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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2 01:29:01

더블브리드

더블브리드
ダブルブリッド
파일:더블브리드 1.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어반 판타지
작가 나카무라 에리카
삽화가 후지쿠라 카즈네 (1 ~ 2권)
하라다 타케히토 (3 ~ 10권)
번역가 김영종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T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0. 02. 10. ~ 2008. 11.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10. 15. ~ 2010. 03. 1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完) + 외전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권 (完) + 외전 1권

1. 소개2. 등장인물
2.1. 수사 6과2.2. 그 외의 등장인물
3. 미디어 믹스
3.1. 코믹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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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에서는 전격문고, 한국에서는 NT노벨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총 10권이며 외전 1권이 있다. 전부 국내에 정발되었다.

작가는 나카무라 에리카, 일러스트는 후지쿠라 카즈네(1~2권)[1]하라다 타케히토(3권 이후), 번역자는 김영종이다(외전 Drip Blood는 주원일).

특이유전인자 보유생물, 통칭 '아야카시'라 불리는 생명체가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물이자, 주인공인 카타쿠라 유우키와 야마자키 타이치로 외 등장 인물들의 심리상태나 인간관계의 변화 등을 자세히 표현한 심리물이기도 하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분위기가 심각하게 암울해지는게 특징. 특히 작품의 설정상 피와 살이 날리는(...) 싸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구역질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 그쪽 취향에 내성이 없다면 구입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어떤 정도냐면, 1권에서 유우키가 오른손을 절단 당하고, 오른눈에 총을 맞아 총알이 뇌에 박히며, 귀도 잘리고 눈과 팔에서 나온 피를 흩뿌려 적에게서 도망간다. 그후 눈을 파내어 핀셋으로 총알을 빼는 묘사까지 나온다.

사실 전투 상황에서의 잔혹한 묘사 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그보다 문제인 건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의 정신상태가 급속도로 피폐해진다는 것. 지인에 대한 식인 행위 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등장하는 수준. 1~2권의 초반 전개에서는 다소 잔혹한 묘사가 등장할 뿐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의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함정으로 작용한다. 특히 국내판 1,2권은 일러스트가 일본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귀여운 그림체이기 때문에 여기에 낚여서 1,2권을 사게 되면 3권에서 바뀐 일러스트와 함께 급격히 어두어지는 전개에 뒤통수 맞을 가능성이 높다.[2]

9권이 발매된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일본에서 2008년 5월 10일과 11월 10일에 각각 완결편인 10권과 외전이 발매되었고 한국에서는 10권이 2009년 1월에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9권이 2003년 12월에 발매되었으므로, 거의 5년만의 신간인 셈.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두 명인 것은 1, 2권의 일러스트 담당인 후지쿠라 카즈네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하셨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한데, 사실 3권이 발매 된 것은 2000년 7월 25일이고 교통사고가 있었던 것은 1년 뒤인 2001년 2월 14일이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아주 심한 편은 아니지만 꽤 내용이 잔혹한 편이고, 분위기도 암울해서 취향을 좀 많이 탄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수사 6과

2.2. 그 외의 등장인물

3. 미디어 믹스

3.1. 코믹스

파일:external/www.suruga-ya.jp/503066872.jpg
코우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만 떼어서 2권짜리 코믹스가 나오기도 했다. 작화는 시로. 원작이 원작인 만큼 여기서도 제법 미소녀인 주인공이 손과 눈이 박살나고 얼굴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는다.

4. 둘러보기

파일:external/prtimes.jp/d7006-732-396180-0.jpg
전격소설대상 당선작
제 5회 (1998년) 제 6회 (1999년) 제 7회 (2000년)
대상 대상 대상
없음 링테일
마루야마 유메히사
없음
금상 금상 금상
학원무예부
시라이 노부타카
더블브리드
나카무라 에리카
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사토 케이
음양의 도시
와타세 소이치로
은상 은상 은상
콜드 게헤나
미쿠모 가쿠토
밝은 야구부 광상곡
잇시키 긴카
위저드 브레인
사에구사 레이이치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특별상
달빛과 그대에게 꽃밭을
시무라 카즈야
기믹 하트
나나미 준
없음 히토쿠이
오도우 아키히코
천검왕기
미와 초시로


[1] 국내판 1, 2권은 김진희 씨.[2] 국내판 1, 2권은 국내 일러스트레이터가 다시 그린 것이다. 다행히 5권부터 일러스트가 눈에 띄게 나아지기 시작하고, 완결인 10권에서는 상당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보여준다.[3] 눈썹도 하얗다.[4] 본래 원문에서는 순사부장이었지만 어감이 좋지 않아 순찰부장으로 바뀌었다.[5] 순사부장은 한글로 경사급으로 자주 번역된다.[6] 조금 뜬금없다고 여겨질 수 있겠지만 5권에서 이미 간접적으로 시한부 인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귀인 즉, 더블브리드는 오래 살아봐야 30세가 고작이라고 하니. 거기다 우라키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유우키의 경우엔 자신이 원한다면 수명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있었지만 거절했다.[7] 최초의 오니기리로 다른 오니기리는 이것의 가지가 떨어져 나간 것에 불과하다.[8] 170cm가 넘는다.[9] 10살이다. 생일은 8월 1일. 스스로 정한 것이라고.[10] 본인의 언급에 따르자면 일본 내에서 자신보다 강한 아야카시는 한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 한다.[11] 주인의 언급을 따르면 둘이 붙으면 도쿄가 폐허가 될 각오는 해야 한다고 한다.[12] 물건을 건네주려고 손을 옷 속에 넣었다가 빼는 데에 5분(...)이 걸린다.[13] 얼마가 강한가하면 한창 날뛸 때 인간을 하도 잡아먹고 다녀서 인간이 멸종할까 부하가 걱정할 정도였고 살해되고 시체를 불태워 일본각지에 나눠서 뿌려도 그 '재'에서 재생했다. 대디 페이스에서 나오는 대선인용 기술이 '사지를 찢어 서로 백리 밖에 던져놓는 다'였는데 주인은 이걸 초월한 수준.[14] 제 5세대라고 한다. 1세대인 타이치로의 것과는 당연히 비교가 불가능.[15] 퍼스트는 카타쿠라 유우키.[16] 도우지기리는 아야카시에게만 발동하고, 인간에겐 발동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