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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8:01:58

라자게스/현신의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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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현신의 금고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원시의 보루
주입의 동굴
폭풍의 격노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변화의 바람
3.1.1. 사잇단계: 원시술사의 강습
3.2. 2단계: 쇄도하는 마력
3.2.1. 사잇단계: 붕괴하는 금고
3.3. 3단계: 폭풍의 현신
4. 공략
4.1. 일반&영웅4.2. 공격대 찾기4.3. 신화
4.3.1. 1단계4.3.2. 사잇단계4.3.3. 2단계4.3.4. 사잇단계4.3.5. 3단계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U7NHJLE332L41670287589872.jpg
라자게스에게는 용족은 폭풍처럼 본연 그대로 야성적이고 자유로워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습니다. 라자게스가 다른 현신들을 고대의 감독에서 해방시킨다면, 그녀는 동족들과 함께 위상을 짓밟고 아제로스에서 티탄의 흔적을 모두 쓸어버릴 것입니다.
Raszageth, The Storm-Eater.

현신의 금고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라자게스와 원시술사 병력이 현신의 금고 심부에 돌입하는 데에 성공했고, 이제 그녀는 자신의 최종적인 목적을 완수하려 하고 있다. 현신들이 모두 해방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모든 적을 격파하고 라자게스 앞에 도달한 모험가들은 라자게스와 전투를 치른다.

2. 개요

현신의 금고 진입
라자게스의 외침: 하찮은 필멸자들아! 내 동족이 풀려나면 이 세상을 다시 정복해 진정한 용족의 것으로 만들 것이다! 위상들의 거짓된 지배는 막을 내리리라!
전투 시작
라자게스의 외침: 현신의 시대가 도래했노라!
라자게스와 원시술사 병력의 목적은 감옥을 파괴하여 라자게스의 형제자매들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라자게스는 [태풍 날개]를 사용해 중앙 단상에 있는 적을 휩쓸어버립니다.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라자게스는 공중에서 [번개의 황폐]를 사용해 피락과 비라노스가 갇힌 감옥을 부수기 시작하고, 동시에 지상 병력을 소환해 감옥을 직접 공격합니다. 쇄도하는 파괴자는 [쇄도]하는 번개로 금고의 마력을 소진시킵니다.

금고 내구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라자게스는 이리디크론의 감옥에 착지해 [폭풍쇄도]로 감옥의 마력을 소진시킵니다.

금고 내구도가 0% 이하로 떨어지면 라자게스는 하늘로 날아올라 거대한 폭풍의 마귀를 소환해 금고의 남은 마력을 소진시키려 합니다.

끝내 금고가 무너지면 라자게스는 중앙 단상으로 돌아와 [거센 폭풍우]의 구심점이 됩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폭풍포식자는 적에게 전력을 쏟아내며, 새로운 시대의 암운을 불러옵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난이도 기준으로 표기한다.

3.1. 1단계: 변화의 바람

라자게스의 외침: 이 바람이 너희를 찢어놓으리라!
라자게스의 외침: 흔적도 없이 사라져라!
라자게스의 외침: 번개의 낙인을 받아라!
라자게스의 외침: 정기가 내 부름에 응한다!
라자게스의 외침: 죽어라, 필멸자들아!

3.1.1. 사잇단계: 원시술사의 강습

라자게스의 외침: 티탄이 이 세상에 질서를 가져온 줄 아느냐? 틀렸다!
라자게스의 외침: 놈들은 족쇄를 채웠을 뿐이다! 통제 못하는 것들은 감옥에 가뒀지... 위상들이 우리에게 한 것처럼!
라자게스가 숨을 깊게 들이쉽니다...
라자게스의 외침: 죽어라, 필멸자들아!
라자게스의 외침: 파멸해라! 사라져라!

3.2. 2단계: 쇄도하는 마력

라자게스의 외침: 우린 티탄의 사슬을 끊고 용족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
라자게스의 외침: 네놈들은 살아서 새로운 시대를 목도하지 못할 테지만.
라자게스의 외침: 힘이 넘쳐난다!
라자게스의 외침: 폭풍의 힘이 너희를 덮친다!
라자게스의 외침: 파멸은 끝없이 퍼져나갈지니!
라자게스의 외침: 번개여! 이 제단에 힘을 불어넣어라!

