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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13:32:22

승천한 자 다테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현신의 금고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원시의 보루
주입의 동굴
폭풍의 격노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공격대 찾기4.3.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JYR1VEIYRVMZ1670287590616.jpg
패배의 충격으로 광기에 사로잡힌 다테아는 라자게스와 거래를 해 훨씬 더 강대한 힘을 손에 넣었습니다. 현신의 힘 일부를 주입받은 다테아는 바람 그 자체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고, 그 흉포한 힘으로 적을 찢어발기려 하고 있습니다.
Dathea, Ascended.

현신의 금고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원시 의회가 패배하고 간신히 살아남은 다테아 스톰래쉬는 라자게스에게 힘을 주입받고 승천자로 변해 공격대에게 다시 싸움을 건다. 그래서 원시 의회를 잡은 다음에야 진행할 수 있다.

라자게스는 자신의 힘 중 극히 일부를 떼어 다테아에게 주는데, 다테아는 그 힘을 받고 죽을 것 같다면서 괴로워하지만 라자게스는 '그렇다면 죽기 전에 죽이면 그만이다' 라면서 떠나버린다. 다테아는 이 말을 듣고 실패하지 않겠다면서 덤벼온다.

이후 다테아를 쓰러트리고 주입의 동굴로 돌입한 용사들에게, 굴복을 모르는 파괴의 현신이 덤벼든다.

2. 개요

돌풍바람 암벽 진입 대사
다테아 스톰래쉬의 말: 놈들이 제 형제를 죽였습니다! 당신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라자게스의 외침: 조용히 해라, 나약한 바보같으니! 네가 필요 없었으면 이미 죽었을 것이다.
(다테아에게 힘을 주입하는 라자게스)
라자게스의 외침: 내 힘의 극히 일부를 나누어 준 것이니라. 훼방꾼을 처리하기엔 충분할 거다.
다테아 스톰래쉬의 말: 이 힘은... 감당할 수가...!
라자게스의 외침: 그렇고말고. 네 목숨마저 앗아갈 선물이니라. 죽기 전에 죽이면 그만 아니겠는가?
승천한 자 다테아의 말: 실패하지 않겠습니다.
전투 시작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내 분노를 느껴라!
다테아가 새로 얻은 힘으로 방에 [맹렬한 폭풍]을 소환합니다. 다테아가 [교차의 바람]을 생성할 때 이 폭풍 역시 그녀의 지배를 따라 방을 가로지릅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다테아는 [응축되는 폭풍]으로 전투를 도울 불안정한 주입사를 소환합니다. 이 하수인은 사망 시 폭발을 일으켜 거센 [역풍]을 일으킵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난이도 기준으로 표기한다.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태풍 속 잎사귀처럼 흩어져라!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무엇도 내 돌풍을 막을 수 없다!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회오리에서 벗어날 순 없다!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내 폭풍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돌풍이 몰아친다!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광풍이 포식하리라!

4. 공략

4.1. 일반&영웅

다테아는 주기적으로 강화된 전도성 표식을 뿌리는데, 걸린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와 부딪히면 원시 의회 때처럼 전염되고 이번에는 비빌 기둥도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부딪히지 말아야 한다. 교차의 바람 때는 화살표로 바람이 날아가는 방향이 표시되므로, 경로에 있으면 안 된다. 전투 시작 후 50초경에 회오리바람을 시전하기 직전에 공대는 최대한 다테아로부터 멀리 떨어진 뒤, 이동기로 저항해서 낙뎀을 방지한다.

