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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6:32:44

데드 라이징 4

파일:dead_rising_logo_base_by_rawk_klark_d9zzttk-fullview.png
<colbgcolor=#1b2f83><colcolor=#80deea> 메인 1 2 3 4
외전 1: 좀비의 산 제물 2: 오프 더 레코드
2: 케이스 제로 2: 케이스 웨스트
영화 시병오염: 데드 라이징 데드 라이징 워치 타워

데드 라이징 4
DEAD RISING 4
デッドライジング 4
파일:데드라이징4.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캡콤 벤쿠버
유통 캡콤
플랫폼 Xbox One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ESD Microsoft Store[1] | Steam | PlayStation Network
장르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출시 XBO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12월 6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12월 6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3월 15일 (Steam)
PS4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12월 6일
엔진 MT 프레임워크[2]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3]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위키
상점 페이지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게임 내용 및 달라진 점
3.1. 등장인물3.2. 적
3.2.1. 좀비3.2.2. 생존자들
3.3. 콤보 무기3.4. 매니악3.5. 쉘터3.6. 기간 독점3.7. 데모3.8. 버그
4. 평가5. DLC6. 시스템 요구 사항7. 기타
7.1. 캡콤 벤쿠버 폐쇄

[clearfix]

1. 개요

2016년에 발매된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4번째 작품. 1편의 주인공인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배경 역시 좀비 바이러스의 시초였던 윌라멧 쇼핑몰이다.[4]

2. 발매 전 정보

2016년 6월 초, 데드 라이징 4의 박스아트와 몇개의 스크린샷이 유출되었고, 뭔가 낚시일듯 했으나(...) 그 후 E3 2016에서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배경 시기는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거기에다 4인 코옵모드가 나온다고 한다.[5]


[6][7]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데드 라이징 1 시점에서 16년 후라고 한다. 데드 라이징 3에서 1년 후인 셈.

XBOX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 제프 스튜어트의 인터뷰에서 데드 라이징 4를 포함한 5개의 게임 타이틀 공식 한국어화가 확정됨이 밝혀졌다.

2월 24일 스팀판 예약 구매에 표기된 최소사양에 따르면 windows 7도 지원을 하는 듯하다.

데드라이징 2부터 PC로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가장 많은 클레임이 들어오고 문제가 있었던 것이 바로 의사소통이었는데 콘솔기반 게임이었다 보니 보이스 채팅만 가능했다는 것이 큰 문제 PC로 나오면서 코옵이 추가되었으나 2,3 모두 코옵에서 연결 세션관련된 문제도 많았으며 코옵이나 멀티의 기본인 텍스트 채팅 자체가 없었다.

해외 유저도 그렇고 국내 유저들도 4가 발매되면 텍스트 채팅 지원 여부에 대해 많이 바라고 있다.

3. 게임 내용 및 달라진 점

3.1. 등장인물

이후 프랭크가 "용병치고는 헌신적이네." 라고 하자 "늑대는 자기 무리들을 아끼는 법이지"라고 하며 숨을 거둔다.* 칼더바나비의 연구자료를 회수하기 위해 바나비의 연구시설로 파견된 폰타나의 부하 군인. 이후 연구자료를 회수하던중 여왕벌이 들어있던 통이 사고로 박살나면서 함께 파견되었던 동료 3명이 죽고, 이후 자신까지 공격당하자 마지막 발악으로 치료기계의 버튼을 누른다. 이렇게 해서 칼더가 이성을 지닌 강화 좀비가 되어버린 것이다. 본 게임의 최종보스이며, 수 많은 인명을 죽인 윌라멧 아웃브레이크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챕터 3에서 하수구를 통해 쫒아가던 프랭크가 목격하면서 첫 등장한다. 그리고 챕터 4에서 폰타나와 프랭크의 전투가 끝난뒤 재등장하며, 마지막 미션에서 강화 좀비들에게 설교를 하며 등장, 그리고 바나비의 연구자료를 박살내려다 프랭크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키치로 플라자에서 보스전을 치루며, 죽을때 "인간을...막을 자가 사라지는가...먹이사슬은...유지되겠군..."하며 리타이어.* 블랙번* 해먼드

3.2.

