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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4:30:15

댄 글래든

댄 글래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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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우승 반지
1994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1987 1991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bordercolor=#091f40>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화이트 로고.svg미네소타 트윈스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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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그리피스 허브 카닐 짐 카트 버트 블라일레븐 톰 켈리
밥 앨리슨 밥 케이시 얼 배티 프랭크 바이올라 칼 폴해드
조일로 베르사예스 게리 가이에티 짐 랜츠 릭 아길레라 브래드 래드키
조지 브로피 그렉 개그니 짐 페리 카밀로 파스칼 에디 과다도
톰 미 존 고든 토리 헌터 마이클 커다이어 앤디 맥파일
요한 산타나 조 네이선 제리 벨 저스틴 모노 론 가든하이어
댄 글래든 세자르 토바 조 마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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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5번
마크 칼버트
(1983)
댄 글래든
(1983~1984)
진 리차즈
(198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2번
마크 칼버트
(1983~1984)
댄 글래든
(1984~1986)
스티브 칼튼
(1986)
스티브 칼튼
(1986)
댄 글래든
(1986)
마크 데이비스
(198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0번
브래드 걸덴
(1986)
댄 글래든
(1986)
맷 윌리엄스
(1987)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32번
닐 히튼
(1986)
댄 글래든
(1987~1991)
데이브 윈필드
(1993~199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32번
댄 가켈러
(1991)
댄 글래든
(1992~1993)
호세 리마
(1994~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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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n Gladden.jpg
클린턴 다니엘 글래든 3세
Clinton Daniel Gladden III
생년월일 1957년 7월 7일 ([age(1957-07-07)]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학력 데안자 대학교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프레즈노 캠퍼스
신체 180cm / 81kg
포지션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83~1986)
미네소타 트윈스 (1987~199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2~1993)
요미우리 자이언츠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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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야구선수.

2. 커리어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졸업한 뒤 1979년 샌프란시스코의 싱글 A 팀에서 출전하기 시작한 것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마이너에서는 꾸준히 3할 타율에 OPS 0.8 근처에 3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다 1983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첫해는 18경기 출전에 그쳤고, 2년차인 1984년에는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해 59경기에서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고 재콜업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선 88경기 출전에 0.351의 타율과 31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OPS 0.7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의 타격을 보이다 1986시즌 종료 후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된다.

2.2.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1987시즌에도 0.249 0.312 0.361의 좋지 못한 비율 스탯을 기록하긴 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선 0.314의 타율과 1개의 홈런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월드 시리즈 우승에 나름대로 기여했다. 이후에도 그냥 그런 정도의 타격 스탯을 기록하다 소속팀인 미네소타가 4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따내며 개인 통산 2번째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하지만 나이가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어 미네소타는 그를 잡지 않았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된다.

2.3.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

디트로이트 첫 시즌인 1992시즌에도 113경기에서 0.254의 타율과 3할을 간신히 넘는 출루율을 기록하며 평균 이하의 타격 능력을 보여줬는데, 본격적으로 데뷔 시즌을 보냈던 1984년 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도루(4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1시즌을 더 뛴 뒤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통산 성적은 11시즌 1196경기 0.270 0.324 0.382 1215안타 74홈런 222도루.

2.4.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1994년 한 시즌만 뛰었으며 팀의 1994년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일본에서의 선수생활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쳤고 은퇴 후 방송해설가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