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만화는 엄청 흉폭한 여자들이 메인이고 남자 캐릭터는 조무래기만 나옵니다!!! -1권 띠지-
약속!!! 이번 권에서는 엄청 흉폭한 여자들이 서로 죽이려 하지만 누구 하나 죽지 않습니다!!! -2권 띠지-
1. 개요
요르문간드로 유명한 타카하시 케이타로의 차기작. 띠지에 쓰여져 있는대로 살인 청부업자, 마피아, 야쿠자등이 등장하는데 주요 인물은 다 여자다.[1] 작가 왈, 「여자뿐인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빌던 참에 염원이 이뤄진 만화」「남캐는 조무래기 밖에 안 나와」라고 한걸 편집자가 그대로 띠지에 옮겨버렸다. 요르문간드까지는 뭔가 미묘했던 작화가 더욱더 상승하고 좋은 의미로 폭발했다.작가의 전전작인 Ordinary±의[2] 주요인물들도 주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Ordinary±의 연장선상으로 봐도 된다.[3]
일본 현지 기준 2016월 6월 7권으로 완결. 정발본에서는 왠지 모르게 디스트로246으로 번역되었다. 국내 발매일은 다음과 같다.
- 1권: 2014년 9월 17일
- 2권: 2015년 4월 27일
- 3권 2016년 2월 29일
- 4권 2016년 8월 30일
- 5권 2018년 10월 30일
2. 스토리
이름 없는 미소녀 살인 청부업자 2명. 그녀들은 청년 실업가 토노에게 사들여져 남미에서 일본으로 오게된다. 스이와 아이라는 이름 지어진 그녀들은 토ː노의 명령으로 그의 아내와 딸을 죽인 사람을 사냥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다른 살인 청부업자 여자들과 알게 되고 사태는 생각도 못한 방향으로 가속되어 갔다... 살인 청부업자 여자들간의 선혈난무 GUN 액션!!!3. 등장인물
3.1. 토오노 그룹
- 토오노 류이치 (透野隆一)
토노 푸즈 그룹이라는 레스토랑 프렌차이즈를 경영하는 기업가. 이 남자가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를 위해 킬러를 고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이, 아이의 이름은 이 남자가 지어준것. 여담으로, 이들이 처음 등장하는 1화의 제목은 누렁이와 검둥이.
이후 머리도 자르고 인상을 바꾸며 잠적한 탓에 1화 이후론 안 나왔으나 27화에서 사키에게 사망. 아무리 복수심이 있어도 더 많은 돈을 가진 놈들이 벌이는 나쁜 짓에는 못 당한다고. 그러나 류이치는 오직 복수만을 위하기에 살인에 500억을 쏟아부은 상태였고, 게다가 자신이 죽어도 비밀 구좌는 스이랑 아이가 이어받아 복수를 속행하도록 해놨기에 류이치가 사망해 후에도 싸움은 계속된다.
- 토오노 스이 (透野翠)
토노가 고용한 킬러. 큰 키에 숏컷의 소녀. 외면이야 성실하고 착하게 보이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싸이코패스 킬러 그 자체로, 적대하는 조직원들을 사로잡아서는 전동드릴로 구멍투성이로 만들어버리는 짓을 태연하게 해낸다. 나이프를 쓰는 육탄전에도 능숙하지만, 대물저격총으로 저격수를 한방에 때려잡는 걸 보면 저격솜씨도 상당한 듯. 어째 작중에서 전적은 상당히 안 좋은 편. 남캐들이야 잘 잡지만, 그거야 이 만화에선 기본 소양(...)같은 거고, 이마리에게 발을 나이프로 관통당하거나 베니유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거나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이쪽은 아이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전학온 여학교에서는 외모 탓인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본인은 별 관심없지만. 너무 달라붙으면 죽여버릴 거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 토오노 아이 (透野藍)
스이와 함께 킬러로 육성된 소녀. 스이와 마찬가지로 매우 또라이(...)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싱글거리며 웃고있는걸 보면 더 지독해보인다. 스이와 함께 항상 콤비로 움직이고, 여타 행동도 함께 하는 듯하지만 다른 여성 콤비들처럼 성적인 관계는 아닌 듯 하다. 본인부터가 여성끼리 사귄다는 개념을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 이쪽도 전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이마리와의 나이프 파이팅에서 상당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베니유키를 상대로는 스이와 2:1의 상황이었는데도 대책 없이 당해버렸다. 명색이 주인공인데 어째 허당스런 콤비. 그래도 상당히 맛이가고 위험한 콤비인지라 만료의 부하인 세츠나가 만료를 없에고 자기가 위에 오르려고 이용하려하자[4] 이용당하는 척 하면서 자신을 이용하려한 세츠나를 죽이려 했다. 만료에 의해 세츠나가 외국으로 출국하자 비행기 째로 날려버리려 했지만 류이치의 가족을 죽인 범인의 정보를 준데다가 주인인 류이치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물러나야만 했다.[5]
- 사이먼 사이토 (サイモン・サイトウ)
3.2. 이마리와 주변인물
- 마토바 이마리 的場伊万里
상식적으로 평범한 여고생인 그녀가 상상을 초월하는 전투력을 내는 것은 어떤 종류의 세뇌의 덕으로 보인다. 이마리는 항상 특이한 펜던트를 목에 걸고 다니는데, 보통 상태의 이마리는 그 펜던트를 인지하지 못한다. 코 앞에 있는데도 보이지 않을 정도. 요시노가 이 펜던트를 만졌을 때 갑자기 분위기가 급변하며 그녀를 죽이려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이 펜던트가 세뇌의 트리거인 듯. 세뇌의 부작용인지 항상 두통을 겪는 듯하며, 이 두통은 분수대를 바라보거나 요시노에게 안기는 식으로 해소하는 듯하다.
