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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00:37:16

타락한 예언자 다우세그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찰나의 터 |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창조의 주춧돌
지배의 손아귀
위대한 설계 간수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 & 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타락한 예언자 다우세그네.jpg
간수에게 지배당한 다우세그네는 사후 제련소를 장악하려는 나락살이를 이끌고 있습니다. 간수의 계획은 바로 사후 제련소의 힘을 이용해 모든 현실에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Dausegne, the Fallen Oracl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세 번째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네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전투 시작
다우세그네의 외침: 그분의 목소리는 승리하리라!

다우세그네는 마나를 소모해 주문을 시전합니다. 마나가 0에 도달하면 다우세그네는 태초의 존재의 저장소에서 마력을 끌어내, 자신을 보호막으로 감싸고 [필연적인 지배]에 정신을 집중하여 저장소를 지배합니다.
지배당한 저장소는 다우세그네가 시전하는 [분해의 후광]을 강화하여, 지배당한 저장소 하나당 후광을 생성합니다.
다우세그네의 마나가 소진됐을 때 모든 저장소가 지배당하면, 다우세그네는 [완전한 지배]를 시전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4. 공략

4.1. 일반 & 영웅

다우세그네의 모든 기술은 마나를 소비하고, 마나를 다 쓰면 마나를 채운다. 마나를 소비하는 기술은 크게 넷으로, '지배의 핵', '충격의 탄막', '굽이치는 절멸', '분해의 후광'이다.

지배의 핵은 쫄을 하나 소환하는 기술이다. 이 쫄이 시전하는 주문은 차단할 수 있으니 반드시 차단하고, 근딜 쪽에 사용하는 ㅅ자 모양 바닥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바닥이 누적되지 않도록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이 바닥은 처음 떨어질 때 끔찍하게 아프니 근딜은 항상 쫄을 주시하며 바닥을 피해야 하고, 바닥을 항상 외곽 쪽에 깔아서 무빙 시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충격의 탄막은 대상을 바라보고 3연속으로 탄막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단독으로 맞으면 즉사급 피해가 들어오는데, 공대원들이 대신 맞아줄 수 있으므로 뭉쳐서 맞아 주면 된다. 탄막에 맞으면 크게 밀려나므로 절대 단상 바깥쪽을 향해 서면 안 된다. 이런 류의 대상지정 기술이 다 그렇듯이 무적기로 파훼할 수 있다.

굽이치는 절멸은 특정 방향을 보고 쏘는 브레스 형태의 기술인데, 범위 내에서 안으로 좁혀들거나 밖으로 넓어지는 이펙트가 있다. 어느 쪽이든 시전이 끝날 때 이펙트 범위 안에 있는 대상은 큰 피해를 입으므로 피해 주면 된다.

분해의 후광은 맵 4방향에 있는 성소 중 타락한 곳에서 고리형 파동이 뻗어져 나와 닿은 대상에게 도트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단독으로 맞으면 특별할 게 없지만, 도트 지속시간 동안 또다른 파동을 맞으면 생존기 미사용시 상당히 아픈 피해가 들어온다. 고리형 광역기이므로 순간이동 판정을 가진 점멸, (벤티르) 어둠의 문, (나이트페이) 야생형상 등을 사용해 고리에 닿지 않으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

마나를 다 사용할 경우, 성소 중 하나로 순간이동해 마나를 전부 채운다. 그 후 6%의 보호막이 걸리고 공대 전체에 광역 피해가 들어온다. 보호막을 모두 없애면 광역 피해가 중지되고 네임드가 도리어 10초간 초당 1%의 피해를 입으므로, 빠르게 보호막을 깨면 된다.

이렇게 네임드가 써먹은 성소는 타락해 다음 후광 때 똑같이 파동을 내뿜는다. 위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 고리를 6초 내에 2번 맞으면 죽으므로, 첫 번째 고리를 빠르게 맞고 다음 고리는 좀 천천히 맞는 무빙이 필요하다. 다행히 모든 고리가 동시에 파장을 뿜는 건 아니고 순차적으로 뿜으므로 피할 시간은 충분하다. 딜이 부족할 경우 파동을 최대 3연속까지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파동을 피하는 개인 센스가 상당히 중요해진다.
처치
다우세그네의 외침: 태초의 존재의... 노래는... 이어질 것이다...
처치 시 이벤트
조바알의 외침: 가련하군. 너희 힘으로는 다가오는 미래를 막을 순 없다.

4.2. 신화

후광을 통과할 때 플레이어들끼리 1미터 내로 붙어 있으면 즉사급의 피해가 들어온다. 영웅에서는 뭉쳐서 공대생존기를 받으며 다 같이 고리를 통과하는데 이게 완전히 막힌다. 거기에다가 디버프 없이 고리를 통과하더라도 매우 아프기 때문에 점멸류 스킬 혹은 나이트 페이벤티르 성약 스킬을 이용해 고리를 피해 없이 1~2개 넘어가는 공략이 많이 쓰인다. 딜&힐 요구량이 늘어난 것, 고리를 피하거나 산개해서 넘는 것 이외에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어 국민 4신화 네임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딜힐 요구량과 무빙 요구가 꽤나 빡빡해서 4신화 중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5. 업적


다우세그네가 있는 구역으로 가는 길목의 쫄 중에는 '거대한 영역제작자'라는 녀석이 여러마리 있는데, 이 중 하나에서 랜덤하게 '사후의 핵'이라는 보주가 드랍된다. 이건 다른 공대원에게 던질 수 있으며, 들고 있는 상태에선 이동속도가 30% 감소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 상태에서 다우세그네를 킬하면 되는 업적.

문제는 다우세그네가 쓰는 '분해의 후광'에 맞으면 구슬이 깨지며 업적에 실패하고 공대 전체에 막대한 광역딜이 들어온다. 본래 블리자드에서 의도한 공략은 여군주 바쉬그훈처럼 게이머들끼리 핵을 던져서 후광을 뛰어넘게 하는 것인데, 순간이동 판정이 있는 이동기를 쓰면 후광에 피격되는 판정이 뜨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하면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보통 일렁임 특성을 찍은 마법사가 핵 전담자가 되어 후광을 뛰어 넘는게 가장 좋으며, 나이트 페이나 벤티르 성약이라면 더 유리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격대 딜이 좋으면 후광을 덜보기 때문에 특임자가 훨씬 편해진다.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