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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2:08:39

데니스 디크마이어

SV 잔트하우젠
Sportverein Sandhausen 1916 e.V.
파일:dfl-obj-0000k6-dfl-clu-000012-dfl-sea-0001k6.png
<colbgcolor=#ffffff> 이름 데니스 디크마이어
Dennis Diekmeier
출생 1989년 10월 20일 ([age(1989-10-20)]세)
독일 니더작센테딩하우젠
국적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8cm, 체중 79kg
직업 축구 선수 (라이트백, 윙어 / 은퇴)
축구 코치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TSV 비르덴 (1995~2001)
TSV 페르덴 (2001~2003)
SV 베르더 브레멘 (2003~2008)
선수 SV 베르더 브레멘 (2008)
1.FC 뉘른베르크 (2009~2010)
함부르크 SV (2010~2018)
SV 잔트하우젠 (2019~2024)
코치 SV 잔트하우젠 (2024~ )

1. 개요2. 클럽 경력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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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축구 선수 출신 코치. 포지션은 라이트백.

2. 클럽 경력

2.1. 함부르크 SV 이전

SV 베르더 브레멘 유스 출신으로, 프리츠 발터 메달을 수상하는 등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다. 1. FC 뉘른베르크로 이적한 뒤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를 경험한다.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다 2010년 함부르크 SV로 이적하는데 함부르크는 그의 유스 시절 팀인 브레멘의 최대 라이벌인 팀이다.

2.2. 함부르크 SV

함부르크에서 점차 주전 자리를 잡게 됐으나 디크마이어는 확실한 장단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탁월한 오버래핑 및 스피드와 상반되는 저질스러운 수비 능력, 이 수비력으로 인해 심지어 하이코 베스터만을 오른쪽에 기용하고 그를 후보로 둔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공격적인 재능은 확실히 팀에 도움이 되기에 다시 주전으로 돌아왔고 2015-16 시즌 초반에도 주전 라이트백으로 중용되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사카이 고토쿠와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며 벤치에 앉는 경우가 많아졌다.[1]

2015-16 시즌 26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앞두고 득녀 하여 경기에 결장했다. 딸의 이름은 달리나 디크마이어라고 한다.

2016-17 시즌부터는 사카이랑 함께 나온다. 사카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나오고 디크마이어가 오른쪽 풀백을 보는 형식.

2017-18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끝나 팀을 떠났다.

2.3. SV 잔트하우젠

반 시즌 동안 팀이 없다가 2018-19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자유계약으로 2. 분데스리가의 잔트하우젠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주전으로 뛰고 있다. 아직 실력이 죽지 않았는지 시즌이 끝나고 베스트 11에 뽑혔다.

2021-22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부진, 게르하르트 클레핑거 감독의 전술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들쭉날쭉하였다. 그러나 근육 부상 이후 알로이스 슈바르츠 감독이 부임하며 주장 완장과 함께 매 경기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32라운드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뽑아내었다. 코너킥 상황 알렉산드르 지로프가 돌려놓은 크로스를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주장 완장을 달고 주전 라이트백으로 팀을 지휘하며, 강등권에 박혀있던 팀을 안정적인 잔류에 성공시키는 데 큰 이바지를 하였다.

2.4. 은퇴

2024년 4월 29일, 2023-24 시즌이 끝나면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3. 지도자 경력

2024년 6월 25일, SV 잔트하우젠의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신장이 큼에도 불구하고 발이 빠르고 크로스 능력도 좋은 평을 받는다. 하지만 그에 비해 부족한 수비력과 간간히 나오는 과도한 오버래핑으로 측면 수비 지역에 빈 공간을 내주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큰 키, 좋은 크로스, 과도한 오버래핑까지 전 동료였던 마르셀 얀센과 굉장히 흡사한 스타일로 평가된다. 2016-17 시즌 수비력과 오버래핑 양면에서 긍정적 발전이 이뤄졌다는 평.

5. 여담



[1] 이후에 출장할 때는 같은 팀이였던 마르셀 얀센처럼 풀백보다는 윙어로 자주 출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