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7:16:55

공격대 찾기 시스템

1. 개요2. 특징3. 상세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5. 공찾별 난이도 조정 예시6. 이전 확장팩 공격대 찾기 난이도 입장 방법7. 관련 문서

1. 개요

Raid Finder, Looking for Raid, Raid Brows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선보이는 던전 찾기 시스템 이후의 공격대 던전 매칭 시스템. 줄여서 공찾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대격변 4.3패치에서 선보인 시스템으로 던전 찾기 시스템의 공대 버전이라하면 된다.

2. 특징

3. 상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마지막 공격대 던전이었던 용의 영혼부터 모든 공격대 던전에 공격대 찾기 난이도가 도입됐고, 지구와 길이에 따라서 약 3~4네임드씩 분리되어 있다.

레이드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을 쌓고, 누구나 최소한의 아이템 레벨을 만족한다면 쉽게 던전 구조와 네임드 공략을 맛볼 수 있는 이지 모드 레이드(Easy Mode Raid)이다. 와우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 쉽게 레이드 입문의 기회를 주어 경험을 쌓게 하며, 아이템이나 업적 등은 신경쓰지 않고 스토리만 체험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알맞다. 이 시스템이 발표되었을 때 수많은 라이트 유저들이 각 포럼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공대장은 던전 찾기 할 때처럼 신청하기 전에 따로 공대장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권한은 제한적이어서 아이템 획득 방식이나 공대원 추방을 마음대로 하는 건 불가능하다. 징표찍기나, 경보 같은 것은 할 수 있다.

공찾 도입 당시에는 레이드 물이 흐려진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설레발에 그쳤다.
레이드 공대를 결성하고 들어가는 게 아닌 만큼 지휘의 부재 등으로 성공률은 높지 않겠지만 캐주얼 유저들은 레이드를 가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격일 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전체적인 유저들의 실력도 늘어난다는 것 또한 감안해야 한다.[1]

4.3 패치 당시 있었던 공격대 찾기 시스템의 용의 영혼은 86레벨 이후로는 입장 할 수 없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다. 물론 90레벨이 85레벨 공격대 찾기에 입장하면 사실상 버스나 다름이 없으니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가는 사람도 없는거 풀어주면 어떠냐는 얘기도 나왔다 거기다 풀어줘야 한다는 측은 공격대 찾기 용의 영혼의 룩변환용 아이템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2] 이후 블리자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이전 공찾과 시나리오를 신청하는 NPC를 확장팩 지역마다 배치했다.

5.4패치 오그리마 공성전투 레이드 던전은 공찾과 일반 난이도의 격차 때문에 공찾만 도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탄력적 공격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탄력적 공격대는 일반 난이도가 되었고, 기존 일반 난이도는 영웅으로, 영웅 난이도는 신화로 한 단계씩 올라가면서 현재의 4단계 난이도 체제로 정착되었다.

와우가 오래 된 게임이다 보니 유저들의 연령대가 높다는 인식이 있고, 특히 국내에서는 레이드에 가려면 귀속 문제 때문에 중탈 없이 3~4시간을 도는 게 국룰이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부족한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다.

Warcraft Logs에서는 /전투기록 또는 /combatlog 명령어로 로그를 수집해서 올리면 공찾 점수도 등록되나, 올스타 점수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5. 공찾별 난이도 조정 예시

6. 이전 확장팩 공격대 찾기 난이도 입장 방법

다음 확장팩으로 넘어갈 경우 이전 확장팩의 공격대 던전은 UI 목록에서 사라진다. 따라서 과거 공찾 아이템을 형상변환용으로 구하고 싶거나[8] 다시 공찾을 클리어하고 싶으면 확장팩별로 공찾에 보내주는 NPC에게 말을 걸어서 입장 가능하다. 파티를 구성하지 않고 혼자서도 입장 가능하다. 이들 NPC는 바로 추가되지 않고 다음 확장팩의 패치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추가된다.

7. 관련 문서


[1] 실제로 11, 12티어 레이드 인던에선 보이지 않던 북미섭 막공이 LFR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 용의 영혼 막공 숫자는 눈에 띄게 늘었다.[2] 용영 템들중에도 그래도 나름 괜찮은 룩으로 평가받던 아이템이 있었고, 또 그 중에서도 파란색(굴타라크 등)은 대부분 공격대 찾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몇몇 예외와 티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파란색(공찾)-붉은색(일반)-보라색(영웅)의 색배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란색 좋아하는 사람들은 노리기도 한다.[3] 레이드 던전이 분할되어 있으면 연결 통로가 막혀 있다는 점은 다르다.[4] 현질로 골드를 왕창 질러서 골드 팟에 손님으로 가는걸로 가능하긴 했다. 문제는 골팟이 활성화되지 않은 북미쪽은 라이트 유저가 공격대 가기란 인맥을 이용해 길드팟에 꼽사리껴가지 않는 한 사실상 불가능한거나 마찬가지였다.[5] 힘의 균형 퀘스트 및 갤멋죽포와 심연의 지룡(각각 다자알로 공찾 제이나/살게 공찾 사스즈인이 드랍한다)제외한 거의 모든 탈것이 일반 이상에서만 진행하거나 획득할 수 있다.[6] 모든 유저들이 전투를 중단하고 일정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빠른 진행이 우선시되는 공찾에서는 전멸나지 않는 이상은 전투 준비 중에 시간을 내기 힘들다.[7] 나스리아의 진흙주먹이 근딜에게 사슬을 걸지 않는 등.[8] 특히 드군처럼 공찾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형변템이 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