3.2.1. 사잇단계: 붕괴하는 금고

라자게스의 외침: 폭풍의 하수인이여, 내 부름에 응하라!
라자게스의 외침: 일어나 힘을 쏟아내라!

3.3. 3단계: 폭풍의 현신

라자게스의 외침: 위상들은 이제 우리를 속박하지 못한다! 감옥은 무너지리라!
라자게스의 외침: 티탄이 남긴 흔적을 모조리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 세상을 정화할 폭풍을 보아라!
공격대 전멸
라자게스의 외침: 너희의 최후를 피할 수는 없다.

4. 공략

4.1. 일반&영웅

(데이터주의) 현신의 금고 - 폭풍포식자 라자게스 가이드

라자게스는 3개의 페이즈와 2개의 사잇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라자게스는 플레이어의 낙사를 유도하는 태풍 날개를 사용하며, 라자게스의 단계별로 각각 다른 단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맞으면 엄청 아픈 능력들 또한 사용하므로 단 한 번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

공통적으로 전하 충전의 대상자는 특정한 위치에 전자기장 바닥을 깔아두고, 라자게스가 태풍 날개를 시전하면 아까 깔렸던 전자기장 바닥을 밟아서[주의점] 덜 밀쳐내지도록 한다. 불안정한 전류 대상자들은 산개하고, 거기에 남는 불안정한 전깃불을 처리한다. 번개 숨결은 즉사기이니 경로에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라자게스가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벼락 또한 피해야 한다.

체력이 70%가 되면 라자게스는 첫 번째 사잇단계로 넘어간다. 라자게스는 날아오르고, 종종 번개의 황폐를 시전한다. 번개 숨결처럼 이것도 브레스 형태의 공격이다. 꽤 아프니까 피하자. 그리고 황폐의 수의는 라자게스 자신이 받는 피해를 99%만큼 감소시키고, 1.5초 동안 현신의 금고의 내구도를 1%만큼 약화시킨다. 또한 라자게스가 소환하는 원시술사 병력 중 쇄도하는 파괴자가 쇄도하는 마력을 시전하면 피해야 하고, 폭풍탐구자 수행사제가 쓰는 폭풍 화살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2단계에서 라자게스의 기력이 100이 되면 폭풍쇄도를 시전하는데, 자신을 보호막으로 감싸고 현신의 금고의 내구도를 10% 약화시킨다.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라자게스는 플레이어들을 폭풍 충전 상태로 만들고, 방출할 때마다 모든 공격대원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파동을 방출한다. 이 파동은 현신의 금고의 내구도를 1%만큼 약화시키고 폭풍 충전 상태가 된 플레이어들은 양전하 혹은 음전하를 받는데, 같은 전하를 가진 플레이어끼리 8미터 내에 있으면 공격력과 치유량을 각각 200% 증가시키는 집중된 충전을 부여받고 다른 전하를 가진 플레이어가 8미터 내에 있으면 전하 분산이 폭발하여 광역 피해를 준다. 좌마우플하면 된다.
음전하
-
양전하
+
회오리 구름

현신의 금고의 내구도가 0%가 되면 라자게스가 두 번째 사잇단계로 넘어간다. 라자게스는 폭풍의 수의를 시전하고, 황폐의 수의와는 다르게 자신이 받는 피해를 99%만큼 감소시키기만 한다. 라자게스가 종종 시전하는 번개의 황폐를 피해야하는 건 똑같지만. 라자게스는 사잇단계에 돌입하자마자 거대한 폭풍의 마귀를 불러낸다. 거대한 폭풍의 마귀는 종종 폭풍의 도래를 사용해 순간이동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자연피해를 입히고 우지직거리는 에너지를 부여한다. 우지직거리는 에너지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지속되는 자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순간이동 지점에서 거대한 폭풍의 마귀를 따르는 탐색하는 폭풍소환수를 생성한다. 탐색하는 폭풍소환수는 자신을 생성한 거대한 폭풍의 마귀에게 접촉하면 도화선을 시전하는데, 이 때 폭풍소환수는 죽고 거대한 폭풍의 마귀의 체력을 최대 생명력의 5%만큼 치유하고 공격력을 25%만큼 증가시킨다. 자신의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폭풍소환수는 불굴의 집중으로 모든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되니 폭풍소환수를 빠르게 처리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폭풍의 마귀가 가끔씩 번개 구체를 시전해 번개 보주를 방출하고, 보주의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는 자연 피해를 받고 0.5초 동안 기절한다. 폭풍의 마귀가 하나 사망하면 그 마귀는 견제되지 않은 마력을 남은 폭풍의 마귀에게 부여한다. 이 버프는 폭풍의 마귀의 공격 속도를 30%만큼 증가시키고 2초마다 우지직거리는 에너지 중첩을 추가로 얻게 한다. 최대한 동시에 폭풍의 마귀를 죽이는 것이 포인트.

