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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3 13:57:34

토르토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의 공격대 던전
천둥의 왕좌의 우두머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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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달라 부족 최후의 저항
잊혀진 심연
토르토스| 메가이라| 지쿤
살점구체자의 전당
폭풍의 첨탑
강철의 퀀| 쌍둥이 왕비| 레이 션
1. 소개2. 사용 기술
2.1. 공격대 찾기 난이도2.2. 영웅 난이도
3. 공략
3.1. 공격대 찾기 난이도3.2. 영웅 난이도
4. 업적5.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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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구의 육체 형성 마법의 잔류물이 천둥왕의 요새 아래에 있는 동굴에 스며들었습니다. 그 결과 용거북 한 마리가 어둠에 물든 에너지에 노출되었고 주변에 있는 수정 벽과 동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토르토스라 불리는 이 용거북은 살점과 암석이 융합된 채로 동굴의 풍부한 광물을 탐식하기 시작했고 곧 거대한 몸집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Torto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공격대 던전 천둥의 왕좌의 네번째 우두머리.

천둥의 왕좌 2윙의 첫번째 네임드이자, 네번째 네임드로 2윙이 전체적으로 택틱에 대한 이해력 등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힐딜로 밀어버리기는 힘든 구성이며, 이를 대변이라도 하듯 토르토스는 생각외로 폭딜/폭힐을 요구하는 네임드도 아니고, 오로지 거북이만 잘 활용하면 쉽게 잡아낼 수 있는 네임드이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거북이를 잘 이용하지 못하면 전멸할 수도 있다는 것.

2. 사용 기술[1]

2.1. 공격대 찾기 난이도

토르토스의 생명력 및 공격력이 약화되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스킬은 없다.

2.2. 영웅 난이도

3. 공략

본격 슈퍼마리오. 택틱 자체는 단순하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낙석을 피하면서 회오리 거북이를 잡고, 흡혈박쥐를 광역스킬로 처리하고, 네임드가 브레스를 시전하려고 할때 껍질 안에 숨은 회오리 거북을 발로 차날려서 시전을 끊어야 한다. 브레스를 차단하지 못하면 토르토스가 0.5초마다 십만 단위의 피해를 공대 전체에 입혀서 전멸이 일어난다. 공략 진행 중에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하여 탱커와 공대원이 받는 데미지가 상당히 크며 주기적으로 오는 광역 스턴과 회오리 거북이에 의한 넉백, 그러다가 맞는 낙석 등으로 인해 급사 위험이 많다. 회오리 거북이 3형제의 스피드가 상당히 빨라서 본진을 휘젓고 다니면 이리 튕기고 저리 튕기느라 뭘 하지 못하겠다는 불평이 절로 나오지만, 이동속도 감소를 걸면 피할 수 있다.

3.1. 공격대 찾기 난이도

맹렬한 돌 숨결은 전부 맞아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약화되어 있다. 낙석 피해는 공찾에서도 좀 아프기 때문에 낙석이 여러 개가 떨어질 때 정통으로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 적당히 동그란 원 밖으로 잘 피해주면 된다.

3.2. 영웅 난이도


전투 장소 곳곳에 추가되는 수정을 공격할 경우, 버프가 생기면서 이후 받는 힐은 몽땅 보호막으로 덮어씌워지게 된다. 보호막은 최대 생명력의 100%까지만 중첩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토르토스의 지진 구르기가 최대 생명력의 100%만큼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보호막을 쌓아 두지 않으면 지진 구르기를 맞고 전멸할 수 있다. 따라서 영웅 난이도에서는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수정을 공격하여 보호막을 최대한도로 중첩시키고, 지진 구르기의 데미지 등으로 인해 보호막이 깨지면 잽싸게 다시 수정을 공격하여 보호막을 축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수정을 공격해 보호막 버프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공략 자체는 동일하다. 전체적인 데미지와 피통이 증가했을 뿐(...). 영웅모드에서 변화가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능숙한 공격대라면 진로크 다음 하드로 노려볼만 하다. 5.4 패치가 이루어진 지금은 음영파의 디버프가 적용되어, 토르토스의 공격력과 체력이 크게 감소된 상태이다. 말인즉슨 처음에 보호막을 한번 잘 쌓으면 지진 구르기를 맞아도 보호막이 날아가지 않으므로 수정을 다시 공격하는 수고를 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 호구 중의 상호구가 되었다. 낙석과 거북이를 잘 피해주면 시작할 때 보호막을 한번 받는 것 외에는 일반 난이도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4. 업적

거북이가 다섯마리 이상 있어야 하는만큼 쉽진 않아보이지만 문제는 반드시 활동중인 거북이를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 일직선 혹은 거북이가 잘 뭉치게 모아둔 다음 차서 한번에 맞추면 된다. 어차피 영웅심/피욕 타이밍 때문에 거북이를 적당히 모아야 하니 잘 해서 노려보자. 참고로 처음 거북이가 토르토스의 부름에 등장할 때 세마리가 뭉쳐서 나온다는 점도 계산하면 훨씬 쉽다.

5. 기타

업적에서도 나왔듯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잡몹을 처리하거나 딜을 몰 때 거북이를 차서 맞추면 된다는 점은 누가봐도 명백한 패러디.
그리고 죽음의 기사 Mionelol이 토르토스 솔로잉에 성공했다#
토르토스를 가기 전 용천수를 맞으면 버프가 쌓이는데 이걸 250번 중첩으로 맞을 시 타오스가 우편으로 히든 장난감을 보내준다. #



[1] 10인 일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