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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8:07:34

원시 의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현신의 금고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원시의 보루
주입의 동굴
폭풍의 격노

1. 개요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카드로스 아이스래스3.2. 다테아 스톰래쉬3.3. 엠바르 파이어패스3.4. 오팔팽
4. 공략
4.1. 일반&영웅4.2. 공격대 찾기4.3. 신화
5. 업적6. 기타

1. 개요

파일:NCMPV0COF6TN1670287590262.jpg
이 정기의 대가들은 무자비하게 힘을 추구합니다. 엠바르 파이어패스는 본인이 다루는 불길 못지않게 잔혹하며, 오팔팽은 대지의 힘으로 적을 짓뭉갭니다. 카드로스 아이스래스는 냉정하고 잔혹하며, 형제인 다테아 스톰래쉬는 격렬한 폭풍처럼 난폭하고 종잡을 수 없습니다.
The Primal Council.

현신의 금고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구성원은 특이하게도 나엘 두 명, 이종족 한 마리, 타우렌이다. 오팔팽을 제외하고 전부 다 용군단에 새로 나온 티어셋을 착용하고 있다.

고전 끝에 의회를 패퇴시켰으나, 살아남은 나머지 한 명이 다시금 용사들을 맞이한다.

2. 개요

칼라시 사절의 외침: 안심하지 마라. 용을 숭배하는 놈들은 믿을 것이 못 돼.
칼라시 사절의 외침: 장로님을 찾는 데 도움이 안 되었다면 놈들의 뼈를 우리 전당에 걸어놓았을 거다.
(칼라시 자라딘 처치)
정기의 비밀 의회당 진입 대사
(원시 의회가 소환하는 정령을 상대하는 단계 시작)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말: 냉기의 싸늘한 품 안에서 누가 스러지든 상관 없지.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말: 네 공포에 질린 표정을 얼려 영원히 간직하마.
오팔팽의 말: 대지가 열린다!
오팔팽의 말: 대지가 피로 포식하겠구나!
다테아 스톰래쉬의 말: 번개의 손길은 변덕스럽지.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한 번의 입맞춤이 영원한 상흔을 남긴다.
(모든 원시 정령 처치)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상관 없다.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말: 머잖아 현신들이 세상에 강림할 것이고, 우린 지배자로 우뚝 서겠지.
오팔팽의 외침: 대지가 피로 포식하겠구나!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오직 재만이 남을 것이다.
전투 시작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외침: 마지막 순간이니 즐겨둬라. 나도 즐길 테니.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재미있군! 어디 놀아볼까?
오팔팽의 외침: 대지가 피로 포식하겠구나!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불은 모든 것을 삼킨다!
원시 의회는 힘을 합쳐 정기의 공격을 퍼부어 플레이어를 전멸시키려고 듭니다. 생명력이 낮아지면 의회 구성원은 소집 주문에 정신을 집중합니다. 이 정신 집중은 모든 의회 구성원이 사망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원시 의회의 정령 마법은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되어 이롭거나 해로운 효과를 일으킵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난이도 기준으로 표기한다.

3.1. 카드로스 아이스래스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외침: 눈보라의 싸늘한 품에 안겨라!

3.2. 다테아 스톰래쉬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폭풍의 힘을 만끽해라!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번개여! 놈들을 정화해라!

3.3. 엠바르 파이어패스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불타는 강철에 지져져라!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정화해주마!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죽어라, 돌연변이!

3.4. 오팔팽

오팔팽의 외침: 대지가 열린다!
오팔팽의 외침: 고통과 바위!
오팔팽의 외침: 먼지가 되어라!
오팔팽의 외침: 부숴주마!

4. 공략

4.1. 일반&영웅

각 네임드는 일반 기술 1종류와, 중요 기술 1종류를 사용한다.

카드로스와 다테아의 일반 기술은 차단 가능한 주문 화살 계열로,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나 다른 기술과 겹치면 위험해질 수 있고, 차단을 하지 않으면 계속 한 자리에서 캐스팅만 하기 때문에 주차를 위해 여유가 될 때마다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

오팔팽과 엠바르의 일반 기술은 탱커 강공격으로, 엠바르의 강공격인 절단의 불길은 데미지는 탱커 입장에서는 간단한 생존기만 켜도 부담되지 않지만 다른 직업들에게는 꽤 아프기 때문에 머리를 돌려줄 필요가 있다. 오팔팽의 분쇄가 탱커의 메인 디버프로, 분쇄가 적용될 때마다 오팔팽과 엠바르를 맞교환하는 식으로 탱킹한다.

중요 기술은 서로의 기술이 서로 상쇄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어, 이들을 잘 활용해야한다.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다테아의 [전도성 표식]으로, 시간이 지나거나 오팔팽의 [대지 기둥]에 비비면 지워지고, 다른 플레이어와 부딪히면 스택이 1중첩씩 오르고 전이된다. 밀리쪽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데, 특정 밀리 클래스가 전도성 표식을 달고 대지 기둥으로 앞뒤없이 뛰어가거나 딜을 하겠다고 비비기 시작하면 공대 전체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전도성 표식 직전에는 잠깐 산개를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본인이 걸렸다면 다른 사람에게 전이시키지 않으면서 대지 기둥에 도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자신의 표식을 지운 이후에도 다른 플레이어가 대지 기둥쪽으로 오는 것에 전이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한다. 만약 주변에 대지 기둥이 없는 상황이라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만료될때까지 딜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오팔팽의 [대지 기둥]은 [전도성 표식]을 지우기 위해 필요하지만 공대 전체에 도트뎀을 주는데, 이것이 계속 쌓이게 되면 힐부담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엠바르의 [유성 도끼]로 지워줄 필요가 있다. 이 때, 본진에서 가장 가까운 기둥 1~2개 정도는 표식 처리를 위해 남겨주는 것이 좋다.