모든 폭풍의 마귀가 죽으면 3단계가 시작되고, 마지막 단상으로 넘어간다. 라자게스는 지속적으로 좁혀와 단상을 집어삼키는 거센 폭풍우를 불러오며, 이때부터는 더 이상 다른 단상으로 뛰어넘을 수 없게 되고 거센 폭풍우의 구역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폭풍의 원한 피해를 받는다.

3단계에서 라자게스는 자기 충전이라는 능력을 시전하는데, 이건 플레이어에게 징표를 남기는 기술로, 만료 시 폭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자연 피해를 입히고 폭발 지점으로 끌어당긴다. 폭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폭풍의 원한 바닥이 점점 좁혀와서 이것마저도 불가능해질 테니 라자게스를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한다. 그리고 라자게스는 천둥 작렬로 현재 대상에게 2초 동안 0.3초마다 주변 플레이어에게 자연 피해를 입히고 천둥의 마력을 부여하는데, 1.5초 후 폭발하여 55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를 100% 증가시키는 천둥충격 갑옷 디버프를 건다. 천둥 작렬을 맞을 때는 생존기를 켜서 최대한 안 아프게 맞으면 된다. 추가로 라자게스는 2단계에서 썼던 뇌우의 날개, 전격성 폭발물, 1단계와 2단계에서 썼던 벼락을 사용한다. 전기 채찍은 덤.

4.2. 공격대 찾기

음전하와 양전하가 없는 걸 제외하면 일반과 동일하며, 천둥왕느조스 이후로 간만에 공격대 찾기 난이도의 공대파괴자로 등극했다.

이 난이도에서 죽는 경우는 라자게스가 '죽어라 필멸자들아!'를 한 번 외칠 때마다 공격대 절반이 브레스에 쓸리거나, 전하 충전 바닥을 제대로 밟지 않아서 태풍 날개에 넉백되어 단체로 낙사하거나, 전격성 폭발물 대상자가 제때 밖으로 안 나가고 다른 공대원도 안 피해서 전격성 폭발물이 전염되거나, 두 번째 단상에서 제때 1단계 단상으로 돌아가는 법을 모를 때 발생한다. 북미에서도 이 브레스 때문에 공격대 해체가 자주 날 정도다.

4.3. 신화


Mate 공격대의 "트로이어드"가 제작한 공략 영상(2023년 2월 2일 너프 이후 기준)

아래의 공략은 2023년 2월 16일 너프 사항까지 적용된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주요 너프 사항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
2023년 2월 2일자 핫픽스
2023년 2월 16일자 핫픽스

4.3.1. 1단계

신화 난이도에서의 1단계의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전기가 흐르는 턱(1) - 전하 충전(1) - 번개 숨결(1) - 불안정한 전류(1) - 전기가 흐르는 턱(2) - 태풍 날개(1) -
번개 숨결(2) - 전하 충전(2) - 전기가 흐르는 턱(3) - 번개 숨결(3) - 태풍 날개(2) -
불안정한 전류(2) - 전기가 흐르는 턱(4) - 전하 충전(3) - 번개 숨결(4) - 전기가 흐르는 턱(5) - 태풍 날개(3) -
번개 숨결(5)[2] - 전하 충전(4) - 불안정한 전류(3) - 전기가 흐르는 턱(6) - 번개 숨결(6) - 태풍 날개(4) -
번개 숨결(7) - 전하 충전(5) - 전기가 흐르는 턱(7) - 번개 숨결(8) - 태풍 날개(5) -
불안정한 전류(4) - 전기가 흐르는 턱(8) - 전하 충전(8) - 번개 숨결(9) - 전기가 흐르는 턱(9) - 태풍 날개(6)