3.2.1. 좀비

전작보다 강화된 좀비들이 추가되었다. 각각의 특수 좀비[20] 카테고리는 줄었지만 강화형이 2종이나 추가되어 골때리는 편이다. 대신 타임 어택이 사라졌기 때문에 전작들과 같이 밤에 강화되는 버프는 사라졌다.

3.2.2. 생존자들

근 몇년동안 좀비 아포칼립스를 겪으며 짬밥이 높아진건지 전작보다 인간들의 비중이 확 올라가있다. 매니악과 같이 등장하는 놈들은 물론이요, 좀비 한가운데서 움직이는 건 죄다 족쳐버리는 폭도들도 종종 등장한다. 거기에 옵스큐러스사 놈들이 윌라멧을 점거하고 있어 군인들도 종종 보이는 편.

3.3. 콤보 무기

데드 라이징 4/콤보 무기 문서 참고.

3.4. 매니악

데드 라이징 4/매니악 문서 참고.

3.5. 쉘터

전작, 전전작과 달리 쉘터의 개념이 조금 달라졌다. 중간에 불시착했다는 설정으로 인해 쉘터라 불리는 기반 자체가 없는 대신, 첫 좀비 사태 이후 윌라멧 곳곳에 있는 벙커를 재정리함으로서 쉘터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쉘터 내부에는 좀비들과 아직 좀비가 안된 생존자들이 있는데, 개방되어있는 문을 전부 폐쇄한 다음 벙커 안에 남아있는 좀비들을 쓸어버리면 클리어. 생존자들을 살릴 경우, 상점이 들어서면서 여러 아이템을 구매 및 정리할 수 있게 되며 내부 통로를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3.6. 기간 독점

데드 라이징 4의 XBOX ONE 판과 윈도우 스토어에서의 기간 독점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콘솔판은 1년간, 윈도우 스토어 버전은 2017년 3월 5일까지 90일의 독점 기간이 예정됐다.

3.7. 데모

유튜브에 데모로 플레이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샌드박스 형식이 아닌 스토리 형식이고, 사진 찍기가 다시 돌아왔다.

3.8. 버그

PC판 한정일 듯 싶은데 버그가 있다. 1번은 게임을 재시작하면 해결 된다고 한다.

1. 보스나 특정 적들을 죽였는데 퀘스트가 완전히 끝나지 않는다
2. 적대적 생존자들이 총기에 몸이 붇은 채 일시적으로 가만히 있다던가 좀비가 계단 밑 바닥으로 반 쯤 들어가거나 갑자기 꺼진다 3. 생존자를 구출했는데 포상을 못 받는다
4. 상체만 남았는데 둥둥 뜨며 발악하는 좀비(..)
5. 갑자기 잘가다 슈퍼 점프를 하다 떨어지는 프랭크(......)

4.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72 유저 점수 4.8
오픈크리틱
스코어 72 FAIR
CrowbCat데드 라이징 1과 데드 라이징 4 비교 영상.
데드 라이징 4의 개발진들의 발언을 모아둔 영상.
1분 55초부터 핵심개발진들의 이력이 나오는데 데드 라이징 시리즈 개발에 한번도 참여를 안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4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는 그럭저럭인 평가를 받지만, 1부터 해온 골수팬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발전이 많이 없었다는 점과 PC판의 그래픽 및 최적화가 아쉽다는 반응으로, 넘버링 작품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주된 단점으로 지목되는 점은 역시 게임이 반복적인 데다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것.[22] 미션 목표나 사이드 퀘스트들이 매우 반복적이라 금방 질리는 데다, 난이도까지 쉬워서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콤보 무기가 너무 사기라[23] 게임이 급쉬워지고 회복약도 널려 있어서 난이도가 없는 수준이라는게 비판자들의 말. 그러다보니 조금만 진행하면 긴장감이 사라지고 게임이 급지루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퀘스트 자체가 단순화된데다 남는 건 수집요소 정도라 어새신 크리드의 나쁜 점이 닮았다는 여론도 있다.