엠바르의 [유성 도끼]는 일반적으로 근딜쪽, 원딜쪽에서 각각 1개씩 뭉쳐서 처리하고, 처리하고 나면 [그을린 바닥]이 생성된다. 따라서, 유성 도끼를 처리한 이후에는 여기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탱커들은 그을린 바닥과 대지 기둥 모두가 적당히 가까운 곳에 네임드를 파킹하는 것이 좋다.

카드로스의 [원시 눈보라]는 끌어당김과 동시에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디버프가 10중첩이 되면 행동 불가가 걸린다. 이것은 [그을린 바닥]을 밟아서 지울 수 있는데, 3~7중첩 사이에 한 번만 밟고 오는 식으로 처리를 하면 된다.

전도성 표식으로 인한 테러만 없으면 평이한 난이도이기 때문에, 표식에 주의하면서 각 스킬은 그때그때 대처하는 식으로 하면서 광치다보면 무난하게 완료할 수 있는 전투이다.
공격대원 처치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외침: 완벽하게 얼었군.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도전할 준비가 안 되었군.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땔감으로 쓰면 딱 좋겠어.
오팔팽의 외침: 너희에겐 흙바닥이 어울려.

공격대 전멸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외침: 와라 자매여, 우리 여군주께서 기다리신다.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놀이는 끝이다.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오팔팽의 외침: 대지가 잠든다.
처치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외침: 추워... 너무... 추워...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천둥을... 잠재울 순... 없다...
엠바르 파이어패스의 외침: 나의 분노는... 끝없이... 타오르리라...
오팔팽의 외침: 나는... 무너지지... 않아...
카드로스 아이스래스의 외침: 다테아... 폭풍포식자님을 보호해.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카드로스! 안 돼!
다테아 스톰래쉬의 외침: 곧... 내 분노를 맛보게 될 거다!

4.2. 공격대 찾기

일반과 동일하다.

4.3. 신화

신화 난이도의 변경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전도성 표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료되지 않는다. 즉, [대지 기둥]을 제외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없다.
(2) [그을린 바닥]을 이용해 [원시 눈보라] 중첩을 제거할 때마다, [그을린 바닥]의 크기가 줄어든다.

(1)의 변경점이 신화 난이도의 핵심으로, 영웅에서도 표식 처리가 핵심이지만 신화에서는 표식 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된다. 밀리가 많을 경우에는 표식 직전에 칼떼고 산개하고, 서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지우도록 한다. 유성 도끼 - 표식 - 대지 기둥 순서로 패턴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주변에 표식이 없다면 딜을 잠깐 못하더라도 다음 대지 기둥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다. 특히 탱커에게 전이시키기 되면 탱커가 기둥을 지우러 다녀오게되면 주차가 망가지기 때문에 탱커쪽은 평상시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이기적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완벽하게 대처한다면 영웅 난이도와 다를바가 없는 패턴이 된다.

(2)의 변경점은 특히 첫 번째 유성 도끼 - 원시 눈보라에 주의해야하는데, 원시 눈보라 중첩을 너무 자주 지우게 되면 바닥이 부족해져서 누군가 어는 사태가 발생한다. 디버프 중첩을 지우거나 방지할 수 있는 클래스는 최대한 이 타이밍에 방지하고, 중첩을 지우는 것은 3~7중첩에 꼭 한 번만 밟는 식으로 처리한다. 만약 전투가 길어져 바닥이 많아졌다면, 원시 눈보라 타이밍에 법사가 바닥 위에 올라가서 얼방을 써서 바닥을 제거하는 등으로 역이용 할 수도 있다.

영웅 난이도 공략에 대한 깔끔한 숙지가 되어있다면 딜힐 요구치가 올라간 것 외에는 영웅 난이도와 동일하기 때문에 2신화로 선호되고 있으며, 에라노그-원시 의회를 잡아서 주간보상 신화난이도 1상자를 얻는 2신화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 잡아본 네임드(+티어) 중에서 아이템이 나오는 주간 보상 특성상, 4신화보다 2신화가 희귀 반지/속현징 등 핵심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더 높아 부캐릭터는 2신화 파밍만 하는 경우도 자주 존재한다.

5. 업적


원시 의회 방으로 가는 작은 다리 오른쪽 용암을 보면 '용암 물고기 떼'가 있는데, 여기서 낚시를 하면 '잠복꾼 대물'이란 붉은색 용 두꺼비가 튀어나온다. 이 상태에서 원시 의회와의 전투에 들어가 눕히면 업적 달성. 대물은 체력이 수십억이 넘어가니 묻딜에 죽을 걱정은 안해도 되며, 매우 잦은 빈도로 점프를 하는데 여기에 맞으면 거의 즉사급 피해가 들어오니 그것만 잘 피하면 나머지는 일반적인 공략과 동일하다.

6. 기타

패턴은 다르지만, 4원소 속성을 각각 지닌 의회원이 등장하며 물↔불, 바람↔대지 속성의 의회원 스킬을 이용해 상대 속성의 해로운 디버프를 제거해야 한다는 점은 승천 의회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