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 더 늦기 전에 | |
가수 | <colbgcolor=#f5f5f5,#2d2f34> 하단 참조 |
음반 | 92 내일은 늦으리 |
발매일 | 1992.11.30 |
장르 | 록, 발라드 |
작사 | 신해철 |
작곡 | 신해철 |
편곡 | 신해철 |
레이블 | 서라벌레코드 |
참여 아티스트 | N.EX.T, 봄여름가을겨울, 윤상, 유영석, 신성우, 015B, 김종서, 이승환, 신승훈, 이덕진, 서태지와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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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환경 보존 캠페인으로 기획 된 내일은 늦으리 콘서트에서 발표되어 같은 해에 발매된 곡이다.
당시 큰 인기를 끌던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곡 발표 당시 아직 신입이던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모두 신해철이 맡았다.
이와 비슷한 포지션의 노래로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나온 하나되어라는 곡이 있다.
콘서트 당시 세션은 다음과 같다.
2. 가사
더 늦기 전에 |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 생각해 보면 힘들었던 지난 세월 앞만을 보며 숨차게 달려 여기에 왔지 신해철(N.EX.T)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네 윤상 어린 시절에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 거품을 가득 싣고서 흘러가고 유영석 공장 굴뚝의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흐린 하늘로 흩어지네 신성우 하늘 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 숲 김태우(015B)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김종서 그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김종서, 이덕진 이젠 느껴야 하네 (다함께) 더 늦기 전에 신승훈, 이승환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 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다함께)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 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간주) 신성우 하늘 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 숲 김태우(015B)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김종서 그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김종서, 이덕진 이젠 느껴야 하네 (다함께)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 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 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서태지(서태지와 아이들) 저 하늘 촘촘히 박혀있던 우리의 별들을 하나둘 헤아려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가 그 별들이 하나둘 떠나고 힘 없이 펼쳐지는 작은 별 하나 자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어라고 생각하나 우리는 저 별마저 외면해 버리고 떠나 보내야만 하는가 |
3. 더 늦기 전에 2050
2050탄소 중립 비전 선언식 당시 하현우가 부른 버전이다.
여러 사람이 부른 원곡과는 달리 하현우 혼자 불렀으며, 원곡에 비해 조금 더 웅장해진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