오히려 퇴보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사이코패스를 대신해서 나온 매니악 시스템. 사이코패스처럼 보스 역할을 하라고 넣은 것 같지만 전작들과 달리 컷씬도, 배경 스토리나 음악도 모두 삭제되었다. 보스전 음악은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요소였는데, 이번작에서는 그냥 보스전 음악 자체가 없이 무음으로 진행된다. 전투도 너무 간단해서 먼저 매니악의 졸개 몇 마리를 상대하면 매니악이 나타나고, 이를 쓰러뜨리면 그냥 끝이다. 몇 줄 나오는 대사만 없다면 그냥 길거리 잡몹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딱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사이드퀘 보스몹들이 생각나는 수준의 존재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도 몇 명 없다. 게다가 이번 작도 전작처럼 난이도 자체가 무척 쉬워서 콤보 웨폰 몇 방이면 드러눕는다. 굳이 콤보 웨폰이 아니어도 대부분 보스는 슈퍼아머 효과도 없고, 원거리 무기도 없어서 주인공이 경직 효과를 주는 원거리 무기를 연사하면 속수무책이다. 전작의 보스들처럼 탈출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부하들의 인공지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보스가 두들겨 맞아도 구석에서 보고만 있는 등 게임의 난이도를 더욱 하락시킨다. 또한 보스들의 캐릭터 자체도 너무 작위적이고 구리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최종보스 격인 칼더는 게임 역사상 가랑 지루하고 안쓰러운 보스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24] 광기 넘치는 사이코패스들과의 힘겨운 싸움은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걸 삭제해버렸으니 비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또 하나 비판받는 점은 스토리 부분인데, 전작들도 특별히 스토리가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 작은 심하게 발전이 없다는 평. 군부가 비밀실험을 벌여 생물병기를 개발하려한다는 지겨운 설정에 뒤가 훤히 예상이 가능한 시나리오, 별 매력이 없는 캐릭터들이 모여 시너지를 이룬다는 평이 많다. 스토리 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조력자 캐릭터인 빅이 있다. 명색이 조력자 포지션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이 많다. 초반부처럼 도저히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는데다, 최종 보스전에서 기껏 구해줬더니 혼자 셔터 내려버리고 도망쳐버리는 등 꼭지 돌아가는 짓도 많이 저지른다. 특종에 눈이 먼 프랭크에게 실망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빅이 한 짓거리는 전부 프랭크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짓들이라... 물론 나중에 보스를 무찌르는 것을 도와주기는 하지만 뭔가 캐릭터 조성에 문제가 있는 느낌. 그리고 시리즈 전통의 멀티엔딩을 포기한데다, 그 유일한 엔딩도 평이 좋지 않은 것이 스토리의 주요 단점으로 꼽혔다. (그도 그럴게 엔딩 까지 해온 플레이어라면 빅이 죽는 엔딩을 보고 싶을것이다.) [25]

한가지 더 비판받는 점은, 개성있는 캐릭터의 부족함이다. 사이코패스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것에 이어서, 기존 데드라이징 시리즈에 있었던 개성있는 조연들이 많이 사라졌다. 당장 데드라이징 2와 비교해도 레베카 창, 레이 설리번, TK 등 감초같은 조연급 캐릭터가 많았고, 3와 비교해도 든든한 누나같은 론다 등 닉 주변의 조연들이 많았고 닉과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가득한 아담 케인, 험악해 보이지만 정이 많은 엔젤 퀴아노, 간지나는 악당이 뭔지 보여준 헌터 티보독스, 국내 한정이지만 한국계 첫 등장을 찍은 브래드 박 등 DLC 캐릭터들의 추가로 캐릭터들의 개성은 확실했다. 허나 이번엔 그 점이 부족했다는 평가.

