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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4:20:51

데스 소서

1. 개요2. 특징

1. 개요

파일:데스소서.jpg
후하하하! 그건 세상 끝까지라도 쫓아갈 거다!! 그리고 무엇이든 잘라버리지!!

Death Saucer

드래곤볼에서 풀파워 프리저초사이어인 손오공과의 전투에서 꺼낸 최종수단이며 기원참을 발전시킨 듯한 기술이다.

2. 특징

이 기술은 단순 투척이 아닌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즉, 기원참조기탄을 합친 형태라고 볼 수 있는 기술. 때문에 한번 피해버리면 끝인 기원참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생김새도 테두리가 크리링의 기원참에 비해 약간 매끄러워서 기원참보다도 날카롭게 보이는 듯한 연출이다.

오공이 풀파워의 반동을 지적하면서 이제 화는 풀릴 만큼 풀렸으니 이제 우주 구석에 짜져있으라고 하고는 싸움을 그만두고 변신까지 푼 상태로 날아가려고 하자 격분한 프리저는 여전히 자기 분을 버리지 못하고 데스 소서를 날린다. 가까스로 피한 손오공은 더는 프리저를 구제불능이라며 봐줄 수 없었고 다시 나서게 된다. 손오공의 반격에 프리저는 두 개의 데스 소서를 날리고 손오공을 추격하면서 베려는 찰나, 순식간에 피한 손오공은 곧바로 기탄을 날려 흙먼지를 일으킴으로써 프리저의 시야를 차단하고, 이에 당황하여 황급히 공중으로 몸을 피하려는 프리저를 다시 압도하며 바닥에 처박는다. 이후 프리저는 다시 튀어오르다 뒤에서 날아오는 자신의 기술에 오히려 자신이 맞고 몸이 네 조각으로 나뉘어버린다.[1]

파일:프리더절단광선-컬러.jpg

직접 궤도를 컨트롤 할 수 있고 기원참과 달리 상대가 살짝 맞든 피하든 다시 궤도를 컨트롤하여 날릴 수 있지만 역으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멈추는 게 아니라 관성은 그대로 적용된다는 단점에 당해 버린 것.

프리저 본인은 이를 비장의 수단으로 쓰며 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손오공은 그런 한심한 기술로 자신에게 덤비냐며 프리저를 비난했다. 이 말에 부들부들대며 "한심한 기술이라고..? 그럼 두 개는 어떨까!"라며 정말로 데스소서 두 개로 손오공을 공격하는 프리저의 모습은 안쓰러움 그 자체. 그리고 한심하다는 손오공의 평가 그대로, 시야를 차단 당하면 사용자도 위험해진다는 점을 너무도 쉽게 간파당해 결국 프리저 자신이 두동강이 나는 결말을 맞이한다.[2]

그래도 위력은 엄청난지 프리저가 무엇이든 잘라버린다고 말할 정도이며, 초사이어인이 된 오공조차 이 기술에 맞지 않으려고 계속 피해 다니기만 했다.

GT에서도 지옥으로 찾아온 오공에게 사용하긴 했는데, 이 시점에선 둘의 전투력이 하늘과 땅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 상태라 오공은 오히려 이 기술에 올라타 서핑보드로 써먹거나 부러진 막대기 위에 올려 접시돌리기를 하는 등 시종일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 한때 우주 최강을 자랑하던 프리저가 한순간에 관광당하는 장면이었다. 프리저의 어이없어하는 표정도 덤.

원작에선 기술명이 딱히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초기 드래곤볼 RPG 게임에선 ‘추적 기원참’ 이라는 간단명료한 이름으로 나오기도. 프리저의 최종오의 격인 기술로서 위력도 제일 높은데다가 첫 번째 공격을 맞건 피하건 무조건 회피불능의 제2격이 날아오기에 최소 1대, 아니면 2대를 맞아야 하는 흉악기술이었다. 대전게임인 초무투전에선 데모필살기 중 하나로 단순한 ‘기원참’ 이란 이름으로 등장. 데스 소서란 이름은 상당히 나중에 붙여졌으며, 역시 프리저의 기술인 데스 빔, 데스 볼 등과 맥을 같이하는 네이밍이라 볼 수 있다.


[1] 다만 오공도 그렇게까지 처참한 꼴로 만들어 놓을 생각은 없었는지 피하라고 고함을 질러댔다.[2] 특히나 당시의 프리저는 기를 읽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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