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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7-26 03:27:46

더미:바닥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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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문제점4. 기타

1. 개요

남성의 자위행위 방법 중 하나. 엎드린 자세로 음경을 바닥에 문지름으로써 압박감을 토대로 귀두 및 음경 전반에 쾌감을 얻는다. 손으로 하는 행위보다 성기에 훨씬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어 쾌감이 크다.

정리하자면 압박 자위의 방법 중 하나이다.

2. 특징

방법은 귀두가 아래로 향하게 하는 방법과 위로 향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래로 향하게 하면 음경이 꺾이는 형태가 되어 처음하는 사람은 아플 수 있고, 100% 발기상태보다는 50%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1] 위로 하는 경우에는 귀두 바로 밑에 음경과 이어지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사정하며 100% 발기해도 문제가 없다.
사정할 시 잘못하면 팬티이불정액이 묻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것에 중독되면 섹스로는 쾌감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바닥딸은 중독성이 꽤 강한 편이고 바닥딸을 오랫동안 할 경우 이 쾌감에 익숙해져 다른 방법의 자위를 시도해도 그 방법으로는 자신이 원했던 쾌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바닥딸로 얻는 쾌감은 섹스로 얻는 쾌감과는 다르다고 하니 아마 이것에 중독되면 섹스로는 그러한 쾌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항문으로 전립선을 자극하며 자위하던 사람이 일반적인 여자와의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2]

하지만 바닥딸을 막상 배우려고 하면 글만으로 배우긴 쉽지 않다. 바닥딸은 유아자위의 일종이기에, 어렸을때부터 그게 자위인줄도 모르고 입문하여 평생 일반딸을 안치고 바닥딸만 치다가 뒤늦게 그게 자위인줄 깨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뜨끔 뜨끔2일반적인 자위를 하던 사람이 쾌감이 크다는 말만 듣고 의도적으로 따라하려고하면 잘 안된다. 그냥 아프기만 하고 왜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원래 익숙하지 않은 쾌락을 배우려면 노오력이 필요한 법이다. 마루와 같은 바닥이나, 침대, 이불 위에서 음경을 문지름으로써 쾌감을 얻을 수도 있으나, 책상 모서리와 같은 모서리가 있는 곳에 음경을 대고 압박하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통해서 쾌감을 얻는 경우 또한 있다. 이러한 자위는 손으로 음경을 만지지 않고 더 큰 쾌감을 얻을 수 있어, 이러한 자위를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며, 이러한 자위만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만큼 이러한 자극에 대한 쾌감이 강해서, 이러한 자극에 맛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일단 뭘로 해도 기분좋다.

여담으로 바닥딸을 치는 사람들을 '가이아[3] 남친'(...)이라고 부른다 카더라.

바닥딸을 치는 사람들 중에서는 주로 10대-20대의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3. 문제점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자위 방법이라고 한다. 자주 하면 성기가 휘거나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손으로 하는 자위행위가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다.

실제로 그냥 바닥에다가 하는 것은 좀 위험성이 있다. 마루 자위를 너무 심하게 하면 한창 모세혈관이 팽창하여 발기탱천한 성기에 혈관 파열 같은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맨바닥보다는 침대에서 하거나 정 마루에서 할 거면 방석이라도 1장 깔고 하라는 충고가 전해진다. 다만 어느 장소에서 하든지 성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한다.

바닥에 자위하는 것이든 손으로 하는 것이든, 발기한 상태의 음경에 지나친 압박을 가하면 음경만곡증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특히나 동양인의 경우 발기시 강직도가 강한 만큼 자위할 때 백막[4] 손상에 유의해야 한다. 백막이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바로 음경만곡증 크리.

여담으로, 압박을 통해 얻는 쾌감은 실제로 성행위 때 얻을 수 없는 왜곡된 자극이라고 한다.

4. 기타



[1] 풀발 상태에서는 정액이 잘 안나온다.[2] 물론 바닥딸과 항문 자위는 자극 부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긴 하다.[3] 유래는 당연히 땅의 여신 가이아(...)[4] 음경해면체 둘레를 감싸고 있는 막. 음경의 모양을 잡아주는 뼈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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