복장도 전작들에 비하면 개성과 병맛이 넘치는 복장들이 별로 없으며 반 정도는 3의 재탕이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꼬붕 가면이 플레이어의 표정에 따라 변한다는 거 뿐 그리고 보스전 ost 역시 절반 정도는 2 오프 더 레코드의 샌드박스 모드 재탕

또한 기존의 생존자 시스템도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생존자는 전투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구해주면 자동으로 쉘터로 옮겨져 쉘터 업그레이드의 조건이 된다. 사실 생존자들은 인공지능도 구리고, 전투도 못 해서 애물단지란 평을 들어온지라 오히려 삭제된 게 낫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생존자가 삭제되면서 생존자들의 퀘스트까지 삭제된 점. 전작에서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 퀘스트들을 수행해야 했지만, 이제 퀘스트라고는 포위된 생존자 주변의 좀비를 죽여주는 것 말고는 없다. 퀘스트를 할 필요도 없으니 전작처럼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이유도 없어졌다. 순식간에 게임 컨텐츠의 상당 부분이 사라진지라, 안 그래도 빈약하고 간소해진 게임이 더욱 심각해졌다는 평이 많다.

시간 제한이 없어진 데는 찬반 양론이 갈린다. 비판하는 쪽에서는 안 그래도 쉬운 게임이 더 쉬워졌고, 긴박감도 사라졌다고 주장한다. 반면 찬성 쪽에서는 짜증나는 시간 제한이 없어져서 느긋하게 맵을 탐험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1-2편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퀘스트를 놓치거나, 기껏 잘 만들어놓은 맵을 돌아볼 시간도 없었는데, 4편에서는 느긋하게 탐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종합적으로 데드 라이징 시리즈 팬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종말을 선언한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 핵심 개발진들부터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한 탓에 사이코패스나 생존자 구출 같은 핵심 컨텐츠들은 죄다 잘려나가 게임성은 전작들보다 오히려 퇴보하고 개판 5분전인 스토리에 매력적이지 않는 캐릭터, 찝찝한 엔딩[26]까지 합쳐져서 결국 남은건 지루한 좀비학살과 돌아온 프랭크 웨스트 뿐이였다. 거기다가 진엔딩을 DLC로 팔아먹기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러 팬들의 분노만 일으키기까지 했다.

결국 시원하게 망했고 캡콤 밴쿠버 스튜디오도 폐쇄되어 데드 라이징 시리즈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였다.

5. DLC

발매 후 4종류의 DLC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6.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Intel i5-2400 or AMD FX 6300
메모리: 6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760 (2 GB) or AMD Radeon HD 7850 (2 GB)
DirectX: 버전 11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DX11-compatible sound card

권장: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i7-3770 or AMD FX 835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970 (4 GB) or AMD Radeon R9 290 (4 GB)
DirectX: 버전 11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DX11-compatible sound card

7. 기타

이스터 에그 모음 정리

아무래도 대형 백화점인 윌라멧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간, 장소적 배경이다보니 아주 노골적인 이스터 에그가 꽤 많다. 제로 엑소 수트에, 스트리트 파이터 오락실 등 캡콤 이스터 에그가 판치는 건 덤이다.

1편과 4편 비교영상

7.1. 캡콤 벤쿠버 폐쇄

캡콤이 벤쿠버 스튜디오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데드 라이징 시리즈가 더 이상 다른곳에서 개발되지 않는다면 시리즈가 그대로 끝날 위기에 처했다. 해당 스튜디오가 폐쇄하면서 데드라이징 개발에 참여했던 많은 인원들이 해고당했다.