1단계는 공격대원 전체의 일사불란한 행동이 요구되기 때문에, 트라이를 굉장히 많이 잡아먹는 구간이다. 심지어는 안정화된 이후에도 삐끗하여서 트라이를 날려먹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기 때문에, 1단계에서 사고 나서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마음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큰 변경점은 전자기장이 생기지 않아 태풍 날개의 넉백을 자력으로 버텨야 한다는 것. 1단계의 거의 모든 공략 변경점이 이것 때문에 발생한다. 네임드 주차는 입장한 쪽 단상 끝에서 하며, 두 칸 정도 옆에서 풀링한 이후 탱 교대, 후탱이 테두리를 둘러서 끌어오는 식으로 최대한 구석에 붙여 파킹한다. 태풍 날개 때 최대한 네임드에 붙었다가, 모든 수단을 활용해서 넉백에 대처한다. 특히, 2번, 5번 태풍 날개 직후에는 밑에서 서술할 불안정한 전류가 오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태풍 날개 대처의 핵심은 기원사다. 성기사나 사제, 냥꾼 등의 경우에는 이동기/생존기가 부족해서 외부 지원이 필수적인데, 기원사가 사제를 구출하고 사제가 성기사를 도약으로 당기는 등의 방법으로 커버할 수 있다.[3] 또, 기원사의 시간의 와류를 활용하면 이동기 쿨타임을 어느 정도 무시해가면서 저항할 수 있다. 와류는 1페이즈 이외에도 네임드전 전체에 걸쳐서 유용하게 쓰인다. 태풍 날개의 메커니즘은 시전이 완료될 때 네임드로부터 멀어지는 디버프가 걸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그망, 얼방, 무적 등으로 디버프를 아예 무시하는 방식으로 태풍 날개를 대처할 수도 있다.

태풍 날개 다음으로 큰 변경점은 불안정한 전깃불인데, 공대 전체에 걸쳐 시전 방해를 60번(2023년 2월 2일 너프 이전에는 80번) 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광역 CC를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몇몇 인원을 제외하고 2명씩 겹쳐서 서고, 최대한 촘촘하게 전깃불을 소환하여 제거한다. 죽기가 태풍 날개에 완전히 면역이기 때문에, 죽기들을 기준으로 진형을 잡으면 좋다. 3개 그룹이 삼각형으로 뭉쳐서 서면 서리고리나 평고 하나로 이 그룹들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범위형 CC의 쿨타임이 전깃불마다 오지 않기 때문에, 몇 번 불안정에 어떤 CC를 쓸 지를 정해야하고, 범위형 CC를 빠르게 사용한 이후에 개인 차단/CC기로 남은 것을 처리해준다.

이후의 단계도 마찬가지지만, 1단계에서도 생존은 힘들다. 1단계 생존의 핵심은 "전기 채찍" 디버프인데, 해당 디버프가 걸려있는 상태로 불안정한 전류나 전하 충전을 대처하게 되면 체력 누수가 발생해서 위험해진다. 항상 본인의 체력과 디버프 상황을 체크하고, 공대 데미지가 크게 들어오는 타이밍에 디버프가 있다면 개인 생존기나 자힐을 준비해야 한다.

태풍 날개를 기준으로 하여 5번째 태풍 날개 시전을 스킵하는 택틱과, 6번째 태풍 날개 시전을 스킵하는 택틱이 존재한다. 6번째에서 스킵하는 택틱은 딜컷을 해서 일부러 1단계를 길게 보는 방식으로, 첫 사잇단계에 딜, 쿨타임 기술 배분을 조금 더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는 5번째 태풍 날개 이후 중앙에서 불안정한 전류를 대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5번째에서 스킵하는 경우는 딜컷을 거의 하지 않고 진행하며, 태풍 날개 - 불안정한 전류 콤보를 한 번 덜 본다는 점에서 공략 난이도를 더 쉽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4.3.2. 사잇단계