회오리바람이 끝나면 다테아는 불완전한 주입사를 소환한다. 이 때 공대는 사전에 미리 정한 조에 맞춰서 한 조는 주입사를 잡고 나머지 조는 다테아를 상대하는데, 불완전한 주입사가 죽으면 그 자리에 역풍이 생겨서 공대를 날려보낸다. 이 때 떨어지면 낙사하기 때문에 공대는 탱의 자리를 보고 뭉쳐서 낙사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탱은 주입사를 구석으로 유도해야 한다. 영웅에서는 본진 단상 밖에 천둥 소환사가 추가로 생기는데, 천둥 소환사 처리조는 다음 표의 자리를 참조해서 역풍을 딛고 쫄 단상으로 날아가면 되며 천둥 소환사를 잡은 뒤에도 같은 방법으로 돌아오면 된다.
쫄 단상 낭떠러지 소환사 처리조 집결지 주입사가 죽은 자리 다테아

이후 패턴은 반복된다.
공격대원 처치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더러운 오물을 씻어냈군.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폭풍 앞에 쓰러져라!
처치
승천한 자 다테아의 외침: 폭풍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4.2. 공격대 찾기

역풍 때 낭떠러지에 낙사 방지용 회오리가 생기는 걸 제외하면 일반과 동일하다.

4.3. 신화


Mate 공격대의 "트로이어드"가 제작한 공략 영상

와우 인벤 "노코군"의 공략 문서

신화 난이도의 가장 큰 변경점은 전도성 표식이 만료되지 않는 대신, 불안정한 주입사의 잔해에 이를 넣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안정한 주입사에 전도성 표식을 10번 주입하면 주입사가 깨어나며, 다른 주입사에 주입된 중첩은 제거된다. 단상 쫄이 팝업되는 타이밍(응축되는 폭풍)에 맞춰 주입사를 깨워서 처리하고 역풍으로 날아가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처리한다.

1단상: 1표식에 담당자 1명이 전담하여 일부러 전이시키는 방식으로 6중첩 - 2표식 4중첩을 모두 넣어서 소환
2단상 이후: 3번의 표식 중 2개의 중첩은 대상자가 버프를 지우거나 팝업시키지 않을 주입사에 넣는 방식으로 버림.

이 때, 표식이 주입사에게 들어가면 공대 전체에 중첩되는 도트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넣다보면 힐부담이 급증할 수 있어, 적당히 간격을 두고 넣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단상 조가 올라갔을 때는 이것이 더욱 치명적이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신화 난이도에서는 표식이 전이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전이가 되지 않도록 항상 무빙에 주의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주입사는 회오리바람 타이밍 중에 소환되며, 회오리바람 - 응축되는 폭풍 동안 30% 정도까지 체력을 깎고, 응축되는 폭풍 쫄 팝업 위치를 확인하고(시전 중에 단상에 번개가 내려친다) 데려가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상조에게는 벼락이라는 디버프가 쌓이는데, 이것 때문에 단상조를 번갈아서 가게 되며, 일반적으로는 올라간 이후에 표식을 본진에 쓰도록 하면서 내려오게 된다.

주입사의 잔해는 총 5개가 있는데,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5번까지 단상을 처리하고 내려올 수 있지만 큰 쫄을 처리하고, 단상조를 갔다 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부담이기 때문에 단상을 3~4번만 보고 그 이후에는 네임드를 꾸역꾸역 밀어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입사 팝업을 포기한 이후로는 네임드가 강화되어 공격력이 엄청 강해지기 때문에 생존에 신경써야한다.

1단상~2단상 타이밍까지 표식 중첩 관리나 공대 진형, 단상조 처리 사이클 등이 익숙해지지 않아 초반에 많은 트라이를 소모하게 되는데, 2단상까지만 안정화되면 회오리 개수가 늘어나는 것 이외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빠르게 진도를 빼고 킬각을 볼 수 있다.

기존에는 공략 난이도는 굉장히 높지만, 요구하는 스펙 컷이 높지는 않았기 때문에 쿠로그 대신 5신화로 선택하는 공대도 있었지만, 2023년 2월 2일 너프로 쿠로그가 더 유의미한 너프를 받게 되면서 다테아가 6신화로 굳어지는 추세이다.

5. 업적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