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경찰청 소속의 경찰서. 1991년에 대전북부경찰서라는 이름으로 동부경찰서에서 분리되어 설립됐으며, 2007년에 현재 명칭으로 개칭되었다. 관할 구역도 원래는 유성구 및 대덕구 전체를 관할했지만 유성구가 개발되고 관할권이 조정되며[3] 현재는 대전광역시대덕구를 전담하게 되었다.
1999년 9월 19일 새벽 5시 30분 쯤 (구)장대파출소 소속 경찰관이었던 김○○ 경장이 경찰 순찰차로 취객을 치고 달아났는데 # 기가 막힌건 뺑소니 사고를 낸 걸 순찰차에 같이 타던 파출소 전의경에게 발설하지 말라고 한 데다가 # 근무일지에 정상으로 근무했다고 쓰는 등 숨기려고 했다가 목격자의 제보로 수사에 나선 경찰이 당시 전의경을 캐물은 끝에 들통났으며 # 뺑소니 사고를 낸 경찰관은 구속되고 지휘감독 태만으로 파출소장은 직위해제를 당했다. # 사고를 낸 경찰 순찰차는 대우 씨에로.
[1] 2007년 11월 30일 대전북부경찰서에서 대전대덕경찰서로 명칭 변경[2] 예전에는 신탄진 산업단지 쪽에 있었는데, 현재 카카오맵에서는 대전로봇드론지원센터 별관으로 표기되고있다. 현재 대덕서의 위치는 과거 대전동부경찰서가 있던 청사로 2019년 이전해온 것이다. 구글 지도에는 여전히 동부경찰서로 표기되는 중.[3] 유성구는 둔산서 개서 직후 둔산서로 넘어갔다가 2015년에 유성서를 개서하여 현재는 유성서가 전담중이다.[4] 외삼, 반석, 안산, 하기, 수남동(당시 명칭)[5] 중리지구대 인수 후 송촌지구대 신설[6] 이후 치안 수요가 많아 다시 송촌지구대로 격상하였으나 연혁에 나와있지 않다.[7] 중리지구대 관할[8] 송촌지구대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