신화 난이도에서의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번개 숨결을 피하면서 무작정 공격하면 끝났던 단계가, 신화 난이도에서는 지옥이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큰 몹이 추가되었다는 것 하나인데, 그것 이외에도 수치적 변경점들이 합해지다보니 난이도가 급상승하였다. 딜/힐/CC/사이클 관리 등 다양한 요소들이 깔끔하게 맞물려 돌아가지 않으면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핵심 기술 처리에 실패하여 리트라이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선브레스/후브레스에 따라 페이즈 흐름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안정화에 가장 많은 트라이를 요구하는 구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공대 차원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조율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

신화 난이도의 추가 병력은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다.
파란색 단상에서는 힐 요구치가 높기 때문에 힐러를 많이 배치하며, 우측 단상에서는 순간적인 딜 요구가 있기 때문에 이에 적절한 딜러들을 배치한다. 처음에 날아갈 때 운동량 재분배 장화(어둠땅 기계공학 필요)를 사용하면 낙뎀을 줄이면서 동시에 파괴자의 보호막에 큰 데미지를 주고 시작할 수 있는데, 잘못하면 사이클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공대 차원의 조율을 통해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사이클이 꼬이는 상황은 핵심 패턴이 라자게스의 번개 숨결과 겹치는 것으로, 힐이든 딜이든 대처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진다. 필연적으로 무빙에 의한 딜/힐로스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브레스의 간격은 대략 20초이기 때문에, 브레스가 지나간 이후에 몹 팝업 - 핵심 기술 대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래는 1사이페 진행 흐름의 예시이며, 공대 상황에 따라 다른 사이클을 가져갈 수도 있다. 이는 트라이를 통해서 맞춰 나가야한다.
* 첫 번째 몹 무리를 팝업시키며, 선브레스인지 후브레스인지 파악한다.
* 선브레스일 경우: 1브레스 회피 → 1쫄무리 대처 후 정리 → 2브레스 유도 → 2쫄무리 대처 → 3브레스 회피하면서 3쫄 팝업 → 3쫄무리 대처 → 4브레스 회피하면서 3쫄무리 정리, 마무리
* 후브레스인 경우: 1쫄무리 핵심기술 대처 → 1브레스 회피하면서 2쫄 팝업 → 2쫄무리 대처 → 2브레스 회피 후 2쫄무리 정리, 대기 → 3브레스 유도 → 3쫄무리 대처 → 4브레스 회피하면서 마무리

수행사제의 폭풍 화살은 신화 난이도에서 차단이 새기 시작하면 치명적이다. 파란색 단상에서는 수의 때문에 힐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데미지가 들어와 치명적이며, 빨간색 단상에서는 힐러 자체가 적기 때문에 복구가 잘 되지 않는다. 핵심 기술 대처가 완료되었다면 수행사제 위주로 딜을 넣어주면서 차단을 최대한 본다. 폭풍 화살과 브레스가 겹치는 상황에서는 CC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수행사제 처리만 된다면 나머지 쫄(핵심 기술 대처가 끝난 큰 쫄 포함)은 큰 부담이 안되기 때문에 다음 쫄무리로 이동해도 된다.

4.3.3. 2단계

신화 난이도에서의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폭풍쇄도(1) - 전기가 흐르는 턱(1) - 뇌우의 날개(1) - 전격성 폭발물(1) - 불안정한 전류(1) - 전기가 흐르는 턱(2) - 뇌우의 날개(2) -
폭풍쇄도(2) - 전기가 흐르는 턱(3) - 불안정한 전류(2) - 뇌우의 날개(3) - 전격성 폭발물(2) - 전기가 흐르는 턱(3) - 뇌우의 날개(4) -
불안정한 전류(3) - 전기가 흐르는 턱(4) - 폭풍쇄도(3) - 2사이페 진입

1단계 ~ 사잇단계에 비해, 이 다음 단계들은 그나마 간단한 편이다. 2단계의 핵심은 약속된 진형과 딜 집중이다. 기본적으로는 폭풍쇄도와 뇌우의 날개, 전격성 폭발물 대처를 위해 산개 진형을 유지하되, 강산개를 유지하게 되면 힐러들에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서 산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대 차원에서의 진형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다.