주무장은 소음기가 달린 권총과 투척용 나이프.
* 미노 요시노 (美濃芳野)
- 센자키 (仙崎)
- 스오 (洲央)
3.3. 만료파
- 만료 이치고 (万両 苺)
위 그림의 세번째 소녀. 여고생이지만 진짜배기 야쿠자로, 두목의 후계자로서 조직의 마약 루트를 총괄하고 있다. 조직원들에겐 보통 공주(히메)라고 불린다.
이마리만큼은 아니나 작은 체구로 단발에 안경을 쓴 모범생 스타일. 그러나 항상 얼굴 표정이 썩어 있고 해골 반지 등 펑크한 액세서리까지 잔뜩 걸치고 있어 얌전하다는 인상은 없다. 성격 자체도 잔혹하고 과격한 편이지만 제멋대로인 것은 아니고 때와 상황을 봐가면서 지혜롭게 행동하기 때문에 적어도 이 작품에 한해서는 상식인 타입.
'운동 못하게 생긴 안경잡이'로 지칭될 정도로 전투력이 낮고 본인도 여기에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7] 항상 같이 다니는 난텐과 렌카가 무시무시한 실력자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 듯. 싸움을 못한다 뿐이지 독극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난텐과 렌카와의 삼인방은 작중에서도 가장 사이가 끈끈한 조합으로, 세 명 전원이 서로 굉장히 성에 개방적인 연인 관계다. 시간만 나면 3P를 즐기는 모양으로 이치고는 너네 머릿속엔 그 짓밖에 안 들어있냐며 짜증을 내곤 하지만 정작 거부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거의 아이돌로 대우를 받아서 난텐과 렌카는 공주는 귀엽다, 공주에게는 잘못이 없다며 입에 침이 마르게 찬양하기 바쁘고 정보원인 마이카에게까지 연심을 산다.[8]
사실상 제왕에 가까운 인물로 수완이 대단한 편. 어린 나이에 마약 사업을 똑바로 관리하고 있으며 그녀의 거래 루트에 끼어들려고 하던 폭주족은 그녀가 그 사실을 안 그 날 전원 살해당하고 컨테이너에 들어가 바다 속에 유기되었다. 세츠나의 유능함을 알아보고 불법격투장의 관리인을 맡겨 수익을 높였고, 그 세츠나가 아이와 스이를 끌어들여 자신을 암살하려 했을 때에는 태연하게 세츠나의 몰락을 예언하고[9] 세츠나가 중상을 입고 오자 그녀를 치료하고 미국으로 탈출시킨다. 이때 스이와 아이에게 류이치의 가족을 죽인 킬러의 정보를 넘기고 류이치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까지 한거보면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는 타입인 듯.
- 사쿠라 난텐 (佐久良 南天)
위 그림의 첫번째 소녀. 이치고의 보디가드. 작중 제일의 나이스 바디 여고생으로 이치고가 그녀를 부르는 호칭은 무려 왕가슴이다. 나가이 고나 이시카와 켄의 화풍을 떠올리게 하는 이를 드러내고 씨익 웃는 웃음이 특징. 그냥 웃을 때만이 아니라 난처할 때도 이렇게 웃는 것 같다.
만료 파답게 굉장히 밝고 가벼운 성격으로, 어떤 의미로는 상식인 이마리보다도 여고생 다운 성격이다. 작중에서도 상당한 미인인 듯 거리를 걷고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대쉬를 받는다고. 동성애자인지라 그런 것은 영 싫은 듯하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편네들이 다 그렇듯이 실상은 엄청난 실력의 킬러. 그것도 맨손 격투의 달인으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진 괴력녀이다. 맨주먹으로 일격에 건장한 남자를 패죽이고 그대로 들어올려 컨테이너에 처박아버릴 정도. 또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장형 근육형 미소녀가 아니라 벗으면 근육이 굉장한 근육미녀이다.
