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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7:54:17

데이먼 밀스

Dean Panaro Talents의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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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밀스
Daman Mills
파일:MV5BMDIwYTBmZDAtZjViMi00YTkyLWI4OGUtYzU0YTc4MmRiMGU1XkEyXkFqcGdeQXVyNDMwOTAzODY@._V1_.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데이먼 크리스토퍼 밀스
(Daman Christopher Mills)
직업 성우, 모델
출생 1993년 6월 25일 ([age(1993-06-25)]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5cm[1]
소속 Dean Panaro Talent
활동 시기 성우|2015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출연 목록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출연작4. 여담5. 사건 사고
5.1. 성추행 혐의 누명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성우 겸 모델. 성우로서는 《드래곤볼》의 프리저, 《원피스》의 더글라스 불릿, 《SK∞ 에스케이 에이트》의 체리 블로섬 역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처럼 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하고, 사운드 캐던스 스튜디오의 성우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친구인 알레한드로 사브와 마찬가지로 텍사스계 성우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둘 다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기고 나서는 캘리포니아게임애니메이션에 꾸준히 캐스팅되는 등 텍사스계와 캘리포니아계를 가리지 않고 퍼니메이션, Bang Zoom! 엔터테인먼트, Sentai Filmworks, NYAV 포스트, Studiopolis 등 다양한 녹음사의 작품을 더빙하고 있다. 사실 2010년대 후반 즈음부터 많은 텍사스계 성우들이 로스엔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캘리포니아계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데, 데이먼이 이런 케이스다.

목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메오 서비스에도 가입하였다.#

2. 특징

그의 연기 모음

노년부터 소년까지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음역대가 넓고 연기력도 좋아서 미국 남성 성우 중 인기가 많은 성우 중 한 명이다.

연기폭이 넓어서 거한은 물론이고 노년, 청년, 중년 등 전부 연기가 가능하다. 위의 데이먼이 출연한 배역들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전부 같은 성우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톤이 전혀 다르다.

특히 대표 배역인 더글라스 불릿은 일본판의 이소베 츠토무하고 한국판의 한상혁 성우와는 손자뻘되는 나이차에도 중후하고 무게감 있는 높은 싱크로율로 훌륭하게 연기해서 호평이 많다.

3.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이먼 밀스/출연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파일:172a6dc682713f88bb1.jpg
파일:is mean.jpg

5. 사건 사고

5.1. 성추행 혐의 누명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오하이오에서 한 15세 남성을 윤간과 수면 강간 등 여러 가지 방법의 주기적으로 추행을 시도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또한 피해자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했음을 주장했다. 성추행을 했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도 의견이 엇갈려 쉽사리 옹호, 비판 중 한쪽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던 빅 미뇨냐의 성추행 사건과 달리 데이먼의 성추행 사건은 문자 내역이 공개되는 등 증거가 있어서 앞으로의 파장이 커질 전망이었지만 이 증거들은 후술했듯이 전부 데이먼의 평판을 추락시키려고 조작한 걸로 밝혀졌다.

데이먼은 피해자의 주장들이 전부 거짓이라고 주장했으며 피해자한테 고소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고, 결국 데이먼을 고소한 남성이 성추행은 전부 조작된거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고소를 철회했다.

데이먼을 고소한 이유가 단지 화가 나고 질투심이 나서라고 한다.[5]# 이 남성의 이름은 '던컨'으로 데이먼의 말에 의하면 10년전에 알고있던 사람이라고. 이미 조작된 사건임이 밝혀졌는데도 데이먼이 범인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꽤 있는지 그의 트위터에 우르르 악플을 달기도 했다.[6]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둘 다 2022년 3월 7일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가 2022년 4월 28일에 각각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사건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As many of you know, a month and a half ago my life was devastated by false allegations from an individual I knew nearly a decade ago. I am grateful that the whole truth is now public, and that this nightmare is coming to an end.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한 달 반 전에 제가 거의 10년 전에 알던 한 사람의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제 삶은 황폐해졌습니다. 이제 모든 진실이 공개되고 이 악몽이 끝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Duncan and I never had a romantic or sexual relationship and the screenshots that damaged my reputation were fabricated. His accusations were entirely false. Those who know me know that non-consensual acts are against my character and core values.

던컨과 저는 결코 로맨틱하거나 성적인 관계를 맺지 않았고 제 평판을 손상시키는 스크린샷은 조작된 것입니다. 그의 비난은 완전히 거짓이었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합의되지 않은 행동이 저의 성격과 핵심 가치에 반한다는 것을 압니다.
Out of respect for the privacy of all involved, I will not be making a further comment on this situation. And I am honestly not sure when I will fully come back to social media — this experience has been traumatic in a way that is hard to describe.

관련된 모든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언제 소셜 미디어로 완전히 돌아올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 경험은 설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저에게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Until then, I want to sincerely thank those who have stood by me throughout this ordeal. Your support, whether public or private, has made this situation bearable, and I am grateful beyond words.

그때까지 이 시련을 이겨내 저의 곁을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이 상황을 견딜 수 있었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결국 이 '던컨'이라는 남성의 허위 고소로 인해 데이먼만 억울한 피해를 입은 셈이다. 누명이라는게 밝혀졌지만 단지 질투심이 나고 화가 난다는 이유로 허위 고소를 해서 데이먼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겼다고 전했다.[7]

그래도 사건이 무사히 종결되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다시 올리면서 소셜 미디어 활동을 다시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워낙 큰 사건을 겪여서 그런지 한동안은 가끔씩 리트윗만 하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약이라고 요즘에는 예전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출처. 미국 성우계가 남녀를 불문하고 단신이 많아서 데이먼 정도면 굉장히 장신이다. 덤으로 비율과 기럭지까지 좋아서 다른 성우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키+비율+기럭지로 압살하는(…) 수준.[2] 외모 자체가 중성적인 건 아니고 화려하면서 중성적인 스타일을 하고 다녀서 그렇게 보이는 것에 가깝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고 다녀서 그런 것도 있는 듯. 다만 최근 쌩얼 사진을 보면 곧 서른이 코앞이라 그런지 예전에 비하면 나이를 먹은 티가 좀 나지만, 그래도 백인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동안이다.[3] 데이먼은 성 정체성에 맞춰서 꼭 특정 스타일의 외모일 필요가 없다는 주의라 '예쁘다'는 말에 긍정적이다. 일단 본인부터가 예뻐보이는 각도로 찍은 셀카SNS에 종종 올린다.[4]MONSTER HUNTER RISE》의 가공점의 하몬(무기히토),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더글라스 불릿(이소베 츠토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의 순백의 제왕 바이스(나카타 조지), 《진·여신전생 5》의 아오가미(모리카와 토시유키) 등.[5] 그는 마치 데이먼이 자신을 버린 것처럼 느껴서 질투가 난 것이라고 한다.[6] 그나마 다행인 건 생각보다 악플러들의 화력이 별로 쎄지 않아서 악플이 서서히 줄기 시작했다.[7] 누명임이 밝혀져서 사건이 무사히 해결되어도, 이런 사건의 특성상 피해자의 고통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데이먼 본인도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소셜 미디어에 완전히 돌아올지 확실할 수 없다고 언급했을 정도다.