폭풍쇄도는 반전이 걸렸을 때 빠르게 반대쪽 진영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전멸로 이어지며,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위크오라 세팅 등을 진행한다. 안전하게 폭풍쇄도를 대처하기 위해 공대원들이 모이는 자리와 동선을 완전히 고정하는 경우도 있다. 플러스 진영과 마이너스 진영의 거리가 너무 멀면 이동하다가 3초가 지나버려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고, 둘이 너무 가까우면 예상치 못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폭풍쇄도를 빠르게 처리하면 네임드의 유효 딜타임이 늘어나고(3쇄도 제외), 힐 부담도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모든 쿨기는 쇄도에 사용한다.

전격성 폭발물은 폭발 당시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이되며, 폭발 데미지보다 폭발 이후 디버프 대상자에게 생기는 잔존하는 충전물 디버프가 생존에 부담이 된다. 따라서, 해당 디버프를 최대한 무시하는 것이 생존 및 힐 안정성에 직결된다. 신화 난이도의 전격성 폭발물 대상자는 기본적으로 이동 불가이기 때문에, 자축이나 범욕을 이용하여 최대한 이를 풀어주고, 폭발물 대상자가 아닌 공대원은 관문 등을 이용하여 회피한다. 약속된 무빙을 수행하더라도 디버프 3개가 완벽하게 처리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특히 힐러나 밀리가 걸린다면), 탱커가 위험한 대상자 옆에 찾아가서 디버프를 전이받아 처리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2단계의 불안정한 전류는 기본적으로는 1단계와 동일하지만, 1단계와 공격대의 전체적인 진형이 다르다는 점, 그리고 2, 3번째 불안정한 전류는 다른 패턴과 겹쳐서 온다는 점(2번째는 뇌우의 날개, 3번째는 폭풍쇄도) 때문에 처리가 더 어려워진다. 최대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음 패턴 대처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도 최대한 구슬 제거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2단계부터 들어가는 딜은 3단계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늦어도 2단계 진입 시에는 증강의 룬을 먹도록 하자.

4.3.4. 사잇단계

신화 난이도에서의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번개 구체(1) + 번개의 황폐(1) - 폭풍의 도래(1)+벼락(1) -
번개 구체(2) - 번개의 황폐(2)+폭풍의 도래(2) -
번개 구체(3)+벼락(2) - 폭풍의 도래(3)+번개의 황폐(3) - 번개 구체(4)

핵심은 번개 숨결 유도와 몹 대처이다. 사잇단계 중 라자게스는 가장 많은 공대원이 밀집된 곳을 노려 번개 숨결을 시전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번개 숨결을 유도한 뒤 관문/쇄포 등을 이용하여 진형을 옮기는 식으로 대처한다.

폭풍의 도래를 사용할 때마다 공격대 전체에 가해지는 광역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2번째 도래 때는 공대 생존기(대마지/방벽 등) 등을 이용하여 버티고 3번째 도래 이전에 충전된 몹과 일반 몹 1기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격대의 딜 지분을 적절히 분배할 필요가 있다. 특히, 후반부에는 번개 구체도 굉장히 치명적이게 되기 때문에 절대 맞지 말고, 자신이 없거나 맞을 상황임을 직감했다면 개인 생존기를 필수적으로 올려야 한다.

폭풍의 도래를 시전할 때마다 나오는 폭풍소환수는 중앙을 꼭 거쳐서 이동한다. 첫 번째 폭풍의 도래로 나오는 소환수들이 중앙에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CC기를 넣으면서 한 번에 공격해서 처리하며, 두 번째 폭풍의 도래로 나오는 소환수들은 중앙에서 대규모 휘감기를 활용하여 아예 무시한다. 세 번째 폭풍의 도래로 나오는 소환수들은 대규모 휘감기를 활용하거나, 서리고리/평고를 활용하여 접근만 못하게 막으면서 마무리한다. 이 때, 두 번째 몹 무리의 경우는 대규모 휘감기로 묶어야 하기 때문에, 큰 몹을 치다가 도트가 묻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도트 피해가 가해져 휘감기가 풀리기 시작하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4.3.5. 3단계

신화 난이도에서의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폭풍포식자 - 천둥 작렬(1) - 자기 충전(1) - 번개 숨결(1) + 자기 충전(1) 발동 - 전격성 폭발물(1) -
천둥 작렬(2) - 자기 충전(2) - 자기 충전(2) 발동+뇌우의 날개(1) -
번개 숨결(2) - 천둥 작렬(3) - 자기 충전(3) - 자기 충전(3) 발동 - 전격성 폭발물(2) -
번개 숨결(3) - 자기 충전(4) - 자기 충전(4) 발동 - 뇌우의 날개(2) -
천둥 작렬(4) - 번개 숨결(4) - 뇌우의 날개(3) - 전격성 폭발물(3) -
천둥 작렬(5) - 번개 숨결(5) - 천둥 작렬(6) - 자기 충전(5)

3페이즈의 핵심은 폭풍 마력 섭취이다.

