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1c48> | K리그1 구단별 서포터즈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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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21230; margin:-6px -1px -11px" | 구단 기본 문서 | 모기업 | 하나금융그룹 |
연고지 | 대전광역시 | ||
구단 | 대전 하나 시티즌 | ||
유소년 |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 ||
주요 인물 | 현재 | 황선홍 감독 | 선수단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 ||
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1군 대전월드컵경기장 | 2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
이전 홈구장 | 1군 한밭종합운동장 | 2군 보은공설운동장 | ||
클럽 하우스 | 덕암축구센터 | ||
역사 | 구단 역사 |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 |
기록 | 역대 엠블럼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 ||
K리그2 | 2014 | ||
FA컵 | 2001 | ||
현재 시즌 | 2025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 | 유명인 팬 | |
응원 | 응원가 | 응원단 | ||
팬 커뮤니티 | 빵집넷 | ||
라이벌전 | 축구 수도 더비 | ||
논란 및 사건 사고 | 사건·사고 | ||
마스코트 | 대전이 | 사랑이 | 자주 | ||
기타 | 대대강광 | It's Daejeon 축구대회 | 하나플레이컵 | DH.CNJ |
대전 러버스 | |
Daejeon Lovers | |
회장 | 권혁민 (2023~)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대전 러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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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플아레나의 열기 |
상암벌 점령 |
"대전은 축구특별시다. 팀에 합류하고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았다. 수많은 팬과 함께하는 홈에선 패한다는 생각이 안 든다. 원정에서도 열광적인 팬이 함께한다. 모두가 감사한 마음을 안고 뛴다. 올 시즌 마지막엔 다 같이 웃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現 대전 하나 시티즌 주장 주세종
대전 러버스는 K리그 1 소속클럽 대전 하나 시티즌의 서포터즈이다. K리그에서 손꼽히는 열광적인 응원으로 대전은 '축구특별시'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였다.現 대전 하나 시티즌 주장 주세종
2. 상세
본래 대전 시티즌의 서포터즈는 두 그룹이었다.당초 존재했던 퍼플크루[1]에서 성향상의 문제로 대저니스타[2]가 분리돼 나왔고, 이후 블랙리스트 이전의 성남 FC나 파랑검정 이전의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와 비슷하게 복수의 서포터즈 그룹이 서포팅을 하는 방식이 8,333일간 이어졌다.
그러나 2020년 대전 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면서 더 대중적인 응원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두 그룹의 의견이 일치되었고, 이에 두 단체가 모두 해산한 후 대전 러버스라는 통합 서포터즈 그룹을 창설했다.[3] #
이전에도 서포터즈 그룹의 통합 논의가 있었지만 대전의 성적이 나쁜 시기가 계속 이어졌던데다 구단 내부에서 사건이 계속 터져 통합을 논의할 수 없었다.[4]
대전 러버스는 과격한 응원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전 관중이 함께하는 응원을 지향하고, 이에 맞춰 응원가를 따로 제작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이 구단을 인수한 만큼 대전 러버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나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하나카드를 발급받고, 하나은행으로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는 등의 이벤트를 가졌다. 그리고 경고누적이나 퇴장 등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를 초대하여 메가폰을 잡고 함께 콜리딩을 하는 등 더 많은 팬들이 서포터즈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러버스 데이 등을 추진하며 회원간 친목도모와 응원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기업구단 전환 후 구단 측에서 치어리더를 도입했는데, 치어리더 측과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서포터즈와 일반 관중이 분리된 응원이 아니라 대전 하나 시티즌의 하나된 응원을 지향하고 있다.
2.1. 소모임
시티즌 시절부터 이어지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소모임부터, 8년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여 2023년부터 관중이 갑자기 많아진 만큼 2023년부터 신생된 소모임도 상당 수 존재한다.하지만 일부 소모임의 경기장 밖에서의 비매너 행동#부터, 지정좌석 무단 점거#, 상대 서포터즈에 대한 무지성 도발 등 경기장 내/외적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비신사적 행위로 인해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편이다.#
타 팀 팬들은 물론, 대전 경기장을 찾는 홈 팬들에게도 대전하나시티즌의 소모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심한데, 실제로 타 팀에 비해 홈 평균 관중 대비 소모임의 규모가 작은 이유가 위와 같은 잦은 구설수 등으로 소모임에 가입하는데 거부감이 든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주요 소모임은 볼드체 처리.
