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1:14:37

대학생 퀴즈쇼 반지원정대

파일:attachment/banzi.jpg

1. 개요2. 1기 (1~8회)
2.1. 회차별 출연 학교 목록
3. 2기 (9~14회)
3.1. 2기 규칙
3.1.1. 1라운드3.1.2. 2라운드

[clearfix]

1. 개요

홈페이지[1]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2012년 7월 27일부터 동년 11월 10일까지 방송한 전 퀴즈 프로그램. 1회부터 6회까지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었다. 이후 2주간 결방했다가 시간대를 이전해서 9월 20일부터 7, 8회가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었으며, 10월 6일(9회)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었다.

프로그램 이름의 '반지'는 '반전이 있는 식 대결', '1년 등록금의 절원하는 프로젝트'라는 의미라고 한다. 진행자는 신영일.

MBN 전국 퀴즈 선수권 대회가 생각난다면 너무 악담인가?

2. 1기 (1~8회)

파일:attachment/rivalquiz.jpg
당시 프로그램 로고

당시의 프로그램 제목은 라이벌 퀴즈쇼 반지원정대.

라이벌 대학의 재학생들이 각 100명씩 모두 200명이 출전해 벌이는 초대형 퀴즈프로그램이다. 대결에서 승리하는 학교의 학생 30명에게 최대 2억원의 '희망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 게스트로 각 학교 출신 선배 유명인사가 출연했다.

조선일보의 홍보 기사에서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부각돼 있는 가운데 30명의 대학생들이 한 학기 등록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공익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어 있다. 결선 진출자 30명이 상금을 나눠 가져가므로 한 사람당 최대 660여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반전이 있는 지식 대결'이라는 프로그램 콘셉트는 라운드 대결 내내 구현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반전은 최종 라운드에서 일어날 수 있다. 이전 라운드의 승패와 상관없이 각 팀 2명끼리 맞붙는 최종 라운드의 승자가 우승 팀이 되는 것. 이전 라운드를 모두 이겨 아무리 적립금을 많이 쌓았더라도 최종 라운드에서 지면 상금을 한 푼도 못 가져가고 패배자가 되는 반전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우승팀은 '희망지원금'이라 이름 붙인 적립금을 가져가 본격 배틀 참가자 30명의 학비에 쓰게 된다. 패배 팀 100명, 우승 팀에 속했지만 '본격 배틀'에는 진출하지 못한 70명에게도 등록금 마련에 보탬이 될 소정의 출연료가 주어진다.

제작진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진표'를 만들기 위해 김문희 교육과학기술부 대변인, 이영덕 대성학원 학력개발연구소장,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대결하는 양 대학의 레벨을 대학입시 성적으로 맞춘다는 이야기.

TV조선에서는 2012년 연말까지 총 20회 정도의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1. 회차별 출연 학교 목록

앞에 적힌 볼드의 학교가 그 회차의 승리팀. 괄호 안의 인물은 그 회에 출연한 해당 학교 출신 유명인사.

3. 2기 (9~14회)

프로그램 제목을 '대학생 퀴즈쇼 반지원정대'로 바꾸었으며, 진행 방식도 대폭 바꾸었다. 대학생 5인 1팀에 대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희망 지원금은 5000만원이다.

3.1. 2기 규칙

5명이 한 조로 출연하며, 한 방송 당 2팀이 출연한다.

3.1.1. 1라운드

3.1.2. 2라운드



[1] 2021년 기준으로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