상당히 성욕이 강한듯한데, 오죽하면 등장 첫화에 나온 대사가 지금부터 아침까지 3P로 뜨겁게 불태워서 싫은 일은 다 잊자!일 정도다. 이치고의 대답은 항상 하던거 잖아!. 2권에서는 렌카와 대련 중 성욕에 불이 붙어서 야외 플레이까지 선보인다. 이치고가 올라와서 허구한날 섹스하지 말라고! 츳코미를 거는 장면은 참으로 가관.
괴력을 가지게 된 경위가 재미있는데, 조직에서 무기를 관리하던 아버지를 돕겠다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총기가 꽉 들어찬 120센티미터짜리 수트케이스를 두개는 들고 두개는 겨드랑이에 끼우는 식으로 한번에 4개씩 꾸준히 옮기면서 힘이 어마어마하게 세졌다고 한다. 덤으로 이를 눈여겨본 렌카의 아버지에게 훈련도 받은 모양.
- 이치이 렌카 (市井蓮華)
위 그림의 두번째 소녀. 난텐과 마찬가지로 이치고의 보디가드.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이국적인 용모의 소녀로 이마리는 그녀와 마주쳤을 때 러시아인이 아닐까 생각했다. 난텐에 비하면 비교적 차분해보이지만, 이치고에 대한 사랑은 그녀 못지않게 정열적이다. 아예 사고방식이 이치고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난텐이 주먹질이 특기라면 이쪽은 나이프 파이팅이 주력, 등장 첫화에선 이마리의 권총 총구에 나이프를 던져 폭발시키는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의외로 이마리에게 상당히 호의를 품고있는듯. 첫 대면에선 서로 칼질까지 하는 와중에 가지말라고 붙잡거나 이름을 물어보기도 했으며, 성당에서의 대면에선 귀엽다면서 얼굴을 붉히기까지.바람이냐
- 마이카 (梅花)
미행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만 만날 수 있는 소녀. 아침부터 미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학교는 안 다닌다고. 첫 등장 때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실력은 좋지 않은지 아이스 박스에 생선이 한마리도 없었다.
총기 등을 다루는 모습은 모여주지만 어디까지나 정보원이라 자체적인 전투력은 낮은 모양. 스이와 아이 콤비를 만났을 땐 상당히 겁을 먹었고, 3권에서는 다른 세력의 명을 받고 시비를 걸어온 사내들에게 무력하게 린치를 당하다가 마침 일이 있어 밖에 나온 난텐에게 도움을 받는다.
난텐과 렌카 같은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이치고 공주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데, 공주의 반지에 입을 맞추면서 얼굴이 붉어졌고 이를 본 난텐의 질투를 유발한다. 난텐과는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난텐이 그녀를 놀리면 "시끄러워 난텐!" 하고 짜증내는 것이 일상.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라서 위에서 언급된 린치 때에는 남자들을 끔살시킨 난텐이 마이카를 놀리지 않고 이제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마이카는 난텐에게 안겨서 엉엉 울었다.4P 예정
- 아야세 세츠나
요코하마 현경 수장의 외동딸이자 만료파 매춘과 지하격투장 담당. 만료 이치고를 동경해서 그를 능가하기 위해 스이와 아이를 끌어들여 암살을 시도했지만 완전히 실패하고 이치고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이후 이치고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미국으로 보낸다. 상당한 수완가로 다른학교 수학여행에 따라가 1학년들을 전부 팔아치웠다고 한다.
3.4. CIA
- 베니유키 (紅雪)
퍽이나 괴팍한 성격으로, 전투 도중에나 일반 대화에나 키시식거리는 웃음소리를 섞는데다 성질도 더러워 입이 험하다. 거의 이마리 급으로 키가 작다보니 더욱 두드러지는 성격. 스크림과의 사이는 상당히 안 좋은 듯하면서도 좋은 미묘한 관계. 스크림이 매번 잘못된 정보를 가져다 준다면서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리겠다고 윽박지르지만 정작 비행기에선 사이좋게 옆자리에 앉아 같이 가고 있다. 여전히 싸우고는 있었지만. 외전에서 드러난 사실로, 달콤한 음식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한다.