- UFST[5]: 2004년 결성, 대전 시티즌 시절부터 퍼플크루에서 성향상의 문제로 분리되어 나왔고, 퍼플크루와 함께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서포팅하다가 퍼플크루와 대저니스타가 대전러버스로 통합된 현재는 소모임으로 활동중이다.
- 백제국: 2003년 전신인 Free style에서 출발하여 2012년 백제국으로 새 출발하였다. 대전월드컵경기장 S코어석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 구역[6]에서 플래그와 서포팅을 주도한다. 수십년간 응원해온 근본 소모임이지만, 역사가 긴 만큼 자잘한 사건사고도 자주 일어나는 편.
- 유토피아 대전[7]: 2006년 붉은악마 대전지부에서 K리그의 우리 지역 팀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울트라스 유토피아'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2020년에 강성을 의미하는 울트라스를 빼고 '유토피아 대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근본 소모임. 대전월드컵경기장 S코어석 중앙을 기준으로 오른쪽 구역[8]에서 플래그와 서포팅을 주도한다. 현재도 붉은악마 대전지부의 회원들과 유토피아의 회원들이 상당수 겹친다.
- 대전의 아들: 대전의 대표적인 강성 소모임. 남성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S코어석 2층에서 응원한다. 대전의 아들에서 만든 응원가도 상당히 많으며 그만큼 열정적인 응원(상의 탈의 등)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만큼 구설수에도 많이 오르는 편이다.
- Greatest Ones: 2012년 20대들이 시작, 현재 20,30대로 남녀노소 열정적으로 활동중이다.
- Glory For Citizen: 현장팀 중심의 작은 규모의 소모임이다.
- Purples: 대전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의 소모임이다.
- GAP(Green And Purple)
- Special One
- Citizen Til I Die
- S23 U.I.
- 대전인걸:대전을 응원하는 여성들의 소모임이다.
3.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대전 하나 시티즌/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대전 러버스라는 이름 자체가 해석하면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기에 너무 단순하고 대전이나 대전 하나 시티즌만의 특색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며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2023시즌을 앞두고 직선제를 통한 대전 러버스 회장 선출, 운영진 구성을 완료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23년 함영주 구단주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명예회원으로 가입되었다.#
[1] 구 사커레전드[2] 구 UFST[3] 하지만 기존의 대저니스타 산하의 소모임들은 해체 없이 유지되었다.[4] 대전이 기업구단으로 전환되기 이전에 K리그1에 있었던 시기는 2015년이었고, 그 해 대전은 조진호 감독의 사임과 아드리아노의 서울행 그리고 리그 최하위 강등이라는 아픔을 맛봤다. 그리고 K리그2에서는 오랜 기간 성적부진을 겪었고 그나마 성적이 괜찮았던 2018년에는 고종수 감독이 김호 대표이사의 바지감독이라는 논란과 옥녀봉축구공원 직원 채용 문제, 김종천 대전시의회장의 선수 선발 청탁과 고종수 감독의 신인 선수 테스트 점수 조작 등 구단 내외로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당시는 서포터즈 그룹 통합이 문제가 아니라 서포터즈 그룹이 응원 자체를 보이콧하고 대전시티즌정상화추진위원회를 꾸려 의견을 피력하는 등 대전 역사를 통틀어 가장 험난한 시기였다.[5] https://youtu.be/d_c8zS12a5k?si=rt1uG48yME8jdJC6[6] 피치에서 봤을때는 오른쪽[7] https://youtu.be/f2zUQI1C6Mc?si=sGjLuTZ_Z1xstvY6[8] 피치에서 봤을때는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