폭풍 마력은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플레이어가 대신 먹을 수 있는데, 먹게 되면 폭풍의 원한 디버프가 생기게 된다. 폭풍의 원한 중첩은 3단계에 바깥에서부터 모여드는 거센 폭풍우 바닥을 밟았을 때도 증가한다. 디버프가 많이 쌓이게 되면 생존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방어 전담을 제외하고 다들 적극적으로 대처하되, 모든 공대원이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격성 폭발물이나 번개 숨결로 인해 공격대원이 빠진 자리가 생겼을 때 그 지역을 빠르게 메꿔주는 것이 중요하며, 자기 충전 발동 이후에는 당분간 정해진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충전 발동 직전에 미리 외곽에 있는 마력을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3단계의 자기 충전[4]은 전격성 폭발물 또는 뇌우의 날개와 묶어서 오게 된다. 홀수번째 자기 충전은 전격성 폭발물과 겹쳐서 오기 때문에, 폭발물 유도 자리로 당겨진 뒤 관문을 이용해 이후 전격성 폭발물을 제거한다. 이 때도 2단계처럼 고의적으로 전이를 받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도적을 이용하기도 한다. 짝수 번째 자기 충전은 뇌우의 날개를 동반하는데, 당겨진 이후 빠르게 산개하여 대처해야 한다. 이 때 공격대 생존기도 최대한 활용하며, 시간의 와류도 요긴하게 쓰인다. 이동기를 활용하지 않아 밀려나면서 대처하면 바닥을 밟아 중첩이 빠르게 오르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바닥이 중앙까지 조여든 이후에는 라자게스와 거센 폭풍우 때문에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사고들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이 탱커에게 쓰는 천둥 작렬(DBM/빅윅 세팅 상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꽤 잦다)을 딜러나 힐러가 맞는 경우와, 시야 문제로 확인하지 못한 폭풍 마력이 라자게스에게 들어가는 경우이다. 전격성 폭발물 3번까지 대처한 이후에는 브레스 3번(일반, 탱커)을 제외하면 특별한 패턴이 아예 없이 폭풍 마력 섭취+공대 데미지가 전부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주변 상황을 보면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딜과 힐 요구치가 높고 패턴 하나하나가 위협적이지만 라자게스의 전투 템포는 생각보다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침착하게 DBM과 주변 공간을 확인하면서 다음 패턴 대처를 생각할 수 있다. 준비가 잘 되어있다면 3단계 진입 후 3번째 폭발물 이후 소프트 광폭화를 볼 수 있고, 그 때부터는 폭풍 마력 대처 및 딜/힐/생존의 문제만이 남는다.

5. 업적

6. 기타




[주의점] 으레 던전 우두머리들의 바닥 패턴이 언제나 그렇듯, 오래 밟고 있을수록 지속 데미지를 받는다. 밟은 즉시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자.[2] 시전하지 않을 때도 있다.[3] 이조차도 여의치 않으면 아예 사제들이 공허 엘프로 종변을 하는 등 초강수를 두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달리 말하면 공대에 사제나 성기사가 많을 경우 아예 킬 각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때문에 대기인원을 두어 네임드 공략에 따라 언제라도 직업조합을 바꿀 수 있는 일부 극소수의 공격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그야말로 끊이지를 않았고, 결국 호드 명예의 전당이 끝나자마자 칼같이 태풍 날개의 넉백이 약화되는 너프가 적용되었지만 그럼에도 사제와 성기사는 여전히 자력으로 버티기 힘들다.[4] 라자게스가 고어핀드의 손아귀를 시전한다고 생각하면 쉽다.[5] 사탕과 화관은 작아서 얼핏 보면 안 보이는데, 라자게스의 앞발을 자세히 보면 된다.[6] 특히 사냥꾼에게는 라자게스가 드랍하는 넬타락스의 효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트라이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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