[1] Windows 10 미만의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XPA도 미지원이니 주의.[2] 포지 엔진[3] XBO. 폭력성, 공포,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포함.[4] 단 배경만 쇼핑몰인게 같을 뿐 1편하고는 다른 쇼핑몰이다. 윌라멧에 도착한 첫날, 호텔에서 만난 Connor가 프랭크와 브레드를 첫 손님이라고 말하면서 쇼핑몰의 오픈 기념 세일 바로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났다고 얘기한다.[5] 이것으로 인해 척 그린이나 닉 라모스 등 전 주인공들이 등장 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IGN의 동영상에 따르면 본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듯 하다.#[6] 영상에는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프랭크 웨스트의 스마트폰은 루미아 950 XL이고 메시지를 작성할 때에도 정상적으로 윈도우 10 모바일로 나오지만 정작 트위터를 사용할 때 나오는 화면은 iOS이다.[7] 트레일러 끝부분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나오는데, 살아있는 좀비들을 잡아 만든것이며, 맨 위에는 산타 옷을 입은 좀비도 있다(...).[8] 다만 전작의 개막장 제약 회사와는 달리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지 시민 납치를 통해 좀비를 확충한 게 아니라 클로닝을 해 좀비를 양산했다. 뭐 그게 그거다만 조사하다보면 더 이상 안쓰이게 된 좀브렉스 뭉치가 있는 걸로 봐서는 뭔가 관계가 있는 듯 하다.[9] 데드 라이징에서는 사실을 기록하기 위한 사진을 찍었다면, 여기서는 각종 괴악한 얼굴을 보여주며 찍어댄다. 다만 매번 찍을 때마다 이런 건 아니고 선택이 가능하며, 은신 기습시에도 가능하다.[10] 프랭크 웨스트는 1에서 찍은 사진으로 유명세를 탓지만 정부와 펜타곤의 음모로 인해 매장되었고, 결국 야간파트 강사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11] 해킹이라기보다 지문 인식을 조회 연산하여 비밀번호를 해독하는 방식이다.[12] 사건의 발단이 된 게 다름 아닌 이 년이다. 선생이 프랭크 웨스트를 미니골프 치자면서 윌라멧을 끌고 간것도 이 처자고, 사진만 찍고 튀자는 프랭크의 조언을 듣는가 싶더니 어줍잖은 정의감으로 인해 실험체를 안식시켜준답시고 총으로 쏴 죽여 결국 들키고, 시설 밖으로 튀니 이 처자가 프랭크를 두고 차로 튀어버린다. 프랭크:야 이 쌍년아!! 더군다나 이 때문에 프랭크가 살려고 좀비들을 연구소 내에 풀어버리는데 정황상 시설에서 통제를 실패해 윌라멧으로 퍼진 모양. 나중에 프랭크가 윌라멧에 다시 가게 된 것도 비키가 윌라멧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나중에 최종 보스로 등장하면 금상첨화다. 사실 인체실험이 윤리적, 법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도 있고 전세계적으로 좀비로 큰 몸살을 앓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프랭크 말대로 사진만 찍고 고발식으로 나갔으면 깔끔하게 해결될 상황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꼬아놓은 만악의 원흉이라 할 수 있다.[13] 다만, 이 경우에는 3편에서 슈퍼무기 조합법이 민간에서 많이 설계된 것도 있고, 4편의 경우엔 아예 슈퍼무기를 팔기도 하는 걸 봐선 프랭크 웨스트의 상상력과 제작 실력보단 만들기 쉬워서일 지도 모른다. 단 2편의 에필로그인 케이스 웨스트에서 척과 함께 활동한 걸로 보아 척의 영향으로 무기 개조를 할 수 있는 듯. 예로 케이스 웨스트에서 2p 포지션인 웨스트 역시 무기 개조가 가능하니..