어서 가기 힘들다.
하지만 미래에는 부천 교통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장대해지는데, 당장 짓겠다고 선언된 철도만 봐도 GTX-D와 GTX-E, 대장홍대선 세 노선이 있다.
게다가 S-BRT 버스 노선을 신설할 것이라고 하며, 국도와 고속도로도 신설 및 확장할 계획이라고 나와있다.
5. 여담
- 부천시 자원순환센터가 이곳에 있다.
- 부천축산물공판장은 오정동에 있지만,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갈 수있다.
- 북부수자원 생태공원이 있다.
- 부평평야와 김포평야가 이 곳에 있다.
[1] 이 당시 한자 표기로는 이거였다. 吾丁이란 표기에서 지금의 梧亭이란 한자를 쓰게 된 것은 1995년의 일로, 일제의 잔재라는 이유로 개칭되었다.[2] 급행버스는 고양 버스 1001과 김포 버스 9008이 스쳐지나가듯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