- 스크림 (スクリーム)
3.5. 사할린 마피아
- 언니 (姉ちゃん)
- 케무리 (ケムリ)
3.6. 서동경종합학원
- 나구모 마사오미 (南雲正臣)
- 사에키 모토카 (佐伯基香)
이마리와의 전투에선 줄곳 백병전만을 보여주는 걸 보면 화기류는 전혀 가지고 다니지 않는 모양. 큰 키에서 나오는 긴 팔다리의 원심력으로 사람 팔 다리를 가뿐히 잘라버리는 참격이 특기였지만, 권총을 가지고 거리를 벌리며 싸우는 이마리에겐 결국 패배하고 싸움을 포기. 다행히 죽지는 않았고 부상의 치료를 위해 이마리에게 요시노를 소개받게 된다.
3.7. 기타 등장인물
- 호타루다 미노리 (蛍田 みのり)
경시청 생활안전부 소년과 형사. 긴 생머리의 상냥해 보이는 미인이다. 소년과 형사답게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선도활동을 하고 있는 모양.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킬러들을 끌어모으는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호의와 선의만이 가득한 사람이라 그런지 살의나 위험을 짐승 수준으로 감지해내는 킬러들의 간격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오기도 해서 이마리는 언제 그녀가 눈앞에 나타날지 몰라 껄끄러워할 정도.
가부키쵸에서방 잡아서 섹스하러 가기 일보직전이던정보를 모으고 있던 만료 파 삼인방에게 말을 걸며 첫 등장해, 이후 이마리, 스이와 아이까지 데리고 카페에 입성. 결국 작품의 주역인 인간흉기들이 죄다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처음에는 하하호호 웃으며 수다를 떨던 소녀들의 태도가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마자 이것들이... 뒈지고 싶냐?로 돌변하는 것이 참으로 가관.여기도 그라운드 제로가
심각할 정도로 눈치가 없어서 소녀들이 킬러라는 것도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마약을 유통중인 이치고에게는 약을 조심하라는 소리를 했다. 모여있는 소녀들에 대한 감상은 '우연치고는 다들 예쁘네' 뿐. 이후 정보 교환을 위해 성당에 모인 소녀들을 보고는 "다들 친구가 된 거야? 와아! 언니는 기뻐!"라면서 좋아한다. 언제 총격전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이 개그.
범죄자인 소녀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귀찮고 어처구니없는 존재이지만, 자기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순진하고 착한 언니인 것만은 사실이라 적지 않은 호감을 갖고 있는 듯. 다들 미노리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보스 디아스 (ボス・ディアス)
- 산노우지 (山王寺)
이치고를 괴롭히며 등장한 부잣집 아가씨. 간도 크다(...). 도중 편입한 이치고, 난텐, 렌카에게 시비를 걸지만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이치고는 처음엔 봐 줄 생각이었지만, 산노우지가 최근 생긴 불량한 남자 친구의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일단 부잣집 딸내미란 이유로 목숨은 건졌지만, 산노우지 그룹을 몰려받게 되면 만료파에게 돈을 쭉쭉 빨아먹히게 된 예정에다가 그때까지는 만료 삼인방의 성노예로 지내게 생겼다.
- 케이이치 (圭壱)
산노우지의 애인. 폭주족 리더로 어느 정도 마약 유통에 관련이 있는 듯하다. 이 만화에 등장하는 조무래기 남캐답게 순식간에 폭주족은 박살나고, 본인은 산노우지 옆에서 이치고한테 직접 독살당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폭주족 조무래기들과 함께 컨테이너에 넣어져 바닷속으로.
[1] 거기다가 살인을 하는 주역 실력자들은 여고생들 뿐이다.[2] 한국에는 미정발[3] 출처 일본 위키피디아[4] 세츠나가 만료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자 만료와 두 호위는 대놓고 곤란하단 표정을 지었다[5] 사실 정보만 받은 후 쏴서 날려버리려 했으나 그 직후 쏘겠단 아이의 말에 류이치가 회의 중인 빌딩을 가스실로 만들기 싫다면 그만두란 협박에 멈출 수 밖에 없었다.[6] 치료를 받던 스이 아이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이미 CIA쪽의 타켓이된듯.[7] 자기가 생긴 것과 힘이 없는 것 때문에 개나소나 만만하게 본다며 자판기에 머리를 들이받고 눈물까지 흘리며 분노한다. 안 그래도 화가 나 있는데 남친이랑 헤어졌냐며 꼬신답시고 들이대던 양아치 둘은 그녀의 명령을 받은 난텐과 렌카의 손에 피떡이 된다.[8] 사할린 마피아의 간부 하나를 고문하다 끔살시키고 그 시체 앞에서 나누는 대화 내용이 실로 가관이다. "칼질을 너무 많이 했나?" "내가 너무 패서 그런가?" "아니 어쩌면 내가 독을 지나치게 놔서..." "공주는 잘못 없어!" 잘들 논다[9] 스이와 아이를 끌어들였다는 세츠나의 말에 골때린단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