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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2:17

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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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라이징의 등장인물
비키
Vicky
파일:Dead Rising 4 Vicky Chu.jpg
<colbgcolor=#000> 본명 비키 "빅" 추
Vicky "Vick" Chu
출생 1999년 / 2000년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광동/홍콩계)
나이 만 22세
신분 대학생
첫 등장 작품 데드 라이징 4
성우 카렌 데이비드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등장 인물.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의 학생 중 한 명으로 프랭크의 진짜 신분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공식 소개 상 나이가 들면서 명예와 영광을 추구하는 프랭크에 비해 비키는 진실과 정의를 밝히는 데 초첨을 두고 있고 있으며 젊은 시절 프랭크의 모습과 닮았다고 묘사되어 있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프랭크와는 달리 좀비 아웃브레이크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일정 부분 순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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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데드 라이징 4

파일:Dead Rising 4 Vick Chu.jpg
젊은 시절 프랭크의 모습과 닮았긴 개뿔 [1]
정의감이 강하여, 나이를 먹고나서 기사를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프랭크와 사사건건 대립한다. 이렇게만 보면 훌륭한 서브 주인공이나 전작의 레베카같은 조력자 일거라 예상했지만 실체는 전형적인 디스커스팅 아시안(Discusting aisan)[2] 이자 팬들에겐 데드 라이징 시리즈에 치명타를 가한 불구대천의 원수로 이 작품의 최악의 비호감, 위선자 캐릭터이자 이번작의 만악의 원흉.

그도 그럴게 애초에 교수로써 그냥 교직서 조용히 살던 프랭크를 미니 골프 하자며 꼬셔서 간 곳이 시리즈의 시작점인 윌라멧이고 윌라멧으로 향하는 이유가 자신이 심어둔 정보원이 어느 한 단체가 윌라멧에 자리잡아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며 정의롭게 고발하자는 이유였다.

그렇게 잠입한 실험실에서 옵스큐러스라는 용병 단체가 복제인간으로 좀비로 만드는 연구른 진행중인 상황을 철저하게 찍으며 증거를 모으던 도중 좀비 실험을 받던 피실험체가 불쌍하다는 이유로 앞뒤상황 따지지 않고 갑자기 잠입한 상황에서 총을 발포해 발각 상태로 만든것도 모자라 가장 먼저 도망치고 프랭크를 기다리지 않은채 차 타고 빤스런을 해버리는 바람에 프랭크만 현상수배가 되어버린다.

그 후에도 윌라멧에 주둔하며 옵스큐러스에 저항하는 반군 조직에 빌붙으면서 정보를 빼낸 뒤 도망 친 후 옵스큐러스에 팔아넘기는 대신 폰타나의 단독 인터뷰를 바란다며 팔아먹는 모습과 중반부에 다시 조우했을때 자신은 정의를 위해서 움직이는 거라며 돈만 쫓는 프랭크 당신과는 다르다고 지껄이며 플레이어에게 비호감 스택만 쌓는다.

지능있는 좀비가 된 칼더를 쫓은 끝에 바나비 박사의 연구자료가 든 하드디스크를 얻으며 도망치던 도중 총을 들고 나타나 자료가 든 카메라를 탈취하고 원본 하드디스크를 총으로 박살낸 뒤 도망치다가 칼더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처한다. 그럼에도 프랭크는 자료를 다시 얻기 위함도 있지만 빅 추가 자신의 제자이기에 구해주지만 프랭크와 칼더가 맞붙자 허겁지겁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프랭크를 도와주고 엔딩 부근에서 프랭크를 최대한 구하려고 애쓰는, 심지어 칼더가 카메라를 부수기 전에 내부 파일을 몰래 챙겨두는 장면까지 나왔으나 이 이전까지 비호감의 끝을 보여준지라 본작의 고구마+발암요소의 애물단지를 자랑하여 가장 비호감인 캐릭터로 유명하여서 오죽하면 플레이어 대부분이 제발 이년이 최종보스여서 털어버리게 해줬으면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 없었을 정도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다.(...)

3. 여담



[1] 데드 라이징 1의 프랭크와 비교했을 때 둘의 행적을 비교해보면 닮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성에 차이가 난다. 프랭크 역시 의미 불명의 폭동에 대해 조사하려고 혼자 윌라멧 쇼핑몰에 들어서긴 했지만 쇼핑몰에 갇혀있는 생존자들을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구출해낼 정도로 정의감이 강했고, 본인의 목숨을 걸고 좀비들을 헤쳐나오면서 윌라멧의 진실을 폭로할 정도로 책임감 역시 강했다.[2] 역겨운 아시아인. 서브컬쳐에서 뻔뻔하고 이중잣대가 심하며, 몰상식하고 추태와 폐악을 부리는 아시아계 사람들을 일켣는 멸칭으로 어글리 아시안 보다 심한 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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