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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26 22:13:38

던전 찾기 시스템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스템
1.1. 개요1.2. 혜택1.3. 장점1.4. 단점1.5. 공격대 찾기 시스템1.6. 파티 구성하기 기능1.7. 기타
2.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시스템3. 파이널 판타지 14의 시스템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스템

리치 왕의 분노의 3.3패치인 "리치왕의 몰락"에 추가된 시스템. 영어 이름은 Dungeon Finder.

1.1. 개요

시스템 도입 이전까지의 와우의 던전은 순수 아날로그식이었다. 인원은 파티 채널 광고나 지인을 동원해 채우고, 던전까지는 직접 날아가고, 던전이 끝나면 귀환석이나 마법사의 포탈로 돌아오는 식이었다. 군단 확장팩 이후의 쐐기돌 시스템보다도 조금 더 옛날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인던을 도는 시간보다 사람을 구하고 직접 날아가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많았다. [1]

그러나 던전 찾기 시스템은 가고자 하는 던전 대기열에 등록하면 다른 서버 유저까지 포함하여 자동으로 파티를 구성해주고, 파티가 완성되면 던전에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며 끝나면 자동으로 복귀까지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당연히 파티를 구하느라 죽치고 있는 시간이 매우 줄어들게 되었다. 이 덕분에 '이중 특성' 시스템과 함께 리치 왕의 분노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스템이었다고 평가받는다.

1.2. 혜택

블리자드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시스템이라 혜택이 많다.

1.3. 장점

1.4. 단점

1.5. 공격대 찾기 시스템

4.3 패치에서 공격대 찾기 시스템용의 영혼에 시범적으로 구현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6. 파티 구성하기 기능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추가된 기능이다. i를 누를 경우 사용가능. 기존 파티찾기 애드온이 하던 기능과 비슷하다. 중요한 것은 다른 서버 유저와도 파티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골섭 유저들이 애용한다. 하지만 같은 서버군이 아니면 골드 거래는 여전히 안된다. [7]

1.7. 기타

서로 다른 100명의 플레이어와 파티를 구성해서 던전을 클리어하면 '명랑한 막공이'-원 영어 이름은 Perky Pug('막공'이라는 의미의 PickUp Group의 약자)-를 주는데 이 펫이 현실의 퍼그와 모습이고 행동이고 똑같다! 유일하게 와우스러운 점이라면 목걸이의 큼지막한 스파이크 정도.


2.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시스템

와일드 암즈 2에서 새로이 추가된 시스템으로 맵에서 던전이나 마을에 그냥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고, 직접 특정 좌표로 가서 서치해 직접 찾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3. 파이널 판타지 14의 시스템

필드 보스 개념인 마물과 돌발임무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파티 플레이 인스턴스에 적용되기에 "임무 찾기(Duty Finder)"로 불린다. 무작위 임무 개념의 존재까지 와우의 시스템과 동일하다. 한국 파판의 경우 데이터 센터별로 인원을 모아 가는 형식이었으나 데이터 센터 통합으로 인해 전 서버에서 사람을 모아 가는 식으로 바뀌었다.

현재 버전 최고 난이도 컨텐츠는 바로 임무 찾기를 지원하지 않거나, 임무 찾기로 입장은 가능하지만[8] 사전에 같은 서버에서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한국 서버의 3.2 버전에서 전자의 사례는 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 (영웅)이 있고, 후자의 사례는 극 마신 세피로트 토벌전, 기공성 알렉산더: 기동편 (영웅)의 두 가지. 3.4 패치 이후, 최상위 컨텐츠에 대한 자동 매칭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신청 시 역할군과 잡(Job)은 신청했을 때 기준으로 정해지며, 진행 도중에 바꿀 수는 없고 매칭이 잡히면 신청했던 잡으로 바꿔야 입장 버튼이 뜬다.

[1] 얼라이언스 기준의 붉은십자군 수도원처럼 가는데만 20분 이상 걸리는 곳도 있었다.[2] 같은 조건이라면 태어나서 처음보는 길드도 없는 뉴비와, 길드원 혹은 레벨업 도중 자주 봐서 실력을 아는 플레이어 중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했을때 누구를 데려가겠는가? 시대가 바뀌고 전투정보실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해도, 처음보는 사람보다는 조금이라도 같이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3] '생각하는'이 맞다. 어느 게임이든 상위 컨텐츠로 올라갈수록 볼 사람의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평판을 무시할 순 없다.[4] 이런 유저들이 추방 투표를 시작할 경우, 당사자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무지성으로 찬성을 누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걸리면 추방이라 보면 된다.[5] 둘 다 희귀 클래스다보니 한쪽이 있어도 다른 한쪽이 없어서 파티가 늦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래도 5분을 넘어가는 일은 드문 편[6] 저렙 인던에서 특히 심하다. 만렙 영던도 힐러 구하는 시간이 길지만 만렙용 템파밍 컨텐츠라 힐러만 유저가 많아 2~3시간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는 편. 이유는 당연히 저렙 던전은 다들 레벨링 중에 신청하고 가는 데 즉 최대한 빨리 사냥하며 퀘스트 하며 경험치를 모아 만랩찍기 바쁜데 상식적으로도 조금이라도 몹을 빨리 사냥할 수 있는 딜러를 고르지 누굴 치료한다고 힐러를 할까? 물론 와우는 레벨 도중에도 힐러 전담을 고를 수는 있으나 던전 한두번 간다고 골드 내고 특성 갈거나 비싼 돈 주고 이중특성 배울 이는 드문데 뉴비가 처음 부터 지원과 자본 없이 이렇게 할 수가 없다,탈것을 사는데도 큰 골드가 요구되다 보니 그래서 저렙 무작에서 힐러는 열에 일곱은 만랩 한번 찍은 유저의 부캐일 가능성이 높다,탱커는 그나마 특정 직업군은 몰이사냥에 유리해 일부러 탱킹 특성으로 렙업하기도 해서 힐러보단 나은 편.[7] 예를 들면 아즈샤라 유저는 아즈 유저끼리만 골드를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연합서버군 유저와 거래를 하려면 그 서버군 캐릭터와 골드가 필요하다.[8] 극만신, 영식,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