[14] 농담이 아니라 진짜 블리자드 스톰을 날려서 주변 적을 얼려서 부셔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15] 그러나 군에서 이참에 민간을 상대로 실험하려고 몰래 좀비를 투입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대부분 fresh zombie이고 살아남은 사람도 있는 걸 보니 적어도 6주 정도는 외부지원 없이 버틴 듯하다. 그러니 제로는 아닌 듯.[16] 잡템이 절대 아니다! 잡동사니라고 부르는 일종의 화폐개념이다.[17] 1편에는 에드의 헬기, 2편에는 군인들이 오는 시간, 3편에서는 폭격으로 시간제한이 있었으나, 4편에는 스토리에 딱히 "~가 곧 일어나니 우리는 그 사이에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라는게 없다. 이 때문에 전작들 보다는 좀 시간제한의 압박이 사라졌다.[18] 서브컬쳐에서 등장하는 뻔뻔하고 이중잣대가 심하며, 몰상식하고 추태와 폐악을 부리는 아시아계 사람들을 일켣는 멸칭으로 애초에 직역하면 역겨운 아시안인이란 뜻이다.[19] 참고로 프랭크는 그걸로 언데드 군대를 양성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작 군대가 아니라 고작 커피 농장에서 일할 농부를 양산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걸 들고 '커피 산업이 돈 좀 되지'라며 이왕이면 땅콩 재배도 추천하는 프랭크의 반응이 더 압권.(...)[20] 전작의 럭비 좀비, 총 쏘는 경찰 좀비 등.[21] 최종보스인 칼더가 딱 이런 경우. 연구 자료를 회수하러 왔다가 사고로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나고 대원들이 벌에 물려 전멸한 와중에 격리를 위해 문을 닫았지만 문제는 본문에 언급한 그 시설의 문(...). 엑소 수트를 입은 채 말도 술술 잘 말할 정도로 이성이 있지만,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듯.[22] 다만 최고난이도 같은 경우 고렙에도 생각없이 무쌍플레이를 하다간 등뒤를 맞거나 총으로 다굴맞으면 바로 죽을 수 있다.[23] 하지만 데드 라이징 1의 한손 전기톱 사례를 생각하면 4가 그나마 낫다.[24] 패턴 자체도 너무 단순해서 주인공과 싸우다 체력을 잃으면 도망쳐서 재생+부하 좀비들을 부르기+에너지 채우고 다시 나와 싸우기 이 패턴을 서너 차례 반복한다. 격투 패턴도 단순하고, 주먹을 바닥에 찍었다 안 빠져서 버둥거리는 꼴을 보면 왜 안쓰럽다고 했느지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에너지 채우는 방식이 뜬금 없이 전기 흡수라 웃긴다는 평도.[25] 그도 그럴게 브래드 박이랑 비키는 헬기 타고 탈출했는데 프랭크는 한 발 늦게 타서 좀비들이 줄줄이 매달려 헬기가 못 뜨게 되자 프랭크는 사건 내용이 담긴 메모리칩만 건네주고 헬기를 잡고 있는 손을 놔 자기를 희생해 헬기를 무사히 띄워보낸다. 데드 라이징이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데드라이징 3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에 줄줄이 출현하신 주인공임에도 취급이 개차반이다.[26] 3편의 진 엔딩 반전도 기존 캐릭터 설정파괴 수준으로 찬반여론이 있을 정도지만 4에 비하면...[27] 다만 프랭크를 DLC로 되살려낸 건 지독한 상술이라는 평이 많다. 그냥 4편 진 엔딩을 돈 받고 파는 거랑 진배 없는 행위라 4편의 찝찝한 엔딩을 해소하기 위해 울며겨자먹기로 DLC를 구입해야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엄청 빡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28] EVO로 변이되어서 그런지 초반에는 구토와 도약 킬만 가능하나 나중에는 고함을 통해 적들을 날리거나 좀비를 부를수도 있게 된다.[29] 챌린지, 수집품 수집 등[30] 1때의 프랭크지만 선글라스를 썼으며 1에 없는 무기인 시멘트 톱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